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난소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증상군을 규명하고, 증상군이 생존단계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조사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에서 난소암을 진단받고 치료와 추후 관리를 위해 외래로 내원하는 난소암 생존자 18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 하였다. 연구 도구는 난소암 생존자의 증상군과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난소암 특이 삶의 질 측정 도구인 EROTC QLQ-OV28과 암환자의 삶의 질 측정도구인 EORTC QLQ-C30을 이용하였다. 난소암 생존자의 22가지 증상을 조사하여 생존단계별 증상군을 살펴보면, 급성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복부통증, 복부팽만, 가스, 소화불량/가슴앓이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탈모, 입맛변화, 식욕부진,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설사, 피로로 구성되었으며, 제 4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5요인에는 빈뇨로 확인되었다. 확장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복부 통증, 입맛변화,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 4요인에는 복부팽만, 제 5요인에는 손발저림으로 확인되었다. 영속적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7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식욕부진,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가스, 식후 조기 포만감, 변비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빈뇨, ...
본 연구는 난소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증상군을 규명하고, 증상군이 생존단계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조사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에서 난소암을 진단받고 치료와 추후 관리를 위해 외래로 내원하는 난소암 생존자 18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 하였다. 연구 도구는 난소암 생존자의 증상군과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난소암 특이 삶의 질 측정 도구인 EROTC QLQ-OV28과 암환자의 삶의 질 측정도구인 EORTC QLQ-C30을 이용하였다. 난소암 생존자의 22가지 증상을 조사하여 생존단계별 증상군을 살펴보면, 급성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복부통증, 복부팽만, 가스, 소화불량/가슴앓이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탈모, 입맛변화, 식욕부진,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설사, 피로로 구성되었으며, 제 4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5요인에는 빈뇨로 확인되었다. 확장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복부 통증, 입맛변화,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 4요인에는 복부팽만, 제 5요인에는 손발저림으로 확인되었다. 영속적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7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식욕부진,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가스, 식후 조기 포만감, 변비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빈뇨, 가려움,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4요인에는 청력문제, 제 5요인에는 복부팽만, 제 6요인에는 탈모, 입맛변화로 구성되었으며, 제 7요인에는 소화불량/가슴앓이로 확인되었다. 난소암 생존자의 삶의 질은 100점 만점에 57.51±22.77점이다. 생존단계별 삶의 질은 급성 생존단계 53.47±22.36점, 확장 생존단계 58.97±23.36점, 영속적 생존단계 60.15±22.32점으로 영속적 생존단계의 삶의 질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군은 급성 생존단계에서 탈모-입맛변화-식욕부진-오심(p=0.016), 피로-설사 (p<0.001), 식후 조기 포만감(p=0.003)으로 나타났고, 확장 생존단계에서 피로-설사 증상군(p<0.001), 식후 조기 포만감 (p=0.039), 손발저림(p=0.008)으로 나타났으며 영속적 생존단계에서 피로-설사(p<0.001), 가스-식후 조기 포만감- 변비(p=0.023), 복부팽만(p<0.001), 소화불량/가슴 앓이(p=0.02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난소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증상군을 규명하고, 증상군이 생존단계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조사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에서 난소암을 진단받고 치료와 추후 관리를 위해 외래로 내원하는 난소암 생존자 18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 하였다. 연구 도구는 난소암 생존자의 증상군과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난소암 특이 삶의 질 측정 도구인 EROTC QLQ-OV28과 암환자의 삶의 질 측정도구인 EORTC QLQ-C30을 이용하였다. 난소암 생존자의 22가지 증상을 조사하여 생존단계별 증상군을 살펴보면, 급성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복부통증, 복부팽만, 가스, 소화불량/가슴앓이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탈모, 입맛변화, 식욕부진,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설사, 피로로 구성되었으며, 제 4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5요인에는 빈뇨로 확인되었다. 확장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5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복부 통증, 입맛변화,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식후 조기 포만감, 제 4요인에는 복부팽만, 제 5요인에는 손발저림으로 확인되었다. 영속적 생존단계 생존자의 증상군은 7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제 1요인에는 피로, 식욕부진, 설사로 구성되었고, 제 2요인에는 가스, 식후 조기 포만감, 변비로 구성되었고, 제 3요인에는 빈뇨, 가려움, 오심으로 구성되었고, 제 4요인에는 청력문제, 제 5요인에는 복부팽만, 제 6요인에는 탈모, 입맛변화로 구성되었으며, 제 7요인에는 소화불량/가슴앓이로 확인되었다. 난소암 생존자의 삶의 질은 100점 만점에 57.51±22.77점이다. 생존단계별 삶의 질은 급성 생존단계 53.47±22.36점, 확장 생존단계 58.97±23.36점, 영속적 생존단계 60.15±22.32점으로 영속적 생존단계의 삶의 질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군은 급성 생존단계에서 탈모-입맛변화-식욕부진-오심(p=0.016), 피로-설사 (p<0.001), 식후 조기 포만감(p=0.003)으로 나타났고, 확장 생존단계에서 피로-설사 증상군(p<0.001), 식후 조기 포만감 (p=0.039), 손발저림(p=0.008)으로 나타났으며 영속적 생존단계에서 피로-설사(p<0.001), 가스-식후 조기 포만감- 변비(p=0.023), 복부팽만(p<0.001), 소화불량/가슴 앓이(p=0.021)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QoL) according to the stage of cancer survivorship for ovarian cancer survivor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measure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 of 182 ovarian cancer survivors who visited in the o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QoL) according to the stage of cancer survivorship for ovarian cancer survivor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measure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 of 182 ovarian cancer survivors who visited in the outpatient departments of the Center for Gynecology Oncology at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between October 2015 to March 2016. Symptom cluster and QoL assess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QoL questionnaires EORTC QLQ-C30 and QLQ-OV28. The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R version 3.1.2.