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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며 연구 전 C대학교 임상연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J도 M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에서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 35명, 대조군 30명으로 총 65명을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0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하지통증은 숫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하지부종은 줄자를 이용하여 발목둘레와 종아리 둘레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χ2-test, independent ...

본 연구는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며 연구 전 C대학교 임상연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J도 M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에서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 35명, 대조군 30명으로 총 65명을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0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하지통증은 숫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하지부종은 줄자를 이용하여 발목둘레와 종아리 둘레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χ2-test, independent t-test,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의 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 1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지 않 은 대조군간 하지통증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182.808, p<.001).
제 2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지 않 은 대조군간 하지부종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제 1 부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 지 않은 대조군간 발목 둘레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 었다(오른쪽 : =33.449, p<.001: 왼쪽 : =45.673, p<.001).
제 2 부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 지 않은 대조군간 종아리 둘레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 되었다(오른쪽 : =22.381, p<.001: 왼쪽 : =37.481, p<.001).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대한 관리의 한 방법으로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여 근무 중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고, 하지 순환계의 건강문제를 예방하여 간호사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탄력압박스타킹, 하지통증, 하지부종, 병동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