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산업의 주요 작목 중 하나인 파프리카는 한국의 신선수출 농산물의 대표 품목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면적의 증가와 더불어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네덜란드에 비해 생산성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파프리카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일중평균온도, 주간·야간 평균온도, 습도, CO2등 환경요인들의 상호관계를 통한 최적화 기준이 필요하다. 한국 파프리카 재배온실은 복합적인 환경 요인 보다는 단편적인 환경요인을 중심으로 환경제어가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온실의 환경조건과 생육조건을 분석하고, 파프리카의 지상부 및 근권부 환경 개선이 파프리카 생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 초저녁 온도 관리가 파프리카 생산에 미치는 영향, 파프리카의 재식밀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외줄기와 두 줄기 재배가 파프리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되었다. 시설내부의 지상부 및 지하부 환경관리 형태를 네덜란드와 국내 파프리카 농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농가의 경우 외부광량에 따른 주간 평균 CO2 농도는 선형적인 감소하였다. 이러한 관리 방법을 국내 파프리카 농가에 적용한 결과 액화탄산가스 사용량을 10% 감소시킬 수 있었다. 네덜란드 파프리카 농가의 일중 평균온도 관리는 외부광량과 정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나, 국내 농가는 네덜란드 농가보다 광량에 따른 24시간 평균온도 및 주간 평균온도를 더 높았다. 네덜란드에서의 파프리카 재배기간 동안 공급 ...
시설원예 산업의 주요 작목 중 하나인 파프리카는 한국의 신선수출 농산물의 대표 품목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면적의 증가와 더불어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네덜란드에 비해 생산성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파프리카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일중평균온도, 주간·야간 평균온도, 습도, CO2등 환경요인들의 상호관계를 통한 최적화 기준이 필요하다. 한국 파프리카 재배온실은 복합적인 환경 요인 보다는 단편적인 환경요인을 중심으로 환경제어가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온실의 환경조건과 생육조건을 분석하고, 파프리카의 지상부 및 근권부 환경 개선이 파프리카 생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 초저녁 온도 관리가 파프리카 생산에 미치는 영향, 파프리카의 재식밀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외줄기와 두 줄기 재배가 파프리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되었다. 시설내부의 지상부 및 지하부 환경관리 형태를 네덜란드와 국내 파프리카 농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농가의 경우 외부광량에 따른 주간 평균 CO2 농도는 선형적인 감소하였다. 이러한 관리 방법을 국내 파프리카 농가에 적용한 결과 액화탄산가스 사용량을 10% 감소시킬 수 있었다. 네덜란드 파프리카 농가의 일중 평균온도 관리는 외부광량과 정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나, 국내 농가는 네덜란드 농가보다 광량에 따른 24시간 평균온도 및 주간 평균온도를 더 높았다. 네덜란드에서의 파프리카 재배기간 동안 공급 EC 외부 광도와 광량이 증가하는 조절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공급 농도의 관리는 생육단계별과 착과시기, 작물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조절을 위한 관리 방법으로 재배되었다. 대조구인 네덜란드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공급 EC를 일주일 간격으로 0.022~0.041dS/m로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의 지상부 및 지하부 환경관리 전략을 국내 파프리카 재배 농가들에게 적용한 결과 생산성의 지속적인 생산량의 증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초저녁 온도가 파프리카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초저녁기간 냉방에 의한 저온처리가 24시간 평균온도를 감소시켰으나 파프리카의 발육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또한, 초저녁 저온처리는 주야간 온도 차이를 증가시켰지만, 파프리카의 초장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과실의 건물중은 초저녁 저온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6.5%를 증가하였고 과실로의 동화산물의 분배가 대조구에 비해 더 높았다. 낮은 광환경과 높은 온도 환경 하에서 작물의 생육량이 높으면 낙과율이 증가하므로 초저녁 기간 동안 야간 온도를 감소시켜 영양생장기관의 호흡량을 최소화를 통한 파프리카의 낙과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프리카 온실의 지열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은 고온기 생산성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줄기 밀도에 관한 연구는 1m2 당 6.81 줄기를 대조구로 6.08과 7.85줄기 처리하였다. 정식 후 수광율이 50%에 도달하는 일수는 줄기 밀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초기 광흡수효율, 작물의 상대생장율, 절대생장률, 엽면적지수에 따른 건물의 생산량, 과실의 생산량은 분석하였다. 단위면적당 과실의 건물생산량은 엽면적지수의 증가는 지수선형적인 패턴을 가지고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과실로의 동화산물의 이동은 62~68% 수준이었으며, 엽으로 동화산물의 이동은 과실이 비대된 이후 10~11%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줄기로의 동화산물의 이동 비율은 착과된 과실의 비대이후 22~25% 수준으로 유지되었던 것으로 나타냈다. 생산성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외줄기 재배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두 줄기 재배와 비교하였다. 외줄기 재배는 초기의 엽면적지수를 증가시키고 엽면적지수와 단위면적당 수광량이 비슷한 시기 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식 후 120여일이 소요되었다. 즉 첫 착과이후의 단위면적당 엽면적지수가 높고, 수광량이 높아 단위면적당 건물생산성이 외줄기 쪽이 더 높게 나타났다. 착과를 위한 충분한 동화산물이 외줄기 처리에 존재하였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외줄기 재배 쪽에서 생산성이 높다 할 수 있다. 정식 후 120여일이 지난 이후 엽면적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수광량이 유사한 이후부터는 생산성의 차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외줄기 재배에서는 둘 주기 재배 보다는 상대적으로 일찍 착과를 시킬 수 있었다. 