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집단 40명과 같은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 참여 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의 행복감에 대한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연구의 조사 도구는 행복감 척도 질문지와 개방형 질문지, 심층 면담을 통해 실시되었고, 제천시 노인복지관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참여 집단 40명과 비 참여 집단 40명의 설문지 총 80부를 수거하여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했으며, t-test 검증을 실시한 결과, 노래교실에 참여한 집단은 비 참여 집단보다 행복감에서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t=9.402, p<.000). 이 연구에서 조사된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65세에서 70세가 40명중 25명(65%)으로 나타났고, 성별 부분에서는 남자가 3명, 여자 37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노래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노인들은 신체적 여건이 허락되면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함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노인들의 생활 정도 면에서는 참여 집단 37명(67.3%)이 보통 수준이라고 응답했고 참여 동기는 정신적인 건강 개선을 위해서와 관절염, 당뇨병, 중증 우울증 등을 치료중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후 우울증 약을 중지할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노인 복지관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와 함께 노인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집단 40명과 같은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 참여 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의 행복감에 대한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연구의 조사 도구는 행복감 척도 질문지와 개방형 질문지, 심층 면담을 통해 실시되었고, 제천시 노인복지관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참여 집단 40명과 비 참여 집단 40명의 설문지 총 80부를 수거하여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했으며, t-test 검증을 실시한 결과, 노래교실에 참여한 집단은 비 참여 집단보다 행복감에서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t=9.402, p<.000). 이 연구에서 조사된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65세에서 70세가 40명중 25명(65%)으로 나타났고, 성별 부분에서는 남자가 3명, 여자 37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노래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노인들은 신체적 여건이 허락되면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함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노인들의 생활 정도 면에서는 참여 집단 37명(67.3%)이 보통 수준이라고 응답했고 참여 동기는 정신적인 건강 개선을 위해서와 관절염, 당뇨병, 중증 우울증 등을 치료중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후 우울증 약을 중지할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노인 복지관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와 함께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노인복지관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우수한 강사진을 양성하고 이와 함께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의 개선을 고안하고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집단 40명과 같은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 참여 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의 행복감에 대한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연구의 조사 도구는 행복감 척도 질문지와 개방형 질문지, 심층 면담을 통해 실시되었고, 제천시 노인복지관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참여 집단 40명과 비 참여 집단 40명의 설문지 총 80부를 수거하여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했으며, t-test 검증을 실시한 결과, 노래교실에 참여한 집단은 비 참여 집단보다 행복감에서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t=9.402, p<.000). 이 연구에서 조사된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65세에서 70세가 40명중 25명(65%)으로 나타났고, 성별 부분에서는 남자가 3명, 여자 37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노래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노인들은 신체적 여건이 허락되면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함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노인들의 생활 정도 면에서는 참여 집단 37명(67.3%)이 보통 수준이라고 응답했고 참여 동기는 정신적인 건강 개선을 위해서와 관절염, 당뇨병, 중증 우울증 등을 치료중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후 우울증 약을 중지할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노인 복지관 노래교실이 행복감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와 함께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노인복지관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우수한 강사진을 양성하고 이와 함께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의 개선을 고안하고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 in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between the participating group taking part in singing class program and the non-participating group not partaking in the singing class program at all in same senior welfare center among men and women aged 65 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 in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between the participating group taking part in singing class program and the non-participating group not partaking in the singing class program at all in same senior welfare center among men and women aged 65 or older residing at Jeochon City in Chungcheongbuk-do. For methodology, happiness-scale questionnaires, open-ended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 were used as tools for the survey. In the first place, a total of 80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40 persons, respectively, from participating group and non-participating group for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t-test suggested that the participating group taking part in singing class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compared to the non-participating group(t=9.402, p<.000).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in this study, the number of those aged between 65 and 70 stood at 25 (65%). By gender, the subjects consisted of 3 men and 37 women, suggesting that women were participating more actively in singing class program than men were. Those results implied that the elderly could participate actively in social activities if their physical conditions allowed them to. When asked about their life management, 37 respondents(67.3%) from participating group answered that it was kept at normal level. For motivation of participation, the largest proportion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participated for improvement of mental/ psychological health and that they were on medical treatment of arthritis, diabetes, severe depression, etc. Singing class program was found to increase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as participants experienced positive results sufficient to discontinue anti-depressant medication after starting to participate in singing class program. Aforesaid results suggested that singing class program offered by senior welfare center could be an important factor boosting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and highlighted the need to transform the singing class into an excellent program conducive to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QOL) for the elderly in this era of aging population of which growth has been on the ri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 in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between the participating group taking part in singing class program and the non-participating group not partaking in the singing class program at all in same senior welfare center among men and women aged 65 or older residing at Jeochon City in Chungcheongbuk-do. For methodology, happiness-scale questionnaires, open-ended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 were used as tools for the survey. In the first place, a total of 80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40 persons, respectively, from participating group and non-participating group for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t-test suggested that the participating group taking part in singing class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compared to the non-participating group(t=9.402, p<.000).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in this study, the number of those aged between 65 and 70 stood at 25 (65%). By gender, the subjects consisted of 3 men and 37 women, suggesting that women were participating more actively in singing class program than men were. Those results implied that the elderly could participate actively in social activities if their physical conditions allowed them to. When asked about their life management, 37 respondents(67.3%) from participating group answered that it was kept at normal level. For motivation of participation, the largest proportion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participated for improvement of mental/ psychological health and that they were on medical treatment of arthritis, diabetes, severe depression, etc. Singing class program was found to increase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as participants experienced positive results sufficient to discontinue anti-depressant medication after starting to participate in singing class program. Aforesaid results suggested that singing class program offered by senior welfare center could be an important factor boosting the extent of subjective happiness and highlighted the need to transform the singing class into an excellent program conducive to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QOL) for the elderly in this era of aging population of which growth has been on the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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