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지방공무원의 Big5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 성별, 직급의 조절효과 Effect of Big5 Personality Factors of Local Public Officials on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 Focus on Regulation Effect of Gender, Positio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공무원의 Big5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SPSS ver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성격요인, 직무 만족, 삶의 만족 등 각 측정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고, 성격요인이 직무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격요인은 직무 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화성, 성실성, ...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공무원의 Big5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SPSS ver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성격요인, 직무 만족, 삶의 만족 등 각 측정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고, 성격요인이 직무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격요인은 직무 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신경증은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성격요인은 삶의 만족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성실성과 개방성이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신경증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 등 모든 성격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수준이 높고 신경증 수준은 낮았다. 다만,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직급에 따른 성격요인, 직무 만족,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격 요인인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과 직무 만족, 삶의 만족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급 이상 공무원은 6급 이하 공무원보다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수준이 높았으며 신경증 수준이 낮았다. 또한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 및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성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친화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성별이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성일수록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친화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급은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절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Big 5 성격 요인이 공무원의 직무와 삶의 만족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확인했다는 점과, 성격의 단편적 특성이 아닌 종합적 요인의 영향을 조절효과를 통해 살펴보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공무원의 직무 성과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상담적 개입의 설계에 있어서 성격의 인식과 계발에 대한 반영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공무원의 Big5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SPSS ver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성격요인, 직무 만족, 삶의 만족 등 각 측정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고, 성격요인이 직무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과 직급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격요인은 직무 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신경증은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성격요인은 삶의 만족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성실성과 개방성이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신경증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 등 모든 성격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수준이 높고 신경증 수준은 낮았다. 다만,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직급에 따른 성격요인, 직무 만족, 삶의 만족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격 요인인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과 직무 만족, 삶의 만족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급 이상 공무원은 6급 이하 공무원보다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수준이 높았으며 신경증 수준이 낮았다. 또한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 및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성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친화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성별이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성일수록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친화성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급은 성격요인이 직무 만족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절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Big 5 성격 요인이 공무원의 직무와 삶의 만족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확인했다는 점과, 성격의 단편적 특성이 아닌 종합적 요인의 영향을 조절효과를 통해 살펴보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공무원의 직무 성과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상담적 개입의 설계에 있어서 성격의 인식과 계발에 대한 반영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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