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한국인의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 분석: 2011, 2012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기반으로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Age 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Korean : Based on 2011-2012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원문보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심장 혈관, 유전, 환경 위험성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고혈압, 비만, 흡연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 설문 조사는 성인(만 19세 이상) 및 청소년(만12-18세)을 대상으로 활동제한, 의료이용, 경제활동, 흡연, 음주, 정신건강 등을 조사하고, 성인을 대상으로는 삶의 질을 조사하고 있는 조사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나이관련황반변성 환자의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바탕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1, 2012 년도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생활 건강검진과 안 검진 자료 중에서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성별, 나이, 흡연, 음주, 가족력, 가구소득, 직업군의 분류, 생활습관, 가족력, 고혈압, 심혈관성 질환 여부 및 ...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심장 혈관, 유전, 환경 위험성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고혈압, 비만, 흡연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 설문 조사는 성인(만 19세 이상) 및 청소년(만12-18세)을 대상으로 활동제한, 의료이용, 경제활동, 흡연, 음주, 정신건강 등을 조사하고, 성인을 대상으로는 삶의 질을 조사하고 있는 조사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나이관련황반변성 환자의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바탕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1, 2012 년도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생활 건강검진과 안 검진 자료 중에서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성별, 나이, 흡연, 음주, 가족력, 가구소득, 직업군의 분류, 생활습관, 가족력, 고혈압, 심혈관성 질환 여부 및 굴절이상의 요인과 나이관련황반변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가중치 분석과 복합 통합 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연령과 성별에 영향을 받는 선행 연구결과에 따라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후 보건생태학적 측면, 유병요인적인 측면과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을 알아보기 위해서 오즈비로 확인하였다. 영양소의 섭취와 나이관련황반변성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 건강 영양 조사의 영양소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초기, 후기를 나누어 교차분석을 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영양소의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초기, 후기에 위험성 분석을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고혈압, 백내장,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 혈증, 중성지방, 난시, 가족력, 당뇨, 햇볕 노출 시간, 흡연은 황반변성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백내장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이 나타날 확률은 백내장이 없는 사람보다 5.360배 높았고, 당뇨병은 1.752배, 안과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안과질환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1.546배 높았다. 하루에 햇볕에 5시간 이상 노출된 사람은 그 이하의 시간에 노출된 사람에 비해 나이관련황반변성이 나타날 확률이 1.397배 높았고, 거주하는 곳이 읍, 면인 경우는 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1.691배,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 혈증, 중성지방이 비정상인 사람은 각각 1.475배, 1.276배, 1.031배 높았고, 난시안의 경우에는 2.275배 더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흡연은 승산비가 1.592, 연령은 승산비 1.061로 1 단위 증가하면 승산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경우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연령, 흡연, 백내장, 하루 5시간이상의 햇볕 노출과 상관성이 있었다. 굴절이상에서는 근시인 경우는 상관성이 낮았으며 원시인 경우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력과 연관이 있고 특히 연령과 흡연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영양소의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상관성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초기에 영양소와 상관성이 많으며 특히 비타민 B군과 칼륨의 섭취량은 나이관련 황반변성 후기에도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녹황색 채소 우유, 콩류 등의 섭취량이 많이 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심장 혈관, 유전, 환경 위험성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고혈압, 비만, 흡연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 설문 조사는 성인(만 19세 이상) 및 청소년(만12-18세)을 대상으로 활동제한, 의료이용, 경제활동, 흡연, 음주, 정신건강 등을 조사하고, 성인을 대상으로는 삶의 질을 조사하고 있는 조사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나이관련황반변성 환자의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바탕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1, 2012 년도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생활 건강검진과 안 검진 자료 중에서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성별, 나이, 흡연, 음주, 가족력, 가구소득, 직업군의 분류, 생활습관, 가족력, 고혈압, 심혈관성 질환 여부 및 굴절이상의 요인과 나이관련황반변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가중치 분석과 복합 통합 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연령과 성별에 영향을 받는 선행 연구결과에 따라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후 보건생태학적 측면, 유병요인적인 측면과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을 알아보기 위해서 오즈비로 확인하였다. 영양소의 섭취와 나이관련황반변성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 건강 영양 조사의 영양소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초기, 후기를 나누어 교차분석을 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영양소의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초기, 후기에 위험성 분석을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고혈압, 백내장,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 혈증, 중성지방, 난시, 가족력, 당뇨, 햇볕 노출 시간, 흡연은 황반변성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백내장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이 나타날 확률은 백내장이 없는 사람보다 5.360배 높았고, 당뇨병은 1.752배, 안과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안과질환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1.546배 높았다. 하루에 햇볕에 5시간 이상 노출된 사람은 그 이하의 시간에 노출된 사람에 비해 나이관련황반변성이 나타날 확률이 1.397배 높았고, 거주하는 곳이 읍, 면인 경우는 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1.691배,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 혈증, 중성지방이 비정상인 사람은 각각 1.475배, 1.276배, 1.031배 높았고, 난시안의 경우에는 2.275배 더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흡연은 승산비가 1.592, 연령은 승산비 1.061로 1 단위 증가하면 승산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경우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연령, 흡연, 백내장, 하루 5시간이상의 햇볕 노출과 상관성이 있었다. 굴절이상에서는 근시인 경우는 상관성이 낮았으며 원시인 경우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력과 연관이 있고 특히 연령과 흡연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영양소의 무기질과 비타민 평균 섭취량과 상관성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초기에 영양소와 상관성이 많으며 특히 비타민 B군과 칼륨의 섭취량은 나이관련 황반변성 후기에도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녹황색 채소 우유, 콩류 등의 섭취량이 많이 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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