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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터널의 횡단기울기 기준 중에서 터널바닥 굴착면을 2% 구배로 시공함에 따라 노반 분야에서 약 89 mm 바닥 단차 시공의 어려움과 바닥 여굴(100~150 mm) 물량 중복 등의 문제점이 착안되어 이것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현재의 횡단기울기 기준분석, 설계 및 시공현황 분석, 설계 시 지하수 유입량 분석, 운영중 지하수 배수용량 분석, 침투류 해석 등을 통하여 철도터널에서 바닥 굴착면의 횡단기울기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다.
철도터널의 바닥 굴착 면에 설치하는 횡단기울기 2% 구배는 지하수 유입량이 있을 경우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맹암거로 유도하는 기능을 하며, 지하수 유입량에 대한 통수기능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설계 시 지하수 유입량을 분석한 결과 지하수 흐름이 없는 터널에도 약 30% 정도 횡단기울기는 설치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현장 시공 시 맹암거 상단과 측면의 단차가 약 89 mm로써 기울기 시공 면을 맞추기 어려워 ...
저자 | 박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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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우송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철도시스템학과 글로벌철도시스템학전공 |
지도교수 | 정찬묵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i, 69장 |
키워드 | 배수시스템 횡단기울기 철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52785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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