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자의 취업프로그램참여가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oung job seekers employment program participation to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self-efficacy원문보기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의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 척도를 선택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태도성숙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2.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3.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만29세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을 설계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총 5회, 30시간에 걸친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게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연구설계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설계하였다. 검사에 사용한 도구는 이기학(1997)이 개발한 47문항의 진로태도성숙도 척도와 이기학과 이학주(2000)가 타당화하여 만든 26문항의 진로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요인은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이고, 진로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은 자기평가, 직업정보, 미래계획, 문제해결, 목표설정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의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 척도를 선택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태도성숙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2.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3.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만29세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을 설계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총 5회, 30시간에 걸친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게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연구설계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설계하였다. 검사에 사용한 도구는 이기학(1997)이 개발한 47문항의 진로태도성숙도 척도와 이기학과 이학주(2000)가 타당화하여 만든 26문항의 진로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요인은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이고, 진로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은 자기평가, 직업정보, 미래계획, 문제해결, 목표설정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IBM SPSS Statistics 21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검증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 및 통제집단의 사전 검사에 대한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증,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공변량분석, 연구문제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의 진로태도성숙도 하위요인의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목적성, 독립성 향상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의 진로자기효능감 하위요인에서 자기평가, 직업정보, 미래계획, 문제해결, 목표설정에서 모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다룬 연구들에 비해, 실질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30시간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는 최종 학교를 졸업한 청년구직자들에게 막연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아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것의 필요성을 보여 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청년구직자들이 직업을 가진 사회인으로 출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이것이 정책적으로 확대되어 좀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것은 단순히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 아니라, 한 개인이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평생 경력을 현명하게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취업지원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의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 척도를 선택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태도성숙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2. 취업프로그램 참여는 청년구직자의 진로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3.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만29세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을 설계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총 5회, 30시간에 걸친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게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연구설계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설계하였다. 검사에 사용한 도구는 이기학(1997)이 개발한 47문항의 진로태도성숙도 척도와 이기학과 이학주(2000)가 타당화하여 만든 26문항의 진로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요인은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이고, 진로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은 자기평가, 직업정보, 미래계획, 문제해결, 목표설정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IBM SPSS Statistics 21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검증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 및 통제집단의 사전 검사에 대한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증,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공변량분석, 연구문제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의 진로태도성숙도 하위요인의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목적성, 독립성 향상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의 진로자기효능감 하위요인에서 자기평가, 직업정보, 미래계획, 문제해결, 목표설정에서 모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다룬 연구들에 비해, 실질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30시간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는 최종 학교를 졸업한 청년구직자들에게 막연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아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것의 필요성을 보여 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청년구직자들이 직업을 가진 사회인으로 출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이것이 정책적으로 확대되어 좀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것은 단순히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 아니라, 한 개인이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평생 경력을 현명하게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취업지원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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