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 엘리트 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트레이닝 기반 지상훈련 프로그램 적용과 체력 및 수영 경기력 향상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30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코어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CTG) 15명과 전통적 웨이트 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WTG) 15명으로 각각 무선배정하였다. 지상훈련은 주 3회, 회당 한 시간 씩, 실시하였다. 2주 마다 훈련 강도를 올렸고, 수영 훈련 전에 실시하였다. 12주간 훈련프로그램 적용 후에 지상에서의 체력테스트로 등장성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케이블 머신 견관절 신전의 1-RM), 코어 근기능(전방 코어 파워, 측면 코어 파워, 코어 근지구력), 하지 근파워(서전트점프), 근지구력(...
본 연구는 청소년 엘리트 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트레이닝 기반 지상훈련 프로그램 적용과 체력 및 수영 경기력 향상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30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코어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CTG) 15명과 전통적 웨이트 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WTG) 15명으로 각각 무선배정하였다. 지상훈련은 주 3회, 회당 한 시간 씩, 실시하였다. 2주 마다 훈련 강도를 올렸고, 수영 훈련 전에 실시하였다. 12주간 훈련프로그램 적용 후에 지상에서의 체력테스트로 등장성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케이블 머신 견관절 신전의 1-RM), 코어 근기능(전방 코어 파워, 측면 코어 파워, 코어 근지구력), 하지 근파워(서전트점프), 근지구력(푸쉬 업, 30초 근지구력 점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문 체력테스트로 체간, 견관절, 슬관절 굴곡·신전의 등속성 근력(체중당 최대우력, 체중당 근지구력, 체중당 평균파워)과 무산소성 능력(윙게이트 테스트) 검사를 실시하였다. 운동참여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향상된 체력 변인들과 수영경기력 향상도의 상관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 때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등장성 최대근력은 CTG, WTG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코어 근기능은 CTG에서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특히 코어 근지구력은 CTG가 WTG 보다 4배 더 향상되었다. 근지구력은 CTG에서는 30초 근지구력 점프와 푸쉬 업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등속성 근력은 체간 최대 굴곡·신전 근력이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체간 최대 신전근력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견관절은 우측 최대 굴곡근력에서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슬관절은 좌·우측 최대 굴곡근력, 좌·우측 굴곡 근지구력, 좌측 신전 근지구력, 우측 굴곡 평균파워에서 CTG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영 기록 향상도는 CTG가 WTG에 비해 더 큰 향상을 보였다(p=.169). 무산소성 능력은 최대파워에서 CTG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나타났다. 향상된 체력 변인들의 수영기록향상에 대한 기여도는 CTG는 등속성 체간 굴곡 평균파워가, WTG는 데드리프트 1-RM이 가장 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코어트레이닝을 기반으로 한 12주간의 지상훈련은 코어근육의 근기능 향상과 더불어 상·하지의 근기능에 향상을 나타냈으며, 수영 경기력 향상에 기여함을 통계적으로 증명해보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 엘리트 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트레이닝 기반 지상훈련 프로그램 적용과 체력 및 수영 경기력 향상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30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코어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CTG) 15명과 전통적 웨이트 트레이닝 기반의 지상훈련군(WTG) 15명으로 각각 무선배정하였다. 지상훈련은 주 3회, 회당 한 시간 씩, 실시하였다. 2주 마다 훈련 강도를 올렸고, 수영 훈련 전에 실시하였다. 12주간 훈련프로그램 적용 후에 지상에서의 체력테스트로 등장성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케이블 머신 견관절 신전의 1-RM), 코어 근기능(전방 코어 파워, 측면 코어 파워, 코어 근지구력), 하지 근파워(서전트점프), 근지구력(푸쉬 업, 30초 근지구력 점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문 체력테스트로 체간, 견관절, 슬관절 굴곡·신전의 등속성 근력(체중당 최대우력, 체중당 근지구력, 체중당 평균파워)과 무산소성 능력(윙게이트 테스트) 검사를 실시하였다. 운동참여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향상된 체력 변인들과 수영경기력 향상도의 상관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 때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등장성 최대근력은 CTG, WTG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코어 근기능은 CTG에서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특히 코어 근지구력은 CTG가 WTG 보다 4배 더 향상되었다. 근지구력은 CTG에서는 30초 근지구력 점프와 푸쉬 업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등속성 근력은 체간 최대 굴곡·신전 근력이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체간 최대 신전근력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견관절은 우측 최대 굴곡근력에서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슬관절은 좌·우측 최대 굴곡근력, 좌·우측 굴곡 근지구력, 좌측 신전 근지구력, 우측 굴곡 평균파워에서 CTG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영 기록 향상도는 CTG가 WTG에 비해 더 큰 향상을 보였다(p=.169). 무산소성 능력은 최대파워에서 CTG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나타났다. 향상된 체력 변인들의 수영기록향상에 대한 기여도는 CTG는 등속성 체간 굴곡 평균파워가, WTG는 데드리프트 1-RM이 가장 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코어트레이닝을 기반으로 한 12주간의 지상훈련은 코어근육의 근기능 향상과 더불어 상·하지의 근기능에 향상을 나타냈으며, 수영 경기력 향상에 기여함을 통계적으로 증명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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