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석탄회로 인한 환경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과정에서 시멘트를 1톤 생산하는데 0.7∼1.0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함으로써 오존층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바텀애시는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석탄회로 인한 환경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과정에서 시멘트를 1톤 생산하는데 0.7∼1.0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함으로써 오존층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바텀애시는 미세먼지 발생과 매립·폐기로 인해 환경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 발생 절감과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해 바텀애시를 결합재로서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바텀애시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분쇄를 실시하였고, 바텀애시 기반 지오폴리머모르타르, 바텀애시 혼입 모르타르 및 바텀애시/시멘트 복합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의 배합을 선정하였다. 또한, 각 배합별 바텀애시 대체율, 양생온도 및 활성화제에 따른 바텀애시 활용성을 위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바텀애시 기반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에서 고온양생으로 9몰의 활성화제를 사용 시 다량의 Si, Al이온 용출과 함께 지오폴리머 반응이 활성화되어 높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고, 바텀애시 혼입 모르타르에서 상온양생 시 바텀애시 대체율 25%까지 포졸란 반응으로 높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다. 바텀애시/시멘트 복합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에서 활성화제가 시멘트의 수화반응을 방해하는데 소모되어 지오폴리머 반응과 포졸란 반응이 제한되어 낮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온양생과 적절한 활성화제의 몰 농도를 선정한다면 바텀애시를 결합재로서 지오폴리머 재료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며, 바텀애시를 시멘트 대체재로 사용할 경우 최대 25%까지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석탄회로 인한 환경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과정에서 시멘트를 1톤 생산하는데 0.7∼1.0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함으로써 오존층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바텀애시는 미세먼지 발생과 매립·폐기로 인해 환경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 발생 절감과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해 바텀애시를 결합재로서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바텀애시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분쇄를 실시하였고, 바텀애시 기반 지오폴리머 모르타르, 바텀애시 혼입 모르타르 및 바텀애시/시멘트 복합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의 배합을 선정하였다. 또한, 각 배합별 바텀애시 대체율, 양생온도 및 활성화제에 따른 바텀애시 활용성을 위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바텀애시 기반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에서 고온양생으로 9몰의 활성화제를 사용 시 다량의 Si, Al이온 용출과 함께 지오폴리머 반응이 활성화되어 높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고, 바텀애시 혼입 모르타르에서 상온양생 시 바텀애시 대체율 25%까지 포졸란 반응으로 높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다. 바텀애시/시멘트 복합 지오폴리머 모르타르에서 활성화제가 시멘트의 수화반응을 방해하는데 소모되어 지오폴리머 반응과 포졸란 반응이 제한되어 낮은 압축강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온양생과 적절한 활성화제의 몰 농도를 선정한다면 바텀애시를 결합재로서 지오폴리머 재료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며, 바텀애시를 시멘트 대체재로 사용할 경우 최대 25%까지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Currently, global warming due to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coal fly ash from coal-fired power plants are intensifying. It produces 0.7tons of carbon dioxide per tonne of cement and is recognized as one of the causes of ozone depletion. Bottom ash, which is an indust...
Currently, global warming due to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coal fly ash from coal-fired power plants are intensifying. It produces 0.7tons of carbon dioxide per tonne of cement and is recognized as one of the causes of ozone depletion. Bottom ash, which is an industrial waste generated from a coal-fired power plant, generates fine dust and is causing environmental damage due to landfill and disposal. In this study, the possibility of using bottom ash as a binder for carbon dioxide reduction and industrial waste recycling was examined. Fine grinding was carried out to improve the bottom ash activity, and bottom ash based geopolymer mortar, bottom ash incorporation mortar and bottom ash / cement composite geopolymer mortar were selected. As a result, when 9mol(M) activator was used in the bottom ash based geopolymer mortar with high temperature curing, large amounts of Si and Al ions were eluted from the bottom ash and the geopolymer reaction was activated and showed high compressive strength. In the bottom ash incorporation mortar, high compressive strength was obtained by the pozzolanic reaction at room temperature curing bottom ash replacement rate of 25%. In the bottom ash/cement composite geopolymer mortar, the activator was consumed to interfere with the hydration reaction of the cement and showed low compressive strength with limited geopolymer reaction and pozzolanic reaction.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bottom ash can be used as the geopolymer material if the high temperature curing and the molar concentration of the appropriate activator are selected. In addition, the bottom ash can be used as a substitute for cement up to 25%.
Currently, global warming due to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coal fly ash from coal-fired power plants are intensifying. It produces 0.7tons of carbon dioxide per tonne of cement and is recognized as one of the causes of ozone depletion. Bottom ash, which is an industrial waste generated from a coal-fired power plant, generates fine dust and is causing environmental damage due to landfill and disposal. In this study, the possibility of using bottom ash as a binder for carbon dioxide reduction and industrial waste recycling was examined. Fine grinding was carried out to improve the bottom ash activity, and bottom ash based geopolymer mortar, bottom ash incorporation mortar and bottom ash / cement composite geopolymer mortar were selected. As a result, when 9mol(M) activator was used in the bottom ash based geopolymer mortar with high temperature curing, large amounts of Si and Al ions were eluted from the bottom ash and the geopolymer reaction was activated and showed high compressive strength. In the bottom ash incorporation mortar, high compressive strength was obtained by the pozzolanic reaction at room temperature curing bottom ash replacement rate of 25%. In the bottom ash/cement composite geopolymer mortar, the activator was consumed to interfere with the hydration reaction of the cement and showed low compressive strength with limited geopolymer reaction and pozzolanic reaction.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bottom ash can be used as the geopolymer material if the high temperature curing and the molar concentration of the appropriate activator are selected. In addition, the bottom ash can be used as a substitute for cement up t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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