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취업준비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준비생의 특성은 취업스트레스 및 우울, 마음챙김과 관계가 있는가? 둘째, 취업스트레스는 우울에 영향을 주며, 마음챙김은 우울에 영향을 주는가? 셋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취업의 계획이 있어 현재 구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 소재 4년제 남녀 대학생 중 3, 4학년 및 졸업생 45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취업스트레스 척도(강유리, 2006), 우울 척도(Beck, 1991), 마음 챙김 척도(박성현, 2006)를 사용하였다. 또한, 자료 처리를 위하여 ...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준비생의 특성은 취업스트레스 및 우울, 마음챙김과 관계가 있는가? 둘째, 취업스트레스는 우울에 영향을 주며, 마음챙김은 우울에 영향을 주는가? 셋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취업의 계획이 있어 현재 구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 소재 4년제 남녀 대학생 중 3, 4학년 및 졸업생 45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취업스트레스 척도(강유리, 2006), 우울 척도(Beck, 1991), 마음 챙김 척도(박성현, 2006)를 사용하였다. 또한, 자료 처리를 위하여 SPSS 21.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요인분석, 기술통계, T검증 및 ANOVA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스트레스는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학년, 성격유형, 종교유무, 부모와 동거, 종교활동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우울은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성격유형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고, 마음챙김은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성격유형, 종교유무, 부모와 동거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마음 챙김과 우울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정(+)적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검증 되었는데, 그중 응답자 전체 집단(N=458)에서는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우울 중증도 이상 집단(N=101)에서는 마음챙김의 역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들의 우울 개선에 있어 보호요인이자 대처방식(대처자원)으로서의 마음챙김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들이 겪는 취업스트레스가 더 이상 우울과 같은 심리 부적응적 상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음챙김 훈련 및 마음챙김 기반 부적응적 정서 완화 프로그램(MBSR)의 적용과 같은 실천적 개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마음챙김의 수준에 따라 우울 정도가 달라짐을 확인함으로써, 마음챙김 훈련과 마음챙김 기반 부적응적 정서 완화 프로그램(MBSR)이 이미 중증 이상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효용성이 클 것임을 예측하고 있다.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준비생의 특성은 취업스트레스 및 우울, 마음챙김과 관계가 있는가? 둘째, 취업스트레스는 우울에 영향을 주며, 마음챙김은 우울에 영향을 주는가? 셋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취업의 계획이 있어 현재 구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 소재 4년제 남녀 대학생 중 3, 4학년 및 졸업생 45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취업스트레스 척도(강유리, 2006), 우울 척도(Beck, 1991), 마음 챙김 척도(박성현, 2006)를 사용하였다. 또한, 자료 처리를 위하여 SPSS 21.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요인분석, 기술통계, T검증 및 ANOVA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스트레스는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학년, 성격유형, 종교유무, 부모와 동거, 종교활동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우울은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성격유형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고, 마음챙김은 취업준비생의 특성 중 성별, 성격유형, 종교유무, 부모와 동거에 따른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마음 챙김과 우울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정(+)적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검증 되었는데, 그중 응답자 전체 집단(N=458)에서는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우울 중증도 이상 집단(N=101)에서는 마음챙김의 역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들의 우울 개선에 있어 보호요인이자 대처방식(대처자원)으로서의 마음챙김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들이 겪는 취업스트레스가 더 이상 우울과 같은 심리 부적응적 상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음챙김 훈련 및 마음챙김 기반 부적응적 정서 완화 프로그램(MBSR)의 적용과 같은 실천적 개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마음챙김의 수준에 따라 우울 정도가 달라짐을 확인함으로써, 마음챙김 훈련과 마음챙김 기반 부적응적 정서 완화 프로그램(MBSR)이 이미 중증 이상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효용성이 클 것임을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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