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고령화, 노인환자의 증가 및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진출로 간병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감소시키고, 입원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간호사에게는 본래 업무 이외의 확대된 역할과 책임을 요구하게 되었고 간호업무 현장이 변화 되었다. 간호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도와주며 스스로 만족감을 얻도록 하는 자기효능감과 보호자나 간병인의 요청에 의한 수동적 간호행위에서 능동적 간호행위가 증가하면서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공감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력 및 자기효능감과 노인간호실천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고 공감력, 자기효능감이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질적인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 소재의 5개의 의료기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병동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를 간호하는 210명의 간호사이고,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2월 9일부터 2017년 2월 23일까지 시행 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5개 병원의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연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해 배부, 참여를 허락한 간호사가 자가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연구도구에는 간호사의 공감력 측정도구인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ECRS)로 La Monica(1981)가 개발하고 박은숙 등(1997)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김아영, 차정은(1996)이 개발하고, 김아영(1996)이 수정 보완 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노인간호실천 측정 도구는 최희자(200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PC+ version 23을 이용해 실수, 백분율, ...
인구의 고령화, 노인환자의 증가 및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진출로 간병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감소시키고, 입원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간호사에게는 본래 업무 이외의 확대된 역할과 책임을 요구하게 되었고 간호업무 현장이 변화 되었다. 간호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도와주며 스스로 만족감을 얻도록 하는 자기효능감과 보호자나 간병인의 요청에 의한 수동적 간호행위에서 능동적 간호행위가 증가하면서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공감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력 및 자기효능감과 노인간호실천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고 공감력, 자기효능감이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질적인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 소재의 5개의 의료기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병동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를 간호하는 210명의 간호사이고,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2월 9일부터 2017년 2월 23일까지 시행 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5개 병원의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연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해 배부, 참여를 허락한 간호사가 자가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연구도구에는 간호사의 공감력 측정도구인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ECRS)로 La Monica(1981)가 개발하고 박은숙 등(1997)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김아영, 차정은(1996)이 개발하고, 김아영(1996)이 수정 보완 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노인간호실천 측정 도구는 최희자(200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PC+ version 23을 이용해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 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여자가 204명(97.1%), 남자가 6명(2.9%)이었고, 평균 연령은 29.9세, 교육의 정도는 학사가 102명(48.6%), 전문학사가 96명(45.7%), 대학원 재학 이상이 12명(5.7%)이었다. 종교는 무교 115명(54.7%), 기독교 65명(31.0%), 천주교 18명(8.6%), 불교 12명(5.7%) 순이었다. 미혼 161명(76.7%), 기혼 49명(23.3%)이며, 총 근무경력은 평균 5.83년으로 5년 미만이 121명(57.6%), 5년에서 10년 미만이 48명(22.8%), 10년에서 15년 미만이 26명(12.4%), 15년에서 20년 미만이 9명(4.3%), 20년 이상이 6명(2.9%) 순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한 경력은 평균 1.92년으로 1년에서 2년 미만이 40명(19.0%), 6개월 미만이 39명(18.6%), 6개월 이상 1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4년 미만이 각각 36명 (17.1%), 4년 이상이 23명(11.0%)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근무하는 부서는 외과계 병동이 90명(42.9%), 내과계 병동이 68명(32.4%), 기타(내 외과 혼합병동)가 52명(24.7%)이었다.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197명(93.8%), 책임간호사가 7명(3.3%), 수간호사가 6명(2.9%)이었고, 현재 근무지 만족도는 ‘그저 그렇다.’가 113명(53.8%), ‘만족한다.’가 76명(36.2%), ‘불만이다.’가 21명 (10.0%)순이었다. 연봉의 수준은 2500만원 미만이 14명(6.7%), 2500만원에서 3000만원 미만이 62명(29.5%), 3000만원에서 3500만원 미만이 73명(34.8%), 3500만원에서 4000만원 미만이 40명(19.0%), 4000만원 이상이 21명(10.0%)이었다. 노인과 같이 살아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80명(38.1%)으로, 없는 경우는 130명(61.9%)이었고, 정신과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는 7명( 3.3%), 없는 경우는 203명(96.7%)이었다.
