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의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 중 커피와 차는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기호음료이며 이와 연관된 현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커피와 차는 식용?식재료로 사용이 시작 되었고 이후 효능의 발견으로 인해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술과는 달리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유 일한 사교의 매개체가 커피와 차이다. 사람과 만나 이야기가 생겨나고 그안에 매너와 예술의 문화가 만들어지고 지금의 문화음료로서 자리를 잡아대중화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자의 문화적 인식 그리고 ...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의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 중 커피와 차는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기호음료이며 이와 연관된 현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커피와 차는 식용?식재료로 사용이 시작 되었고 이후 효능의 발견으로 인해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술과는 달리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유 일한 사교의 매개체가 커피와 차이다. 사람과 만나 이야기가 생겨나고 그안에 매너와 예술의 문화가 만들어지고 지금의 문화음료로서 자리를 잡아대중화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자의 문화적 인식 그리고 소비가치를 분석하여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소비가치에 부합되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두었다.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및 소비가치 연구를 위해 20세 이상의남녀를 대상으로 2016년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구글(www.google.co.kr)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232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19)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남성 73명(31.5%), 여성 159명(68.5%)으로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20대가 79명(34.1%)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30대가 63명(27.2%), 40대가 45명(19.4%), 50대 이상이 45명(19.4%)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이 22명(9.5%)이고, 대졸(재학) 147명(63.4%), 대학원졸(재학) 63명(27.2%)으로 전반적으로 대졸이상의 높은 학력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직장인이 99명(42.7%), 주부 51명(22%), 학생 35명(15.1%), 사업가 21명(9.1%), 취업준비생 20명(8.6%), 마지막으로 직업 없음이 6명(2.6%)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유무에서는 미혼 105명(45.3%), 기혼 127명(54.7%)이었다. 커피와 차에 대한 교육수강경험은 커피만 교육받은 경우 49명(21.1%),차만 교육 받은 경우 26명(11.2%), 커피와 차 모두 교육 받은 경우 10명(4.3%)이었고 커피와 차 둘 다 교육경험이 없는 경우는 147명(63.4%)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행태는 커피와 차 전문점 이용목적으로 담소가 가장 많았고, 방문 시 친구 및 선후배와 함께인 경우가 높은 비율을 차지해 커피 전문점은 119명(51.3%), 차 전문점 118명(50.9%)으로 나타났다. 차 전문점 이용횟수는 주 1회 이하가 189명(81.5%)으로 가장 많았고, 커피 전문점 이용횟수는 주 2-3회가 99명(42.7%)으로 가장 많았다. 즐기는 음료로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가 134명(57.8%)으로 많았고, 차는 녹차가 99명(42.7%)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문제 1>로 커피와 차의 생산문화, 제조문화, 음용문화, 건강문화, 매너문화, 예술문화에 대한 문화적 인식(정답 1, 오답 0으로 점수처리)을 살펴 본 결과 커피의 제조문화에 대한 정답 인식의 평균 점수가 .59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커피의 음용문화 .5862, 커피의 생산문화.5334, 커피 매너문화 .5198로 중간점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커피의 건강문화는 .4664, 커피의 예술문화는 .3793 순이었다. 차의 경우 건강문화에 대한 정답인식의 평균점수가 .6500, 차의 매너문화가 .6457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차의 음용문화 .5754, 차의 제조문화 .3772, 차의 예술문화.3520, 차의 생산문화 .34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면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중 예술문화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연구문제 2>로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가치를 살펴보았다. 각각 13개 문항에 대한 점수(5점 만점)의 평균으로 커피는 3.339, 차는 3.587로 중간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경우‘기분을 좋게 한다’(4.026)가 가장 높았고,‘가격이 합리적이다’(2.19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의 경우는‘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4.07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가격이 합리적다’(2.711)가 가장 낮았다. 커피와 차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있어 소비가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문제 3>으로 커피 및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과 소비가치의관계를 살펴보았다. 