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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하여 광역의 부지가 방사성물질에 오염되었으며, 그 이후 대략 5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원전사고와 같은 광역의 부지가 방사성물질에 오염되는 경우 피난구역 및 제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오염부지 내 거주민에 대한 피폭방사선량 평가가 필요하며, 제염작업자의 방사선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제염작업종사자에 대한 피폭방사선량 평가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사성 오염부지로 인한 일반인 및 제염작업종사자의 피폭 방사선량평가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일반인의의 경우 피난지시가 해제된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피폭 방사선량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선량평가를 수행한 후 실측값과의 비교를 통해 가장 적합한 선량평가 모델을 선정하였다. 피난지시 해제지역에서 2014년 7월 기준 134Cs의 침적밀도는 4.3-96 kBq/m2, 137Cs의 침적밀도는 1.4-300 kBq/m2으로 조사되었다. 2014년 말 기준 거주민에 대한 연간 피폭방사선량은 토양 내 방사성 ...
저자 | 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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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원자력공학과 |
지도교수 | 김광표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i, 6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15130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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