3) 대상자의 공감력은 자기효능감, 노인간호실천, 임상경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고, 공감력과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보통의 양의 상관관계(r= .333)가 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정신과 근무경험(t=2.317, p=.021)이 노인간호실천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노인간호실천의 요인으로 선정된 공감력,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임상경력, 직위, 노인과 같이 살아본 경험을 독립변수로 한 연구의 결과는 유의(F=4.177 P<.001)하고,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모형 R2 값은 .304로 측정변수들의 노인간호실천에 대한 설명력은 30.4%이며, 노인간호실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력(β=.294, p<.001)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노인간호실천에 있어서 공감력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양질의 노인간호실천을 하기 위해 공감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인구의 고령화, 노인환자의 증가 및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진출로 간병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감소시키고, 입원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간호사에게는 본래 업무 이외의 확대된 역할과 책임을 요구하게 되었고 간호업무 현장이 변화 되었다. 간호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도와주며 스스로 만족감을 얻도록 하는 자기효능감과 보호자나 간병인의 요청에 의한 수동적 간호행위에서 능동적 간호행위가 증가하면서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공감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력 및 자기효능감과 노인간호실천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고 공감력, 자기효능감이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질적인 노인간호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 소재의 5개의 의료기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병동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를 간호하는 210명의 간호사이고,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2월 9일부터 2017년 2월 23일까지 시행 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5개 병원의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연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해 배부, 참여를 허락한 간호사가 자가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연구도구에는 간호사의 공감력 측정도구인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ECRS)로 La Monica(1981)가 개발하고 박은숙 등(1997)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김아영, 차정은(1996)이 개발하고, 김아영(1996)이 수정 보완 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노인간호실천 측정 도구는 최희자(200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PC+ version 23을 이용해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 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여자가 204명(97.1%), 남자가 6명(2.9%)이었고, 평균 연령은 29.9세, 교육의 정도는 학사가 102명(48.6%), 전문학사가 96명(45.7%), 대학원 재학 이상이 12명(5.7%)이었다. 종교는 무교 115명(54.7%), 기독교 65명(31.0%), 천주교 18명(8.6%), 불교 12명(5.7%) 순이었다. 미혼 161명(76.7%), 기혼 49명(23.3%)이며, 총 근무경력은 평균 5.83년으로 5년 미만이 121명(57.6%), 5년에서 10년 미만이 48명(22.8%), 10년에서 15년 미만이 26명(12.4%), 15년에서 20년 미만이 9명(4.3%), 20년 이상이 6명(2.9%) 순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한 경력은 평균 1.92년으로 1년에서 2년 미만이 40명(19.0%), 6개월 미만이 39명(18.6%), 6개월 이상 1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4년 미만이 각각 36명 (17.1%), 4년 이상이 23명(11.0%)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근무하는 부서는 외과계 병동이 90명(42.9%), 내과계 병동이 68명(32.4%), 기타(내 외과 혼합병동)가 52명(24.7%)이었다.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197명(93.8%), 책임간호사가 7명(3.3%), 수간호사가 6명(2.9%)이었고, 현재 근무지 만족도는 ‘그저 그렇다.’가 113명(53.8%), ‘만족한다.’가 76명(36.2%), ‘불만이다.’가 21명 (10.0%)순이었다. 연봉의 수준은 2500만원 미만이 14명(6.7%), 2500만원에서 3000만원 미만이 62명(29.5%), 3000만원에서 3500만원 미만이 73명(34.8%), 3500만원에서 4000만원 미만이 40명(19.0%), 4000만원 이상이 21명(10.0%)이었다. 노인과 같이 살아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80명(38.1%)으로, 없는 경우는 130명(61.9%)이었고, 정신과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는 7명( 3.3%), 없는 경우는 203명(96.7%)이었다.
