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완벽주의가 신체이형장애 성향에 미치는 영향 : 고통 감내력과 반추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Trait: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and Rumina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영향을 고통 감내력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완벽주의적 성향이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반추적 경향성이 조절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40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본 연구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영향을 고통 감내력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완벽주의적 성향이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반추적 경향성이 조절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40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HMPS), 신체상 염려 척도(BICI), 고통 감내력 부족 척도(DII), 반추-반영척도(RRQ)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는 반추 및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고통 감내력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반추는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고통 감내력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고통 감내력은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완벽주의와 신체이형증상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벽주의는 매개변인인 고통 감내력을 통하여 신체이형증상에 간접적으로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완벽주의가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반추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반추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완벽주의가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증가하였으며, 고통 감내력이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또한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영향을 고통 감내력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완벽주의적 성향이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반추적 경향성이 조절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40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HMPS), 신체상 염려 척도(BICI), 고통 감내력 부족 척도(DII), 반추-반영척도(RRQ)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는 반추 및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고통 감내력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반추는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고통 감내력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고통 감내력은 신체이형증상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완벽주의와 신체이형증상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벽주의는 매개변인인 고통 감내력을 통하여 신체이형증상에 간접적으로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완벽주의가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반추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반추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완벽주의가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증가하였으며, 고통 감내력이 신체이형증상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또한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resent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tested whether distress tolerance mediates the relations between perfectionism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In addition to this mediated model, the study examined whether rumination moderates the mediate ...
The present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tested whether distress tolerance mediates the relations between perfectionism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In addition to this mediated model, the study examined whether rumination moderates the mediate effect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Self-report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on 403 (under)graduat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In order to assess each variables, HMPS(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BICI(Body Image Concern Index), DII(Distress Intolerance Index), RRQ(Rumination-Reflection Questionnaire) were included in the questionnaire. The result were as follows. First, perfectionism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ed with rumination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distress tolerance. Rumination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ed with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distress tolerance. And distress tolerance was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body dysmorphic symptoms. Secondly, distress tolerance appeared to have mediate effect between perfectionism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perfectionism have only indirect effect on body dysmorphic symptoms via distress tolerance. Third, rumination moderated the effect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mediated by distress tolerance. That is, as one’s ruminative tendency has increased, not only the direct effect of perfection- ism on distress tolerance but also the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on body dysmorphic symptoms has increased.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The present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tested whether distress tolerance mediates the relations between perfectionism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In addition to this mediated model, the study examined whether rumination moderates the mediate effect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Self-report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on 403 (under)graduat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In order to assess each variables, HMPS(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BICI(Body Image Concern Index), DII(Distress Intolerance Index), RRQ(Rumination-Reflection Questionnaire) were included in the questionnaire. The result were as follows. First, perfectionism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ed with rumination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distress tolerance. Rumination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ed with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distress tolerance. And distress tolerance was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ed with body dysmorphic symptoms. Secondly, distress tolerance appeared to have mediate effect between perfectionism and body dysmorphic symptoms, and perfectionism have only indirect effect on body dysmorphic symptoms via distress tolerance. Third, rumination moderated the effect of perfectionism on body dysmorphic symptoms mediated by distress tolerance. That is, as one’s ruminative tendency has increased, not only the direct effect of perfection- ism on distress tolerance but also the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on body dysmorphic symptoms has increased.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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