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OBLIMIN rot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on the collection dat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ve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acute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abdomen pain, feeling bloated, flatulence, indigestion/heartburn; factor 2 was comprised of hair loss, taste change, anorexia, nausea; factor 3 was comprised of fatigue, diarrhea; factor 4 was fullness when eating; factor 5 was urinary frequency. Five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extended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fatigue, diarrhea; factor 2 was comprised of abdomen pain, taste change, nausea; factor 3 was fullness; factor 4 was feeling bloated; factor 5 was tingling. Seven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extended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fatigue, anorexia, diarrhea; factor 2 was comprised of flatulence, fullness when eating, constipation; factor 3 was comprised of urinary frequency, itching, nausea; factor 4 was hearing loss problem; factor 5 was feeling bloated; factor 6 was comprised of hair loss, taste change; factor 7 was indigestion/heartburn. The QoL of ovarian survivors was 57.51±22.77. The QoL of acute survival, extended survival and permanent survival were 53.47±22.36, 58.97±23.36, 60.15±22.32. The Qo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stages of cancer survivor. The symptom cluster affecting on the QoL was hair loss-taste change-anorexia-nausea(p=0.016), fatigue-diarrhea(p<0.001), fullness when eating (p=0.003) in acute survivors, fatigue-diarrhea(p<0.001), fullness when eating(p=0.039), tingling hand/feet(p=0.008) in extended survivors, fatigue-diarrhea(p<0.001), flatulence- fullness when eating-constipation(p=0.023), feeling bloated(p<0.001), indigestion/ heartburn(p=0.021) in permanent survivors. Since symptom clusters experienced by the patients with ovarian cancer influenced on the QoL. These symptom clusters lowered the QoL, which was affected by fatigue, taste change, indigestion/heartburn, tingling, feeling bloated. Therefore, for the improvement of the QoL in ovarian survivors, needed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s to manage these symptoms through multidisciplinary approac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QoL) according to the stage of cancer survivorship for ovarian cancer survivor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measure symptom clusters and quality of life of 182 ovarian cancer survivors who visited in the outpatient departments of the Center for Gynecology Oncology at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between October 2015 to March 2016. Symptom cluster and QoL assess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QoL questionnaires EORTC QLQ-C30 and QLQ-OV28. The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R version 3.1.2.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OBLIMIN rot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on the collection dat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ve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acute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abdomen pain, feeling bloated, flatulence, indigestion/heartburn; factor 2 was comprised of hair loss, taste change, anorexia, nausea; factor 3 was comprised of fatigue, diarrhea; factor 4 was fullness when eating; factor 5 was urinary frequency. Five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extended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fatigue, diarrhea; factor 2 was comprised of abdomen pain, taste change, nausea; factor 3 was fullness; factor 4 was feeling bloated; factor 5 was tingling. Seven distinct clusters were identified in extended survivors: factor 1 was comprised of fatigue, anorexia, diarrhea; factor 2 was comprised of flatulence, fullness when eating, constipation; factor 3 was comprised of urinary frequency, itching, nausea; factor 4 was hearing loss problem; factor 5 was feeling bloated; factor 6 was comprised of hair loss, taste change; factor 7 was indigestion/heartburn. The QoL of ovarian survivors was 57.51±22.77. The QoL of acute survival, extended survival and permanent survival were 53.47±22.36, 58.97±23.36, 60.15±22.32. The Qo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stages of cancer survivor. The symptom cluster affecting on the QoL was hair loss-taste change-anorexia-nausea(p=0.016), fatigue-diarrhea(p<0.001), fullness when eating (p=0.003) in acute survivors, fatigue-diarrhea(p<0.001), fullness when eating(p=0.039), tingling hand/feet(p=0.008) in extended survivors, fatigue-diarrhea(p<0.001), flatulence- fullness when eating-constipation(p=0.023), feeling bloated(p<0.001), indigestion/ heartburn(p=0.021) in permanent survivors. Since symptom clusters experienced by the patients with ovarian cancer influenced on the QoL. These symptom clusters lowered the QoL, which was affected by fatigue, taste change, indigestion/heartburn, tingling, feeling bloated. Therefore, for the improvement of the QoL in ovarian survivors, needed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s to manage these symptoms through multidisciplinary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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