목 적 : 이 연구에서는 관해 후 치료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은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공여자 유형에 따른 이식 성적을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 법: 1996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및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되고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여자군 간의 생착, ...
목 적 : 이 연구에서는 관해 후 치료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은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공여자 유형에 따른 이식 성적을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 법: 1996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및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되고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여자군 간의 생착, 사망원인, 전체생존율, 무질병생존율, 이식편대숙주병의 누적발생률, 누적재발률 및 이식관련 누적사망률을 비교하였다. 결 과: 조직형일치 형제간이식군은 15명, 비혈연이식군은 13명, 제대혈이식군은 7명, 반일치이식군은 2명이었다. 중앙 추적관찰기간 7.3년 동안 총 26명이 생존하였다. 7년-전체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70.3±7.5%, 67.6±7.7%이었다. 각 군간의 7년-무병생존율은 형제간이식군에서 80.0±10.3%, 비혈연이식군에서 69.2±12.8%, 제대혈이식군에서 57.1±18.7%, 반일치이식군에서 0%였다(P=.019). 각 군간의 5년-누적재발률은 20.0%, 15.4%, 33.3%, 50.0%로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721). 2년-이식관련 누적사망률은 각각 0%, 15.4%, 16.7%, 50.0%였다(P=.017). grade II-IV 급성과 만성 광범위 이식편대숙주병의 누적발생률은 제대혈이식군에서 가장 높았다(P=.003, P=.020). 아울러, allele-불일치 비혈연이식군과 제대혈이식군 간의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 치료-관련 누적사망률 및 누적재발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673, P=.673, P=.644, P=.950). 또한,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은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P=.478, P=.463). 결 론: 비록 대상 환자수가 적지만,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대체공여자로 부터 이식 성적은 형제간이식군과 비견할 만하였다. 특히, 일치공여자가 없는 경우에 allele-불일치 비혈연 공여자 또는 제대혈을 이식의 응급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다.
목 적 : 이 연구에서는 관해 후 치료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은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공여자 유형에 따른 이식 성적을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 법: 1996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및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되고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여자군 간의 생착, 사망원인, 전체생존율, 무질병생존율, 이식편대숙주병의 누적발생률, 누적재발률 및 이식관련 누적사망률을 비교하였다. 결 과: 조직형일치 형제간이식군은 15명, 비혈연이식군은 13명, 제대혈이식군은 7명, 반일치이식군은 2명이었다. 중앙 추적관찰기간 7.3년 동안 총 26명이 생존하였다. 7년-전체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70.3±7.5%, 67.6±7.7%이었다. 각 군간의 7년-무병생존율은 형제간이식군에서 80.0±10.3%, 비혈연이식군에서 69.2±12.8%, 제대혈이식군에서 57.1±18.7%, 반일치이식군에서 0%였다(P=.019). 각 군간의 5년-누적재발률은 20.0%, 15.4%, 33.3%, 50.0%로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721). 2년-이식관련 누적사망률은 각각 0%, 15.4%, 16.7%, 50.0%였다(P=.017). grade II-IV 급성과 만성 광범위 이식편대숙주병의 누적발생률은 제대혈이식군에서 가장 높았다(P=.003, P=.020). 아울러, allele-불일치 비혈연이식군과 제대혈이식군 간의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 치료-관련 누적사망률 및 누적재발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673, P=.673, P=.644, P=.950). 또한,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은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P=.478, P=.463). 결 론: 비록 대상 환자수가 적지만, 소아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대체공여자로 부터 이식 성적은 형제간이식군과 비견할 만하였다. 특히, 일치공여자가 없는 경우에 allele-불일치 비혈연 공여자 또는 제대혈을 이식의 응급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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