3) 대상자의 공감력은 자기효능감, 노인간호실천, 임상경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고, 공감력과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보통의 양의 상관관계(r= .333)가 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정신과 근무경험(t=2.317, p=.021)이 노인간호실천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노인간호실천의 요인으로 선정된 공감력,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임상경력, 직위, 노인과 같이 살아본 경험을 독립변수로 한 연구의 결과는 유의(F=4.177 P<.001)하고,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모형 R2 값은 .304로 측정변수들의 노인간호실천에 대한 설명력은 30.4%이며, 노인간호실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력(β=.294, p<.001)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노인간호실천에 있어서 공감력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양질의 노인간호실천을 하기 위해 공감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provide basic data on quality improvement of geriatric nursing work by grasping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self-efficacy on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erefore, I investigated to the relationship and the degree of empathy, self-efficacy and geriatric nursing...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provide basic data on quality improvement of geriatric nursing work by grasping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self-efficacy on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erefore, I investigated to the relationship and the degree of empathy, self-efficacy and geriatric nursing work for nurses caring for elderly patients in the hospital of the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INC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0 nurses who are caring for elderly patients over 65 years old at five medical institutions that performed the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located in S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February 9, 2017 to February 23, 2017, for two weeks. For the data collection, I have explaine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the research method to the nursing department at five hospitals and distributed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through the chief nurses. The nurses who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turned the results they recorded themselves. There are some research tools that I used. The first is an “empathy” research tool. The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ECRS) is originally developed by La Monica (1981) and I used the tool modified and improved by Park Eun Sook .(1997) Second, there is “Self-efficacy” research tool modified and improved by Kim A Young (1996), originally developed by Kim A Young and Cha Eun Jung (1996). Finally, it is “geriatric nursing practice” research tool developed by Choi Hee Ja.(2002)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by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PC+ version 23 too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204 women (97.1%) and 6 men (2.9%) a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29.9 years. The level of education was 102 Bachelors (48.6%), 96 three-years Bachelors (45.7%) and 12 Masters or above (5.7%) and The Religion consisted of 115 Atheists (54.7%), 65 Christians (31.0%), 18 Catholic (8.6%) and 12 Buddhists (5.7%) Single was 161 (76.7%) and married was 49 (23.3%). Total working experience was average 5.83 years (57.6%) and the components were as follows. 121 under 5 years, 48 5 years ~ under 10 years, 26 10 years ~ under 15 years, 9 15 years and under 20 years and 6 nurses more than 20 years. Working experience of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was average 1.92 years and it was 40 1 years~under 2 years(19.0%) 39 under 6 months (18.6%), 36 6 month~under 1 years (17.1%) 36 2 years ~ under 3 years(17.1%), 36 3 years ~ under 4 years(17.1%) and 23 nurses more than 4 years (11.0%). They Work at the surgical ward 90(42.9%),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ward 68(32.4%) and mixing ward 52(24.7%). There are 197 general nurses(93.8%), 7 charge nurses(3.3%), 6 head nurse(2.9%).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current workplace is 'just so-so.'113(53.8 %), ‘satisfaction ’ 76 (36.2 %), 'unsatisfaction.' 21 (10.0 %). The level of salary was 14 (6.7%) less than 25 million won, 62 (29.5%) less than 25 million won to 30 million won, 73 (34.8%) less than 35 million won from 30 million won, less than 35 million won to 40 million won 40 (19.0%) and 21 (10.0%) were more than 40 million won. There were 80 people who lived with the elderly, and 130 people had never lived with the elderly. Seven nurses (3.3%) had experience in psychiatric ward work and 203 (96.7%) had no psychiatric ward experience.
2) The mean empathy of the subjects was 190.86 (± 15.63), the mean self- efficacy was 75.67(± 7.22), and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was 52.27 (± 7.72).
3) Empathy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geriatric nursing practice, and clinical career, and there is a normal positive correlation (r = .333) between empathy and self-efficacy.
4)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psychiatric work experience (t= 2.317, p= .02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geriatric nursing practice.
