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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인 마태와 누가는 기도의 모임에 사용하기 위한 기도문을 생각했으며 실제로 주기도문은 공적, 사적인 기도와 회중예배에서 사용되었다. 주기도문에 송영이 첨가된 것은 후대의 일로 18축복 기도문에 맞춰서 세 부분으로 구성하기 위한 시도였다. 유대교 회당예배에서 드려지던 기도문인 18축복 기도문은 처음 3개의 기도문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지막 3개의 기도문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운데 부분의 12개 청원은 회중이 간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오리겐(Origen)은 5개의 부분으로 기도의 개요가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찬양, 감사, 고백, 청원, 그리고 찬양이다. 여기에 비해서 주기도문은 단순히 두 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하늘에 관한 청원이고 두 번째 부분은 땅에 관한 청원이다. 첫째 부분은 ‘하나님 청원’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헌신이며 둘째 부분인 ‘우리 청원’은 사람의 필요를 간구한다. 이 같은 주기도문의 개요에 대해서는 초대교회로부터 공감되어져 왔다(Origen, Tertullian 등).
주기도문의 구조를 살펴보면 하나님 청원과 우리 청원의 상호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
저자 | 문종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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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
지도교수 | 반재광 |
발행연도 | 2011 |
키워드 | 주기도문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52881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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