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더욱이 당뇨망막병증이 한번 발생하면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그 치료법이 단순하지 않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과 관련이 높은 인자들에 대한 연구들은 의학계에서는 활발하지만, 간호학 측면의 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매우 미흡하다. 따라서 노인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의 당뇨망막병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예방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자는 대전시 일개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와 안과외래를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당뇨병을 가진 노인으로 하였고 연구에 참여를 허락한 자로 구성되었다. 당뇨망막병증군 66명, 대조군 66명으로 총 연구대상 132명인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연구 자료의 분석은 ...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더욱이 당뇨망막병증이 한번 발생하면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그 치료법이 단순하지 않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과 관련이 높은 인자들에 대한 연구들은 의학계에서는 활발하지만, 간호학 측면의 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매우 미흡하다. 따라서 노인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의 당뇨망막병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예방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자는 대전시 일개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와 안과외래를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당뇨병을 가진 노인으로 하였고 연구에 참여를 허락한 자로 구성되었다. 당뇨망막병증군 66명, 대조군 66명으로 총 연구대상 132명인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연구 자료의 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질병관련 특성, 당뇨지식, 자가간호행위, 당뇨망막병증 진단여부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질병관련 특성, 당뇨지식, 자가간호행위에 따른 당뇨망막병증은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였고, 당뇨망막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65세 이상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위험도는 남성일 경우 여성보다 5.29(CI:1.48-18.91)배, 고졸이상의 학력 대상자보다 초졸의 저학력 대상자가 7.23(CI:1.57-33.37)배, 당뇨유병기간이 10년 미만인 대상자보다 20년 이상인 대상자가 12.29(CI:2.66-56.74)배, 독거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자녀와 동거하는 대상자가 9.20(CI:1.37-61.91)배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당뇨지식과 자가간호행위는 당뇨망막병증 발생 여부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65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 발생 위험요인은 성별, 당뇨유병기간, 학력, 동거형태로 나타났다. 이에 당뇨망막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당뇨병진단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당뇨 관리를 하고 안과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노인 당뇨망막병증 발생에 있어 취약계층으로 밝혀진 남성노인과 저학력 노인을 대상으로하는 맞춤형 당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또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 노인에게는 그 동거형태를 파악하여 당뇨망막병증 관리에 자녀를 참여시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더욱이 당뇨망막병증이 한번 발생하면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그 치료법이 단순하지 않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과 관련이 높은 인자들에 대한 연구들은 의학계에서는 활발하지만, 간호학 측면의 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매우 미흡하다. 따라서 노인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의 당뇨망막병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예방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자는 대전시 일개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와 안과외래를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당뇨병을 가진 노인으로 하였고 연구에 참여를 허락한 자로 구성되었다. 당뇨망막병증군 66명, 대조군 66명으로 총 연구대상 132명인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연구 자료의 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질병관련 특성, 당뇨지식, 자가간호행위, 당뇨망막병증 진단여부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질병관련 특성, 당뇨지식, 자가간호행위에 따른 당뇨망막병증은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였고, 당뇨망막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65세 이상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위험도는 남성일 경우 여성보다 5.29(CI:1.48-18.91)배, 고졸이상의 학력 대상자보다 초졸의 저학력 대상자가 7.23(CI:1.57-33.37)배, 당뇨유병기간이 10년 미만인 대상자보다 20년 이상인 대상자가 12.29(CI:2.66-56.74)배, 독거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자녀와 동거하는 대상자가 9.20(CI:1.37-61.91)배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당뇨지식과 자가간호행위는 당뇨망막병증 발생 여부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65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 발생 위험요인은 성별, 당뇨유병기간, 학력, 동거형태로 나타났다. 이에 당뇨망막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당뇨병진단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당뇨 관리를 하고 안과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노인 당뇨망막병증 발생에 있어 취약계층으로 밝혀진 남성노인과 저학력 노인을 대상으로하는 맞춤형 당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또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 노인에게는 그 동거형태를 파악하여 당뇨망막병증 관리에 자녀를 참여시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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