커피와 차 각각 13개 문항의 소비가치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 한 후 문화적 인식과 소비가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커피에 대한 문화적 인식 가운데 매너문화, 건강문화, 예술문화는 정서적 소비가치와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중 건강문화는 웰빙적 소비가치와 기능적 소비가치가 모두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의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 중 커피와 차는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기호음료이며 이와 연관된 현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커피와 차는 식용?식재료로 사용이 시작 되었고 이후 효능의 발견으로 인해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술과는 달리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유 일한 사교의 매개체가 커피와 차이다. 사람과 만나 이야기가 생겨나고 그안에 매너와 예술의 문화가 만들어지고 지금의 문화음료로서 자리를 잡아대중화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자의 문화적 인식 그리고 소비가치를 분석하여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소비가치에 부합되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두었다.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및 소비가치 연구를 위해 20세 이상의남녀를 대상으로 2016년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구글(www.google.co.kr)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232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19)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남성 73명(31.5%), 여성 159명(68.5%)으로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20대가 79명(34.1%)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30대가 63명(27.2%), 40대가 45명(19.4%), 50대 이상이 45명(19.4%)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이 22명(9.5%)이고, 대졸(재학) 147명(63.4%), 대학원졸(재학) 63명(27.2%)으로 전반적으로 대졸이상의 높은 학력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직장인이 99명(42.7%), 주부 51명(22%), 학생 35명(15.1%), 사업가 21명(9.1%), 취업준비생 20명(8.6%), 마지막으로 직업 없음이 6명(2.6%)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유무에서는 미혼 105명(45.3%), 기혼 127명(54.7%)이었다. 커피와 차에 대한 교육수강경험은 커피만 교육받은 경우 49명(21.1%),차만 교육 받은 경우 26명(11.2%), 커피와 차 모두 교육 받은 경우 10명(4.3%)이었고 커피와 차 둘 다 교육경험이 없는 경우는 147명(63.4%)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행태는 커피와 차 전문점 이용목적으로 담소가 가장 많았고, 방문 시 친구 및 선후배와 함께인 경우가 높은 비율을 차지해 커피 전문점은 119명(51.3%), 차 전문점 118명(50.9%)으로 나타났다. 차 전문점 이용횟수는 주 1회 이하가 189명(81.5%)으로 가장 많았고, 커피 전문점 이용횟수는 주 2-3회가 99명(42.7%)으로 가장 많았다. 즐기는 음료로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가 134명(57.8%)으로 많았고, 차는 녹차가 99명(42.7%)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문제 1>로 커피와 차의 생산문화, 제조문화, 음용문화, 건강문화, 매너문화, 예술문화에 대한 문화적 인식(정답 1, 오답 0으로 점수처리)을 살펴 본 결과 커피의 제조문화에 대한 정답 인식의 평균 점수가 .59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커피의 음용문화 .5862, 커피의 생산문화.5334, 커피 매너문화 .5198로 중간점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커피의 건강문화는 .4664, 커피의 예술문화는 .3793 순이었다. 차의 경우 건강문화에 대한 정답인식의 평균점수가 .6500, 차의 매너문화가 .6457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차의 음용문화 .5754, 차의 제조문화 .3772, 차의 예술문화.3520, 차의 생산문화 .34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면 커피와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중 예술문화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연구문제 2>로 커피와 차에 대한 소비가치를 살펴보았다. 각각 13개 문항에 대한 점수(5점 만점)의 평균으로 커피는 3.339, 차는 3.587로 중간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경우‘기분을 좋게 한다’(4.026)가 가장 높았고,‘가격이 합리적이다’(2.19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의 경우는‘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4.07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가격이 합리적다’(2.711)가 가장 낮았다. 커피와 차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있어 소비가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문제 3>으로 커피 및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과 소비가치의관계를 살펴보았다. 커피와 차 각각 13개 문항의 소비가치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 한 후 문화적 인식과 소비가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커피에 대한 문화적 인식 가운데 매너문화, 건강문화, 예술문화는 정서적 소비가치와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차에 대한 문화적 인식 중 건강문화는 웰빙적 소비가치와 기능적 소비가치가 모두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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