반면 파프리카의 외줄기 재배는 단위면적당 육묘용 큐브 및 종자 비용과 육묘관리비용이 두줄기재배보다 더 많이 소요되었다. 국내 파프리카 재배 관리 방법과 네덜란드의 재배 관리 방법은 유사한 특징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재배에 있어 환경관리는 국내 파프리카 농가 보다 더 정밀한 관리가 되었다. 특히 외부 기상환경과 계절적인 환경특성, 작물의 생육 단계, 외부 광량에 따른 배액율의 관리 등과 같은 전략적 지상부 및 근권환경관리가 되어졌다. 이러한 관리 기법의 적용은 국내 파프리카 농가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생산현장에서 작물의 재식밀도에 따른 관리방향설정과 줄기유인 형태의 개선과 더불어 근권환경 개선, 초저녁온도 및 일중평균온도 관리 등을 통해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원예 산업의 주요 작목 중 하나인 파프리카는 한국의 신선수출 농산물의 대표 품목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면적의 증가와 더불어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네덜란드에 비해 생산성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파프리카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일중평균온도, 주간·야간 평균온도, 습도, CO2등 환경요인들의 상호관계를 통한 최적화 기준이 필요하다. 한국 파프리카 재배온실은 복합적인 환경 요인 보다는 단편적인 환경요인을 중심으로 환경제어가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온실의 환경조건과 생육조건을 분석하고, 파프리카의 지상부 및 근권부 환경 개선이 파프리카 생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 초저녁 온도 관리가 파프리카 생산에 미치는 영향, 파프리카의 재식밀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외줄기와 두 줄기 재배가 파프리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되었다. 시설내부의 지상부 및 지하부 환경관리 형태를 네덜란드와 국내 파프리카 농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농가의 경우 외부광량에 따른 주간 평균 CO2 농도는 선형적인 감소하였다. 이러한 관리 방법을 국내 파프리카 농가에 적용한 결과 액화탄산가스 사용량을 10% 감소시킬 수 있었다. 네덜란드 파프리카 농가의 일중 평균온도 관리는 외부광량과 정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나, 국내 농가는 네덜란드 농가보다 광량에 따른 24시간 평균온도 및 주간 평균온도를 더 높았다. 네덜란드에서의 파프리카 재배기간 동안 공급 EC 외부 광도와 광량이 증가하는 조절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공급 농도의 관리는 생육단계별과 착과시기, 작물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조절을 위한 관리 방법으로 재배되었다. 대조구인 네덜란드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공급 EC를 일주일 간격으로 0.022~0.041dS/m로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의 지상부 및 지하부 환경관리 전략을 국내 파프리카 재배 농가들에게 적용한 결과 생산성의 지속적인 생산량의 증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초저녁 온도가 파프리카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초저녁기간 냉방에 의한 저온처리가 24시간 평균온도를 감소시켰으나 파프리카의 발육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또한, 초저녁 저온처리는 주야간 온도 차이를 증가시켰지만, 파프리카의 초장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과실의 건물중은 초저녁 저온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6.5%를 증가하였고 과실로의 동화산물의 분배가 대조구에 비해 더 높았다. 낮은 광환경과 높은 온도 환경 하에서 작물의 생육량이 높으면 낙과율이 증가하므로 초저녁 기간 동안 야간 온도를 감소시켜 영양생장기관의 호흡량을 최소화를 통한 파프리카의 낙과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프리카 온실의 지열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은 고온기 생산성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줄기 밀도에 관한 연구는 1m2 당 6.81 줄기를 대조구로 6.08과 7.85줄기 처리하였다. 정식 후 수광율이 50%에 도달하는 일수는 줄기 밀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초기 광흡수효율, 작물의 상대생장율, 절대생장률, 엽면적지수에 따른 건물의 생산량, 과실의 생산량은 분석하였다. 단위면적당 과실의 건물생산량은 엽면적지수의 증가는 지수선형적인 패턴을 가지고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과실로의 동화산물의 이동은 62~68% 수준이었으며, 엽으로 동화산물의 이동은 과실이 비대된 이후 10~11%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줄기로의 동화산물의 이동 비율은 착과된 과실의 비대이후 22~25% 수준으로 유지되었던 것으로 나타냈다. 생산성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외줄기 재배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두 줄기 재배와 비교하였다. 외줄기 재배는 초기의 엽면적지수를 증가시키고 엽면적지수와 단위면적당 수광량이 비슷한 시기 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식 후 120여일이 소요되었다. 즉 첫 착과이후의 단위면적당 엽면적지수가 높고, 수광량이 높아 단위면적당 건물생산성이 외줄기 쪽이 더 높게 나타났다. 착과를 위한 충분한 동화산물이 외줄기 처리에 존재하였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외줄기 재배 쪽에서 생산성이 높다 할 수 있다. 정식 후 120여일이 지난 이후 엽면적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수광량이 유사한 이후부터는 생산성의 차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외줄기 재배에서는 둘 주기 재배 보다는 상대적으로 일찍 착과를 시킬 수 있었다. 반면 파프리카의 외줄기 재배는 단위면적당 육묘용 큐브 및 종자 비용과 육묘관리비용이 두줄기재배보다 더 많이 소요되었다. 국내 파프리카 재배 관리 방법과 네덜란드의 재배 관리 방법은 유사한 특징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재배에 있어 환경관리는 국내 파프리카 농가 보다 더 정밀한 관리가 되었다. 특히 외부 기상환경과 계절적인 환경특성, 작물의 생육 단계, 외부 광량에 따른 배액율의 관리 등과 같은 전략적 지상부 및 근권환경관리가 되어졌다. 이러한 관리 기법의 적용은 국내 파프리카 농가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생산현장에서 작물의 재식밀도에 따른 관리방향설정과 줄기유인 형태의 개선과 더불어 근권환경 개선, 초저녁온도 및 일중평균온도 관리 등을 통해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