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avruta-style debate class on enhancement of the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원문보기
2016년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조만간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하였다. 이전의 자원․자본 중심이 아닌 생각하는 능력이 개개인의 힘이며 국가 경쟁력인 시대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교육계에서는 미래인재를 위한 다양한 창의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론수업을 강조한지는 오래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확인하였다. 첫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둘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하위영역인 유창성, 융통성, 타당성, 독창성, ...
2016년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조만간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하였다. 이전의 자원․자본 중심이 아닌 생각하는 능력이 개개인의 힘이며 국가 경쟁력인 시대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교육계에서는 미래인재를 위한 다양한 창의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론수업을 강조한지는 오래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확인하였다. 첫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둘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하위영역인 유창성, 융통성, 타당성, 독창성, 정교성 향상에 효과적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 K초등학교 4학년 일반학급 3개 반을 각각 실험집단, 통제집단,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에 하브루타식 토론수업 프로그램을 4주간 12차시에 걸쳐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에 전통적 설명식 수업, 비교집단에는 일반적 토론수업을 진행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사전 검사지와 사후 검사지는 이종연 외(2007)가 개발하고 현직교사들 및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사회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지와 그 채점 기준표를 활용하였으며 자료들은 SPSSWIN(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for Window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실험집단, 통제집단, 비교집단 사전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 후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을 실시한 집단은 전통적 설명식 수업을 실시한 집단이나 일반적 토론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위 영역에서는 유창성을 제외한 타당성, 독창성, 정교성, 융통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위와 같이 수업방식에 따라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신장에 차이를 보이는데, 같은 토론수업이라도 토론수업의 방식에 따라 창의적 문제해결력 점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수업방법 및 토론학습의 연구가 필요하다.
2016년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조만간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하였다. 이전의 자원․자본 중심이 아닌 생각하는 능력이 개개인의 힘이며 국가 경쟁력인 시대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교육계에서는 미래인재를 위한 다양한 창의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론수업을 강조한지는 오래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확인하였다. 첫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둘째,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하위영역인 유창성, 융통성, 타당성, 독창성, 정교성 향상에 효과적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 K초등학교 4학년 일반학급 3개 반을 각각 실험집단, 통제집단,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에 하브루타식 토론수업 프로그램을 4주간 12차시에 걸쳐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에 전통적 설명식 수업, 비교집단에는 일반적 토론수업을 진행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사전 검사지와 사후 검사지는 이종연 외(2007)가 개발하고 현직교사들 및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사회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지와 그 채점 기준표를 활용하였으며 자료들은 SPSSWIN(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for Window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실험집단, 통제집단, 비교집단 사전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 후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을 실시한 집단은 전통적 설명식 수업을 실시한 집단이나 일반적 토론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위 영역에서는 유창성을 제외한 타당성, 독창성, 정교성, 융통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위와 같이 수업방식에 따라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신장에 차이를 보이는데, 같은 토론수업이라도 토론수업의 방식에 따라 창의적 문제해결력 점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수업방법 및 토론학습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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