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해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개발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이다. 실험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중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2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에 11명, 통제집단에 15명을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6)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기초하여 총 10회기를 구안하고, 회기별 120분씩, 주 2회, 5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한 검사 도구는 Gibaud-Wallston과 Wandersman(1978)이 개발한 것을 신숙재(1997)가 번안한 부모효능감 척도(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PSOC)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
본 연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해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개발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이다. 실험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중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2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에 11명, 통제집단에 15명을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6)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기초하여 총 10회기를 구안하고, 회기별 120분씩, 주 2회, 5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한 검사 도구는 Gibaud-Wallston과 Wandersman(1978)이 개발한 것을 신숙재(1997)가 번안한 부모효능감 척도(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PSOC)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SPSS Statistics 22.0에서 혼합별량분석(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와 연구자의 관찰내용을 함께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부모효능감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효능감의 하위영역별 분석결과, 부모로서의 효능감, 부모역할에 대한 관심과 흥미에서 실험집단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비교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모로서의 불안감과 좌절감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의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높이는데 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관련된 학부모의 특성과 요구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부모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데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효과검증을 위하여 비교집단을 설정할 것과 추후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모효능감이 낮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효과연구가 반복되기를 바란다. 셋째, 사진치료 기법이 다양한 다른 심리적 변인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적 검증 연구가 후속될 필요가 있다. 넷째, 사진 또는 사진매체 활용에 대하여 잠정적 대상자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해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개발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이다. 실험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중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2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에 11명, 통제집단에 15명을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6)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기초하여 총 10회기를 구안하고, 회기별 120분씩, 주 2회, 5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한 검사 도구는 Gibaud-Wallston과 Wandersman(1978)이 개발한 것을 신숙재(1997)가 번안한 부모효능감 척도(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PSOC)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SPSS Statistics 22.0에서 혼합별량분석(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와 연구자의 관찰내용을 함께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부모효능감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효능감의 하위영역별 분석결과, 부모로서의 효능감, 부모역할에 대한 관심과 흥미에서 실험집단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비교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모로서의 불안감과 좌절감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의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을 높이는데 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부모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관련된 학부모의 특성과 요구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부모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데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효과검증을 위하여 비교집단을 설정할 것과 추후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모효능감이 낮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효과연구가 반복되기를 바란다. 셋째, 사진치료 기법이 다양한 다른 심리적 변인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적 검증 연구가 후속될 필요가 있다. 넷째, 사진 또는 사진매체 활용에 대하여 잠정적 대상자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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