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후반부터 서울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불투수지역의 증가로 유역의 저류 및 침투능력 감소로 인해 첨두유출량 및 총유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달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게다가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하여 기존의 계획빈도를 초과하는 강우의 발생이 빈번하여 수재해의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전, 서울시 치수대책은 발생 가능한 홍수량의 즉시배제로 하도 및 유로의 통수능 증대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 하천 및 치수시설물이 포화상태에 도달하였으며, 강우량 및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홍수유출량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유역의 보수 및 저수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우수유출 저감시설을 서울시 관내에 설치하여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유출로 인한 하도의 과도한 홍수부담을 경감시켜 수해예방 및 치수 안전을 도모하고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
1900년대 후반부터 서울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불투수지역의 증가로 유역의 저류 및 침투능력 감소로 인해 첨두유출량 및 총유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달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게다가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하여 기존의 계획빈도를 초과하는 강우의 발생이 빈번하여 수재해의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전, 서울시 치수대책은 발생 가능한 홍수량의 즉시배제로 하도 및 유로의 통수능 증대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 하천 및 치수시설물이 포화상태에 도달하였으며, 강우량 및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홍수유출량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유역의 보수 및 저수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우수유출 저감시설을 서울시 관내에 설치하여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유출로 인한 하도의 과도한 홍수부담을 경감시켜 수해예방 및 치수 안전을 도모하고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가 증가하는 시기에 기존 관로 확장 및 정비만으로는 수해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서울시는 2004년도에 10년 후인 2015년도에 내릴 첨두 강우량을 예측하여 부족한 양에 대하여 저류조 설치를 계획하였다. 우선 청계천 주변으로 시작하여 시외곽 쪽으로 첨두유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은 지속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필요한 장소라면 저류조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설치 후 그 효과와 관리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향후, 서울시 저류조 정책에 일조하기 위한 자료 분석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분석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1900년대 후반부터 서울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불투수지역의 증가로 유역의 저류 및 침투능력 감소로 인해 첨두유출량 및 총유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달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게다가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하여 기존의 계획빈도를 초과하는 강우의 발생이 빈번하여 수재해의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전, 서울시 치수대책은 발생 가능한 홍수량의 즉시배제로 하도 및 유로의 통수능 증대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 하천 및 치수시설물이 포화상태에 도달하였으며, 강우량 및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홍수유출량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유역의 보수 및 저수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우수유출 저감시설을 서울시 관내에 설치하여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유출로 인한 하도의 과도한 홍수부담을 경감시켜 수해예방 및 치수 안전을 도모하고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가 증가하는 시기에 기존 관로 확장 및 정비만으로는 수해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서울시는 2004년도에 10년 후인 2015년도에 내릴 첨두 강우량을 예측하여 부족한 양에 대하여 저류조 설치를 계획하였다. 우선 청계천 주변으로 시작하여 시외곽 쪽으로 첨두유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은 지속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필요한 장소라면 저류조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설치 후 그 효과와 관리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향후, 서울시 저류조 정책에 일조하기 위한 자료 분석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분석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Increase in impervious area and decrease in storage and infiltration capacity of basins due to rapid urbanization started since the late 1900s in Seoul have increased peak outflows and total outflows and shortened the travel time. Moreover, weather anomalies and abnormal climate have resulted in fre...
Increase in impervious area and decrease in storage and infiltration capacity of basins due to rapid urbanization started since the late 1900s in Seoul have increased peak outflows and total outflows and shortened the travel time. Moreover, weather anomalies and abnormal climate have resulted in frequent rainfalls exceeding existing design frequency as well as water related disasters. Before installing facilities to reduce rainfall-runof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had focused on expanding discharge capacities of channels and water courses by excluding possible flood volumes for flood control. Accordingly, facilities to control streams and flood in Seoul reached saturation points, and flood discharge was increased due to rises in rainfall volumes and impervious areas. Henc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stalled facilities for reducing rainfall-runoff to prevent flood damages and improve safety by reducing excessive flood burden caused by increasing rainfall-runoff in channels and make the most of basins’ functions to store and keep water. In 2004, considering that only expanding and repairing existing pipe channels would not be enough to prevent flood damages during the seasons of heavy rainfall due to climate change and weather anomalie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laned to install storage tanks for water shortage by estimating peak rainfall in 2015, a decade later. At first, it continued its project to reduce peak flow from Cheonggye stream areas to outskirts of the city. It plans to keep reviewing installation of storage tanks in required places in the future. However, the effect and maintenance after installation has not been fully studied. In follow-up research, more effective data to contribute to the storage tank policy will be secured through analysis on relevant information and maintenance status.
Increase in impervious area and decrease in storage and infiltration capacity of basins due to rapid urbanization started since the late 1900s in Seoul have increased peak outflows and total outflows and shortened the travel time. Moreover, weather anomalies and abnormal climate have resulted in frequent rainfalls exceeding existing design frequency as well as water related disasters. Before installing facilities to reduce rainfall-runof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had focused on expanding discharge capacities of channels and water courses by excluding possible flood volumes for flood control. Accordingly, facilities to control streams and flood in Seoul reached saturation points, and flood discharge was increased due to rises in rainfall volumes and impervious areas. Henc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stalled facilities for reducing rainfall-runoff to prevent flood damages and improve safety by reducing excessive flood burden caused by increasing rainfall-runoff in channels and make the most of basins’ functions to store and keep water. In 2004, considering that only expanding and repairing existing pipe channels would not be enough to prevent flood damages during the seasons of heavy rainfall due to climate change and weather anomalie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laned to install storage tanks for water shortage by estimating peak rainfall in 2015, a decade later. At first, it continued its project to reduce peak flow from Cheonggye stream areas to outskirts of the city. It plans to keep reviewing installation of storage tanks in required places in the future. However, the effect and maintenance after installation has not been fully studied. In follow-up research, more effective data to contribute to the storage tank policy will be secured through analysis on relevant information and maintenance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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