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이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 요인을 분석하여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줄이고, 예방 및 관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이용한 총 278명이 참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근골격계 통증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통증부위별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한 후 근골격계 통증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부위를 살펴보면, 경추,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104명(37.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트레칭 운동 시행 후 VAS 통증 지수는 4.69±2.39에서 3.08±2.45으로 감소하였다. 2)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 전‧후 VAS 통증 지수가 호전된 군과 호전되지 않은 군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55세 초과의 호전군은 121명(49.4%), 호전되지 않은 군은 8명(24.2%), 55세 이하의 호전군은 124명(50.6%), 호전되지 않은 군은 25명(75.8%)이였다(p<0.007). 3)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연령의 비차비는 0.328(95% ...
본 연구는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이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 요인을 분석하여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줄이고, 예방 및 관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이용한 총 278명이 참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근골격계 통증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통증부위별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한 후 근골격계 통증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부위를 살펴보면, 경추,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104명(37.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트레칭 운동 시행 후 VAS 통증 지수는 4.69±2.39에서 3.08±2.45으로 감소하였다. 2)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 전‧후 VAS 통증 지수가 호전된 군과 호전되지 않은 군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55세 초과의 호전군은 121명(49.4%), 호전되지 않은 군은 8명(24.2%), 55세 이하의 호전군은 124명(50.6%), 호전되지 않은 군은 25명(75.8%)이였다(p<0.007). 3)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연령의 비차비는 0.328(95% CI 0.142-0.756)으로 나타났다(p<0.009). 이상의 결과 스트레칭 운동은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규모 사업장별 작업 환경과 직종, 개인별 심리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추가적인 스트레칭 운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이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 요인을 분석하여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줄이고, 예방 및 관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이용한 총 278명이 참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근골격계 통증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통증부위별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한 후 근골격계 통증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부위를 살펴보면, 경추,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104명(37.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트레칭 운동 시행 후 VAS 통증 지수는 4.69±2.39에서 3.08±2.45으로 감소하였다. 2)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 전‧후 VAS 통증 지수가 호전된 군과 호전되지 않은 군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55세 초과의 호전군은 121명(49.4%), 호전되지 않은 군은 8명(24.2%), 55세 이하의 호전군은 124명(50.6%), 호전되지 않은 군은 25명(75.8%)이였다(p<0.007). 3) 본 연구의 참여한 27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이었고, 연령의 비차비는 0.328(95% CI 0.142-0.756)으로 나타났다(p<0.009). 이상의 결과 스트레칭 운동은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규모 사업장별 작업 환경과 직종, 개인별 심리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추가적인 스트레칭 운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on workers in small workplaces with fewer than 50 employees,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of regular stretching exercises that influence musculoskeletal pain relief and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s. With this, it aims to provide foundational da...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on workers in small workplaces with fewer than 50 employees,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of regular stretching exercises that influence musculoskeletal pain relief and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s. With this, it aim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that helps to reduce, prevent, and manage the occurrence of musculoskeletal diseases in the workplace. A total of 278 participants were involved in the present study. We measured the level of their musculoskeletal pain usi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Visual Analog Scale (VAS), and analyzed changes in musculoskeletal pain following stretching exercises by the pain are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When we observed the areas of musculoskeletal pain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rate of workers who complained of cervical vertebrae and shoulder pain was highest with 104 subjects (37.41%), and the VAS pain level decreased from 4.69±2.39 to 3.08±2.45 following stretching exercises.
2) When we observ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groups with and groups without improvement in VAS pain levels after stretching exercises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age was the variable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ith 121 subjects (49.4%) in the improvement group and 8 subjects (24.2%) in the non-improvement group for participants over the age of 55, and 124 subjects (50.6%) in the improvement group and 25 subjects (75.8%) in the non-improvement group for participants under the age of 55 (p<0.007).
3) When we observ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influenced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s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age was the variable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ith the odds ratio of age at 0.328(95% CI 0.142-0.756)(p<0.009).
The above results demonstrate that stretching exercises are influential on musculoskeletal pain relief and are effective.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further research on additional stretching exercises that take into account the working environment, type of occupation, and the individual psychological factors across small workplaces is necessary.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on workers in small workplaces with fewer than 50 employees,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of regular stretching exercises that influence musculoskeletal pain relief and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s. With this, it aim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that helps to reduce, prevent, and manage the occurrence of musculoskeletal diseases in the workplace. A total of 278 participants were involved in the present study. We measured the level of their musculoskeletal pain usi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Visual Analog Scale (VAS), and analyzed changes in musculoskeletal pain following stretching exercises by the pain are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When we observed the areas of musculoskeletal pain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rate of workers who complained of cervical vertebrae and shoulder pain was highest with 104 subjects (37.41%), and the VAS pain level decreased from 4.69±2.39 to 3.08±2.45 following stretching exercises.
2) When we observ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groups with and groups without improvement in VAS pain levels after stretching exercises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age was the variable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ith 121 subjects (49.4%) in the improvement group and 8 subjects (24.2%) in the non-improvement group for participants over the age of 55, and 124 subjects (50.6%) in the improvement group and 25 subjects (75.8%) in the non-improvement group for participants under the age of 55 (p<0.007).
3) When we observ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influenced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s in the 278 subjec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age was the variable th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ith the odds ratio of age at 0.328(95% CI 0.142-0.756)(p<0.009).
The above results demonstrate that stretching exercises are influential on musculoskeletal pain relief and are effective.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further research on additional stretching exercises that take into account the working environment, type of occupation, and the individual psychological factors across small workplaces is necessary.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