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program for improving parent-child communication on low-income childre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효과성을 근거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적용해 보고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에 효과적인지를 검증하여 이론적, 실제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을 위한 심리역동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보웬의 가족치료이론,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치료이론, 사티어의 가족치료 이론의 측면들을 절충하여 특성에 맞게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은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여 초기, 중기, 후기단계로 나누어 총 20회기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은 경기도 B시에 소재한 OO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층 아동으로서 부모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11명과 2개의 비교집단 각 11명씩 총22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였다. 초기절차는 가족체계이론인 Bowen의 자기분화, 중기절차는 Minuchin의 구조적 이론, 후기절차는 Satir의 의사소통이론의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개발된 예비연구를 실시한 후 예비프로그램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본 프로그램 실시 후 결과를 도출하여 연구에 대한 결론의 절차를 밟았다. 둘째, 구성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향상에 미치는 양적효과는 실험집단 부모자녀 간 사전 평균은 95.09점, 부모 사후 평균은 103.18점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효과성을 근거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적용해 보고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에 효과적인지를 검증하여 이론적, 실제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을 위한 심리역동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보웬의 가족치료이론,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치료이론, 사티어의 가족치료 이론의 측면들을 절충하여 특성에 맞게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은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여 초기, 중기, 후기단계로 나누어 총 20회기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은 경기도 B시에 소재한 OO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층 아동으로서 부모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11명과 2개의 비교집단 각 11명씩 총22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였다. 초기절차는 가족체계이론인 Bowen의 자기분화, 중기절차는 Minuchin의 구조적 이론, 후기절차는 Satir의 의사소통이론의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개발된 예비연구를 실시한 후 예비프로그램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본 프로그램 실시 후 결과를 도출하여 연구에 대한 결론의 절차를 밟았다. 둘째, 구성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향상에 미치는 양적효과는 실험집단 부모자녀 간 사전 평균은 95.09점, 부모 사후 평균은 103.18점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은 .014으로 유의수준 .05에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있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모와의 유의확률, .377, 부와의 유의확률, .033) 비교집단의 미술활동집단은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 사전 평균은 92.90점,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사후 평균은 95.00점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은 .001으로 유의수준 .05에서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모와의 유의확률, .844, 부와의 유의확률, .441) 미술활동집단에서는 모와 부의 사전․사후의사소통에는 차이가 없었다. 부모의 사전․사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낸 것으로 미술활동도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교집단 상담활동집단은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에 있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내용으로 본다면 미술활동 프로그램의 비교집단의 효과성이 더 있는 것으로 보여 지지만 실험집단이 부와의 유의확률과 부모와의 사전․사후의 유의확률이 .05 수준에서 차이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의사소통의 차이를 다 변량분석결과 모와의 의사소통에서 실헙집단 평균을 51.36, 상담활동집단이 49.36, 미술활동집단이 47.00의 순이었으며, 부와의 의사소통에서는 실험집단이 51.81, 상담활동집단 48.90, 미술활동집단이 47.09 순이었다. 실험집단의 사후 변화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개발된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미치는 질적 효과는 실험집단의 관찰일지와 척도검사를 활용하여 공통적으로 기술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하였으며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에 긍정적 행동 변화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긍정적으로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효과성을 근거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적용해 보고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에 효과적인지를 검증하여 이론적, 실제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을 위한 심리역동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보웬의 가족치료이론,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치료이론, 사티어의 가족치료 이론의 측면들을 절충하여 특성에 맞게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은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여 초기, 중기, 후기단계로 나누어 총 20회기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은 경기도 B시에 소재한 OO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층 아동으로서 부모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11명과 2개의 비교집단 각 11명씩 총22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하였다. 초기절차는 가족체계이론인 Bowen의 자기분화, 중기절차는 Minuchin의 구조적 이론, 후기절차는 Satir의 의사소통이론의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개발된 예비연구를 실시한 후 예비프로그램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본 프로그램 실시 후 결과를 도출하여 연구에 대한 결론의 절차를 밟았다. 둘째, 구성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동 부모자녀의 의사소통향상에 미치는 양적효과는 실험집단 부모자녀 간 사전 평균은 95.09점, 부모 사후 평균은 103.18점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은 .014으로 유의수준 .05에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있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모와의 유의확률, .377, 부와의 유의확률, .033) 비교집단의 미술활동집단은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 사전 평균은 92.90점,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사후 평균은 95.00점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유의확률은 .001으로 유의수준 .05에서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모와의 유의확률, .844, 부와의 유의확률, .441) 미술활동집단에서는 모와 부의 사전․사후의사소통에는 차이가 없었다. 부모의 사전․사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낸 것으로 미술활동도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교집단 상담활동집단은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에 있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내용으로 본다면 미술활동 프로그램의 비교집단의 효과성이 더 있는 것으로 보여 지지만 실험집단이 부와의 유의확률과 부모와의 사전․사후의 유의확률이 .05 수준에서 차이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의사소통의 차이를 다 변량분석결과 모와의 의사소통에서 실헙집단 평균을 51.36, 상담활동집단이 49.36, 미술활동집단이 47.00의 순이었으며, 부와의 의사소통에서는 실험집단이 51.81, 상담활동집단 48.90, 미술활동집단이 47.09 순이었다. 실험집단의 사후 변화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개발된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아동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미치는 질적 효과는 실험집단의 관찰일지와 척도검사를 활용하여 공통적으로 기술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하였으며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향상에 긍정적 행동 변화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긍정적으로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