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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연구자의 창작 단편 소설 「선뜻 껴안기에는 너무 거대한」 외 2편을 중심으로 트라우마(Truma)를 가진 인물의 소설 속 행동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트라우마의 개념과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그 후유증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개인이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을 점검한다. 이후 트라우마와 소설의 관계를 살펴본 뒤, 본 연구자의 창작 단편 「선뜻 껴안기에는 너무 거대한」 외 2편을 통해 소설 속 인물의 행동에서 트라우마가 표출되는 양상을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고찰한다.
서론에서는 외상과 PTSD의 개념을 정리하고 소설 속에서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 형상화되는 모습을 살펴본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외상을 체험한 개인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감정에 지배당한다. 정신이 피폐해져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직시할 수 없는 그는 외상을 증언하지 못하고 자기 위안적인 행동만을 반복하며, 이 때문에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한다. 이러한 트라우마와 ...
저자 |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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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예창작학과 |
지도교수 | 함정임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iii, 70장 |
키워드 | 인물, 행동,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18091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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