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드뷔시의 솔로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난 선법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선법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자료화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법활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기 위해 드뷔시가 피아노 작품에서 사용한 선법들을 발췌하고 정리한 뒤,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과 “선법과 다른 체계(music systems)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이라는 두 개의 큰 범주로 구분하여 선법유형을 체계화 시켰다. 첫 번째,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은 드뷔시가 선법을 활용한 작곡기법이 선법 내에서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것으로서, ‘수평적 측면으로의 선법’, ‘수직적 측면으로의 선법’, ‘지속음으로서 선법의 종지음’, ‘선법의 구성음 변형’, ‘선법의 구성음 생략’ 그리고 ‘두 개 선법의 결합’으로 세부적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작품 분석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에서 제시된 선법들을 유형별로 통계를 내어 시기별(제1기, 제2기, ...
본 논문은 드뷔시의 솔로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난 선법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선법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자료화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법활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기 위해 드뷔시가 피아노 작품에서 사용한 선법들을 발췌하고 정리한 뒤,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과 “선법과 다른 체계(music systems)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이라는 두 개의 큰 범주로 구분하여 선법유형을 체계화 시켰다. 첫 번째,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은 드뷔시가 선법을 활용한 작곡기법이 선법 내에서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것으로서, ‘수평적 측면으로의 선법’, ‘수직적 측면으로의 선법’, ‘지속음으로서 선법의 종지음’, ‘선법의 구성음 변형’, ‘선법의 구성음 생략’ 그리고 ‘두 개 선법의 결합’으로 세부적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작품 분석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에서 제시된 선법들을 유형별로 통계를 내어 시기별(제1기, 제2기, 제3기)로 나누어 선법의 활용 빈도수를 나타냈다. 두 번째, “선법과 다른 체계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은 작품 안에서 선법과 동시에 제시되는 다른 체계, 즉 선법과 함께 드뷔시의 작곡기법이 활용된 경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다. 그것은 ‘화음과 결합’, ‘병진행과 결합’, ‘화성과 결합’ 그리고 ‘5음 음계와 결합’으로서 유형을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작품의 예를 통해 설명하였다. 이처럼 선법을 유형별로 분류한 작업은 드뷔시가 사용한 작곡기법의 요소들을 선법과 함께 활용하므로 그의 작곡기법들이 선법을 통해 얼마나 다양하게 응용되고 활용됐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선법과 다른 체계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에서 나타난 선법들을 유형별로 통계를 내어 시기별로 사용 빈도수가 얼마만큼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세 번째, 본 논문에서는 드뷔시 솔로 피아노 작품에 나타난 모든 선법들을 목록화 시키고, 선법의 활용유형을 시기별로 제시함으로써, 작품에서 사용된 선법들을 빠르게 찾고, 활용된 선법의 유형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시기별로 선법의 활용유형과 선법의 빈도수를 나타낸 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드뷔시의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난 선법들의 활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빈도수를 살펴봄으로써 시기별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드뷔시의 솔로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난 선법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선법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자료화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법활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기 위해 드뷔시가 피아노 작품에서 사용한 선법들을 발췌하고 정리한 뒤,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과 “선법과 다른 체계(music systems)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이라는 두 개의 큰 범주로 구분하여 선법유형을 체계화 시켰다. 첫 번째,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은 드뷔시가 선법을 활용한 작곡기법이 선법 내에서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것으로서, ‘수평적 측면으로의 선법’, ‘수직적 측면으로의 선법’, ‘지속음으로서 선법의 종지음’, ‘선법의 구성음 변형’, ‘선법의 구성음 생략’ 그리고 ‘두 개 선법의 결합’으로 세부적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작품 분석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선법 내에서의 활용유형”에서 제시된 선법들을 유형별로 통계를 내어 시기별(제1기, 제2기, 제3기)로 나누어 선법의 활용 빈도수를 나타냈다. 두 번째, “선법과 다른 체계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은 작품 안에서 선법과 동시에 제시되는 다른 체계, 즉 선법과 함께 드뷔시의 작곡기법이 활용된 경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다. 그것은 ‘화음과 결합’, ‘병진행과 결합’, ‘화성과 결합’ 그리고 ‘5음 음계와 결합’으로서 유형을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작품의 예를 통해 설명하였다. 이처럼 선법을 유형별로 분류한 작업은 드뷔시가 사용한 작곡기법의 요소들을 선법과 함께 활용하므로 그의 작곡기법들이 선법을 통해 얼마나 다양하게 응용되고 활용됐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선법과 다른 체계와의 결합에 의한 활용유형”에서 나타난 선법들을 유형별로 통계를 내어 시기별로 사용 빈도수가 얼마만큼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세 번째, 본 논문에서는 드뷔시 솔로 피아노 작품에 나타난 모든 선법들을 목록화 시키고, 선법의 활용유형을 시기별로 제시함으로써, 작품에서 사용된 선법들을 빠르게 찾고, 활용된 선법의 유형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시기별로 선법의 활용유형과 선법의 빈도수를 나타낸 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드뷔시의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난 선법들의 활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빈도수를 살펴봄으로써 시기별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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