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반 성인들이 느끼고 있는 주관적 삶의 질의 요소인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서 무엇이 주관적 삶의 질을 높여주는가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기존의 삶의 질 평가에서 나타나는 사회지표나 물질, 환경적 요인보다는 개인의 심리적이고 자아적 요소와 사회관계적 측면을 위주로 하여 가장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석연구이다. 연구를 위해 성인들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상대적 영향력과 요인간의 ...
본 연구는 일반 성인들이 느끼고 있는 주관적 삶의 질의 요소인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서 무엇이 주관적 삶의 질을 높여주는가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기존의 삶의 질 평가에서 나타나는 사회지표나 물질, 환경적 요인보다는 개인의 심리적이고 자아적 요소와 사회관계적 측면을 위주로 하여 가장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석연구이다. 연구를 위해 성인들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상대적 영향력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실증적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일반 성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에서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요인을 제시하고,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인과 사회적 이해, 그리고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를 위하여 임의 표본 추출된 19세 이상 성인 348명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기존의 정신건강, 자아관련 척도,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의 척도를 토대로 얻어진 자료들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연구주제와 관련된 척도를 재구성하고, 각 척도들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후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관적 삶의 질의 두 가지측면인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를 관측하고자 하는 종속변수로 정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독립변수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 변인들을 설정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문제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른 집단비교 결과는, 첫째 성별비교는 연구변인인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 요인에서 유의하게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자기 주도적 성격과 사회적 지지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연령별 비교는 성취욕구와 자기 주도적 성격에서 40,50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며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사회적지지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유의하게 평균이 낮아졌다. 셋째, 학력에서는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가 학력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넷째, 결혼여부는 자기 주도적 성격이 사별의 경우 유의한 차이로 평균이 높았다. 다섯째, 월소득은 500만원 이상에서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의 변인에서 유의하게 평균점수가 높았다. 여섯째, 종교유형은 선불교가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요인에서 평균이 높았다. 일곱째, 직업은 유의미한 요인이 없었으며, 취미활동은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차이로 예술 활동에서 평점이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문제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가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 영향력을 미치는 정도를 알아본 결과, 삶의 만족의 경우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성취욕구, 대인관계, 사회적 지지 순으로 나타났고,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월소득과 직업이었다. 긍정적 정서는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학력과 직업이 영향력이 있었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성격은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력이 없었다. 회귀분석을 통한 모형분석은 삶의 만족 요인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진 모형6(46.2%)의 경우, 자아존중감(β=.289)이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고, 긍정적 정서는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진 모형6(44.7%)의 경우, 성취욕구(β=.354)가 큰 영향력이 있었다. 이는 인간욕구와 관련하여 부족한 삶의 질 연구에서 특히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일반 성인들이 느끼고 있는 주관적 삶의 질의 요소인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서 무엇이 주관적 삶의 질을 높여주는가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기존의 삶의 질 평가에서 나타나는 사회지표나 물질, 환경적 요인보다는 개인의 심리적이고 자아적 요소와 사회관계적 측면을 위주로 하여 가장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석연구이다. 연구를 위해 성인들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상대적 영향력과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실증적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일반 성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에서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요인을 제시하고,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인과 사회적 이해, 그리고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를 위하여 임의 표본 추출된 19세 이상 성인 348명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기존의 정신건강, 자아관련 척도,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의 척도를 토대로 얻어진 자료들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연구주제와 관련된 척도를 재구성하고, 각 척도들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후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관적 삶의 질의 두 가지측면인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를 관측하고자 하는 종속변수로 정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독립변수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 변인들을 설정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문제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른 집단비교 결과는, 첫째 성별비교는 연구변인인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 요인에서 유의하게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자기 주도적 성격과 사회적 지지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연령별 비교는 성취욕구와 자기 주도적 성격에서 40,50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며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사회적지지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유의하게 평균이 낮아졌다. 셋째, 학력에서는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가 학력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넷째, 결혼여부는 자기 주도적 성격이 사별의 경우 유의한 차이로 평균이 높았다. 다섯째, 월소득은 500만원 이상에서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삶의 만족, 긍정적 정서의 변인에서 유의하게 평균점수가 높았다. 여섯째, 종교유형은 선불교가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요인에서 평균이 높았다. 일곱째, 직업은 유의미한 요인이 없었으며, 취미활동은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차이로 예술 활동에서 평점이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문제로 성취욕구, 자기 주도적 성격,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지지가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 영향력을 미치는 정도를 알아본 결과, 삶의 만족의 경우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성취욕구, 대인관계, 사회적 지지 순으로 나타났고,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월소득과 직업이었다. 긍정적 정서는 성취욕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학력과 직업이 영향력이 있었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성격은 삶의 만족과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력이 없었다. 회귀분석을 통한 모형분석은 삶의 만족 요인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진 모형6(46.2%)의 경우, 자아존중감(β=.289)이 가장 큰 영향력이 있었고, 긍정적 정서는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진 모형6(44.7%)의 경우, 성취욕구(β=.354)가 큰 영향력이 있었다. 이는 인간욕구와 관련하여 부족한 삶의 질 연구에서 특히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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