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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는 조선건국 이래로 국가의 서관(西關)으로 불리면서 서북방의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평안도보다 함경도지역에 여진의 위협이 강하게 작용하게 되고, 남방지역에 왜변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왜란이라는 큰 전쟁이 일어나면서 평안도에 대한 방어정책은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게 되었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무렵 평안도가 국방의 요충지로서 더욱 중요시되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관찰사(監司)와 병마절도사(兵使)보다 낮았던 의주부윤(義州府尹)의 품계를 같은 2품직으로 격상시킨 것이었다. 평시에 관찰사와 병마절도사의 역할은 분담되어 있었다. 관찰사가 평안도 내 제반업무를 맡고 병마사가 외부의 정황이나 병력 관련 일들을 총괄하고 있었다. 왜란과 같은 특수한 상황일 때는 둘의 업무가 ...
저자 | 이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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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사학과 |
지도교수 | 정재훈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i, 54 p. |
키워드 | 평안도 군사 호란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3874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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