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한국 한의학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정립한 芝山의 形象醫學에 대하여, 진단학 분야에서의 형상 진단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또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病因, 질병의 轉化 등에 크게 영향하는 개체 특성 요인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이의 특성을 분류하여 구분하는 형상 類型은 辨證施治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 체계는 『黃帝內經』과 『東醫寶鑑』의 기초 이론, 辨證體系와 깊은 연관성을 가진다.
芝山의 형상의학은 인간 개체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형상을 관찰하고 분류함으로써, 형상을 통하여 내재된 법칙과 병리를 추구한다. 생활 조건에 따라 형상이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것을 알고, 인체 구성과 변화의 모순을 파악하고, 내외의 조건에 영향을 받아 변형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이 바로 형상 진단과 분류의 근거가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은 사람의 개체 특성을 아는 知人 진단으로, 病證 발현의 핵심적인 인자로 작용하는 개체성 파악에 주력함으로써, 한의학 진단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진단법이다. 전일적인 知人法인 형상 진단은 ...
근현대 한국 한의학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정립한 芝山의 形象醫學에 대하여, 진단학 분야에서의 형상 진단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또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病因, 질병의 轉化 등에 크게 영향하는 개체 특성 요인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이의 특성을 분류하여 구분하는 형상 類型은 辨證施治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 체계는 『黃帝內經』과 『東醫寶鑑』의 기초 이론, 辨證體系와 깊은 연관성을 가진다.
芝山의 형상의학은 인간 개체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형상을 관찰하고 분류함으로써, 형상을 통하여 내재된 법칙과 병리를 추구한다. 생활 조건에 따라 형상이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것을 알고, 인체 구성과 변화의 모순을 파악하고, 내외의 조건에 영향을 받아 변형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이 바로 형상 진단과 분류의 근거가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은 사람의 개체 특성을 아는 知人 진단으로, 病證 발현의 핵심적인 인자로 작용하는 개체성 파악에 주력함으로써, 한의학 진단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진단법이다. 전일적인 知人法인 형상 진단은 望診의 가치와 위상을 확립하고, 인간 개체성에 기반한 辨證論과의 체계적인 연계에 기여함으로써, 개체 진단과 치료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할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 形色脈症의 合一을 통하여 四診의 융합을 주체적으로 추구하는 형상 진단은 형상 類型과 辨證을 연계함으로써, 진단과 치료를 완성한다. 형상 진단은 형상 관찰을 통하여 인간의 개체 특이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형상 진단에 근거하여 병리 분석과 치료를 추구함으로써, 四診 융합을 통한 辨證과의 연계성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간 본질의 발현에서 개체의 편차적인 차이를 보이는 의학적인 특성과 내용을 간파할 수 있는 형상 진단을 중심으로, 한의학의 기초이론, 진단법, 辨證施治, 養生 등에 대하여 상호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이 개체 진단을 바탕으로 개체 생리, 개체 병리의 한의학 체계와 활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근현대 한국 한의학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정립한 芝山의 形象醫學에 대하여, 진단학 분야에서의 형상 진단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또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病因, 질병의 轉化 등에 크게 영향하는 개체 특성 요인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이의 특성을 분류하여 구분하는 형상 類型은 辨證施治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 체계는 『黃帝內經』과 『東醫寶鑑』의 기초 이론, 辨證體系와 깊은 연관성을 가진다.
芝山의 형상의학은 인간 개체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형상을 관찰하고 분류함으로써, 형상을 통하여 내재된 법칙과 병리를 추구한다. 생활 조건에 따라 형상이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것을 알고, 인체 구성과 변화의 모순을 파악하고, 내외의 조건에 영향을 받아 변형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이 바로 형상 진단과 분류의 근거가 된다.
형상의학의 형상 진단은 사람의 개체 특성을 아는 知人 진단으로, 病證 발현의 핵심적인 인자로 작용하는 개체성 파악에 주력함으로써, 한의학 진단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진단법이다. 전일적인 知人法인 형상 진단은 望診의 가치와 위상을 확립하고, 인간 개체성에 기반한 辨證論과의 체계적인 연계에 기여함으로써, 개체 진단과 치료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할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 形色脈症의 合一을 통하여 四診의 융합을 주체적으로 추구하는 형상 진단은 형상 類型과 辨證을 연계함으로써, 진단과 치료를 완성한다. 형상 진단은 형상 관찰을 통하여 인간의 개체 특이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형상 진단에 근거하여 병리 분석과 치료를 추구함으로써, 四診 융합을 통한 辨證과의 연계성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간 본질의 발현에서 개체의 편차적인 차이를 보이는 의학적인 특성과 내용을 간파할 수 있는 형상 진단을 중심으로, 한의학의 기초이론, 진단법, 辨證施治, 養生 등에 대하여 상호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이 개체 진단을 바탕으로 개체 생리, 개체 병리의 한의학 체계와 활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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