5) The empathy, self - efficacy, clinical career, job title, and experience of living with the elderly and marital status as independent variables were selected as factors of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ignificant (F = 4.177 P <.001) in relation to the practice of geriatric nursing.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easurement variables on geriatric nursing practice was 30.4%.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the practice of nursing care was empathy(β = .294, p = .001).
In the above results, the empathy has been identified as a significant factor in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of nurses working in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Accordingly it suggest that hospitals with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should develop and apply programs to improve empathy for high quality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provide basic data on quality improvement of geriatric nursing work by grasping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self-efficacy on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erefore, I investigated to the relationship and the degree of empathy, self-efficacy and geriatric nursing work for nurses caring for elderly patients in the hospital of the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INC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0 nurses who are caring for elderly patients over 65 years old at five medical institutions that performed the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located in S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February 9, 2017 to February 23, 2017, for two weeks. For the data collection, I have explaine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the research method to the nursing department at five hospitals and distributed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through the chief nurses. The nurses who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turned the results they recorded themselves. There are some research tools that I used. The first is an “empathy” research tool. The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ECRS) is originally developed by La Monica (1981) and I used the tool modified and improved by Park Eun Sook .(1997) Second, there is “Self-efficacy” research tool modified and improved by Kim A Young (1996), originally developed by Kim A Young and Cha Eun Jung (1996). Finally, it is “geriatric nursing practice” research tool developed by Choi Hee Ja.(2002)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by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PC+ version 23 too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204 women (97.1%) and 6 men (2.9%) a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29.9 years. The level of education was 102 Bachelors (48.6%), 96 three-years Bachelors (45.7%) and 12 Masters or above (5.7%) and The Religion consisted of 115 Atheists (54.7%), 65 Christians (31.0%), 18 Catholic (8.6%) and 12 Buddhists (5.7%) Single was 161 (76.7%) and married was 49 (23.3%). Total working experience was average 5.83 years (57.6%) and the components were as follows. 121 under 5 years, 48 5 years ~ under 10 years, 26 10 years ~ under 15 years, 9 15 years and under 20 years and 6 nurses more than 20 years. Working experience of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was average 1.92 years and it was 40 1 years~under 2 years(19.0%) 39 under 6 months (18.6%), 36 6 month~under 1 years (17.1%) 36 2 years ~ under 3 years(17.1%), 36 3 years ~ under 4 years(17.1%) and 23 nurses more than 4 years (11.0%). They Work at the surgical ward 90(42.9%),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ward 68(32.4%) and mixing ward 52(24.7%). There are 197 general nurses(93.8%), 7 charge nurses(3.3%), 6 head nurse(2.9%).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current workplace is 'just so-so.'113(53.8 %), ‘satisfaction ’ 76 (36.2 %), 'unsatisfaction.' 21 (10.0 %). The level of salary was 14 (6.7%) less than 25 million won, 62 (29.5%) less than 25 million won to 30 million won, 73 (34.8%) less than 35 million won from 30 million won, less than 35 million won to 40 million won 40 (19.0%) and 21 (10.0%) were more than 40 million won. There were 80 people who lived with the elderly, and 130 people had never lived with the elderly. Seven nurses (3.3%) had experience in psychiatric ward work and 203 (96.7%) had no psychiatric ward experience.
2) The mean empathy of the subjects was 190.86 (± 15.63), the mean self- efficacy was 75.67(± 7.22), and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was 52.27 (± 7.72).
3) Empathy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geriatric nursing practice, and clinical career, and there is a normal positive correlation (r = .333) between empathy and self-efficacy.
4)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psychiatric work experience (t= 2.317, p= .02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geriatric nursing practice.
5) The empathy, self - efficacy, clinical career, job title, and experience of living with the elderly and marital status as independent variables were selected as factors of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ignificant (F = 4.177 P <.001) in relation to the practice of geriatric nursing.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easurement variables on geriatric nursing practice was 30.4%.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the practice of nursing care was empathy(β = .294, p = .001).
In the above results, the empathy has been identified as a significant factor in the geriatric nursing practice of nurses working in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Accordingly it suggest that hospitals with “integrated nurse care service” should develop and apply programs to improve empathy for high quality geriatric nursing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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