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감염이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focal infection theory를 시작으로, 수십 년간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에서 확실한 근거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으며 결과를 쉽게 단정 지을 수 없었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까지의 논문을 바탕으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간의 연관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연구에 대한 한계점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려한다. ‘Pubmed’와 ‘Embase’, ‘Medline’을 기반으로 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발행되었으며, 사람을 중점으로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양한 전신질환들 가운데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고 판단한 10가지의 전신질환(...
치아의 감염이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focal infection theory를 시작으로, 수십 년간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에서 확실한 근거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으며 결과를 쉽게 단정 지을 수 없었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까지의 논문을 바탕으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간의 연관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연구에 대한 한계점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려한다. ‘Pubmed’와 ‘Embase’, ‘Medline’을 기반으로 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발행되었으며, 사람을 중점으로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양한 전신질환들 가운데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고 판단한 10가지의 전신질환(심혈관 질환, 부정적 임신 결과, 당뇨병, 류마티스성 관절염, 비만, 대사성 증후군, 인지 장애, 암, 호흡기 질환, 만성 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하여 검색하였으며 이 논문들에는 전향적 연구, 후향적 연구, 종설 논문 등 다양한 형식의 논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심혈관 질환, 당뇨, 류마티스성 관절염, 비만, 대사성 증후군, 암(구강암, 췌장암)과 치주질환 간의 연관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반면 부정적 임신 결과, 인지 장애, 호흡기 질환, 만성 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은 미약하다. 또한 치주치료가 전신질환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당뇨에 대한 치주치료를 제외하고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정의에 대한 기준이 없어 연구 결과를 비교하기 어려우므로 앞으로는 국제적으로 일관된 정의와 측정 방법을 고안하고 사용하여야하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여 인자들을 일정하게 조절한 연구 모형을 도안하고 많은 인원을 동반하여 오랜 기간 동안 follow up이 가능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치아의 감염이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focal infection theory를 시작으로, 수십 년간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에서 확실한 근거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으며 결과를 쉽게 단정 지을 수 없었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까지의 논문을 바탕으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간의 연관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연구에 대한 한계점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려한다. ‘Pubmed’와 ‘Embase’, ‘Medline’을 기반으로 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발행되었으며, 사람을 중점으로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양한 전신질환들 가운데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고 판단한 10가지의 전신질환(심혈관 질환, 부정적 임신 결과, 당뇨병, 류마티스성 관절염, 비만, 대사성 증후군, 인지 장애, 암, 호흡기 질환, 만성 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하여 검색하였으며 이 논문들에는 전향적 연구, 후향적 연구, 종설 논문 등 다양한 형식의 논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심혈관 질환, 당뇨, 류마티스성 관절염, 비만, 대사성 증후군, 암(구강암, 췌장암)과 치주질환 간의 연관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반면 부정적 임신 결과, 인지 장애, 호흡기 질환, 만성 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은 미약하다. 또한 치주치료가 전신질환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당뇨에 대한 치주치료를 제외하고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정의에 대한 기준이 없어 연구 결과를 비교하기 어려우므로 앞으로는 국제적으로 일관된 정의와 측정 방법을 고안하고 사용하여야하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여 인자들을 일정하게 조절한 연구 모형을 도안하고 많은 인원을 동반하여 오랜 기간 동안 follow up이 가능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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