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제방이 축조된 갯벌과 자연해안의 갯벌, 퇴적물의 성분이 니질인 갯벌과 사질인 갯벌을 구분하여 지형 및 저토와 식생형성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5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서해안(경기도부터 전라남도까지)의 32지역에서 해안선 100m 구간을 단위로 하여 총 60개 지점에서 식생의 면적과 군락의 구조를 현장에서 조사하였다. 군락구조는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작성하였다.
첫째, 서해안 갯벌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니질 갯벌에서 12종 68개, 사질갯벌에서 16종 83개, 총 21종 151개 군락이었으며, 주요 출현 군락은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갯잔디군락, 칠면초군락, 해홍나물군락, 지채군락이었다.
둘째, 자연해안의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19종 79개이고, 표징종은 6종, 수반종은 10종이었으나, 인공제방이 축조된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14종 61개이고, 표징종은 6종, 수반종은 4종에 불과하였다.
셋째, 자연해안의 니질 갯벌 조사지선에서는 갈대군락, 새섬매자기군락, 지채군락이 약 78%를 차지하였고, 이 외의 군락들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으나, 인공제방이 축조된 니질 갯벌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 면적 분포는 갈대군락, 칠면초군락, 천일사초군락이 약 99%를 차지하고 있었다.
넷째, 자연해안의 사질 갯벌 조사지선의 염생식물 군락 면적은 인공제방이 축조된 사질 갯벌 조사지선의 염생식물 군락 면적보다 약 2배 넓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제방이 축조된 갯벌과 자연해안의 갯벌, 퇴적물의 성분이 니질인 갯벌과 사질인 갯벌을 구분하여 지형 및 저토와 식생형성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5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서해안(경기도부터 전라남도까지)의 32지역에서 해안선 100m 구간을 단위로 하여 총 60개 지점에서 식생의 면적과 군락의 구조를 현장에서 조사하였다. 군락구조는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작성하였다.
첫째, 서해안 갯벌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니질 갯벌에서 12종 68개, 사질갯벌에서 16종 83개, 총 21종 151개 군락이었으며, 주요 출현 군락은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갯잔디군락, 칠면초군락, 해홍나물군락, 지채군락이었다.
둘째, 자연해안의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19종 79개이고, 표징종은 6종, 수반종은 10종이었으나, 인공제방이 축조된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은 14종 61개이고, 표징종은 6종, 수반종은 4종에 불과하였다.
셋째, 자연해안의 니질 갯벌 조사지선에서는 갈대군락, 새섬매자기군락, 지채군락이 약 78%를 차지하였고, 이 외의 군락들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으나, 인공제방이 축조된 니질 갯벌 조사지선에서 확인된 염생식물 군락 면적 분포는 갈대군락, 칠면초군락, 천일사초군락이 약 99%를 차지하고 있었다.
넷째, 자연해안의 사질 갯벌 조사지선의 염생식물 군락 면적은 인공제방이 축조된 사질 갯벌 조사지선의 염생식물 군락 면적보다 약 2배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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