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9년 7월, 2010년 8월 양평지역에서 수행된 양평코호트 자료를 활용하여 생선 섭취량과 한국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C)가 조사된 60세 이상 노인을 선정하였고, 에너지 섭취량이 500kcal 미만(n=2)인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8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지능력은 MMSE-KC를 사용하여 검사하였으며, 식품섭취빈도 설문지를 사용하여 총 106개 식품의 식사 내용을 조사하였다. 생선 섭취량과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여자의 비율이 남자보다 더 높고, 평균 연령은 67.8세이며, 평균 Body mass index(BMI)는 24.4로 과체중이다. 생선 섭취량에 따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생선 섭취량에 따라 남자 비율,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현재 ...
본 연구는 2009년 7월, 2010년 8월 양평지역에서 수행된 양평코호트 자료를 활용하여 생선 섭취량과 한국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C)가 조사된 60세 이상 노인을 선정하였고, 에너지 섭취량이 500kcal 미만(n=2)인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8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지능력은 MMSE-KC를 사용하여 검사하였으며, 식품섭취빈도 설문지를 사용하여 총 106개 식품의 식사 내용을 조사하였다. 생선 섭취량과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여자의 비율이 남자보다 더 높고, 평균 연령은 67.8세이며, 평균 Body mass index(BMI)는 24.4로 과체중이다. 생선 섭취량에 따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생선 섭취량에 따라 남자 비율,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현재 식이 보충제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 1인 가구 비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남자의 경우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의 경우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현재 식이 보충제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0.6 servings 이며, 여자의 경우 0.5 servings이다. 연령에 따른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60-69세, 70-79세, 80세 이상의 경우 각각 0.6 servings, 0.5 servings, 0.3 servings이다. 성별을 구분한 후 생선 섭취량에 따라 사분위수로 나눈 경우의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0.06 servings, 0.22 servings, 0.54 servings, 1.45 servings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경우 0.04 servings, 0.22 servings, 0.52 servings, 1.48 serving 순으로 나타났다. 생선 섭취량에 따른 MMSE-KC 평균 점수의 경향을 분석한 결과 여자의 경우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MMSE-KC 평균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16). 남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교란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MMSE-KC 평균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45). 생선 섭취량에 따른 인지능력 저하의 오즈비 경향을 분석한 결과 여자의 경우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인지능력 저하의 위험이 낮았다(p for trend=0.009). 남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생선 섭취가 증가할수록 여자 노인의 인지능력 저하의 위험도가 감소되는 상관성이 있었다. 추후 생선 섭취량과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2009년 7월, 2010년 8월 양평지역에서 수행된 양평코호트 자료를 활용하여 생선 섭취량과 한국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C)가 조사된 60세 이상 노인을 선정하였고, 에너지 섭취량이 500kcal 미만(n=2)인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8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지능력은 MMSE-KC를 사용하여 검사하였으며, 식품섭취빈도 설문지를 사용하여 총 106개 식품의 식사 내용을 조사하였다. 생선 섭취량과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여자의 비율이 남자보다 더 높고, 평균 연령은 67.8세이며, 평균 Body mass index(BMI)는 24.4로 과체중이다. 생선 섭취량에 따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생선 섭취량에 따라 남자 비율,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현재 식이 보충제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 1인 가구 비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남자의 경우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의 경우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 운동하는 사람의 비율, 현재 식이 보충제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 과일 및 채소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반면에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0.6 servings 이며, 여자의 경우 0.5 servings이다. 연령에 따른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60-69세, 70-79세, 80세 이상의 경우 각각 0.6 servings, 0.5 servings, 0.3 servings이다. 성별을 구분한 후 생선 섭취량에 따라 사분위수로 나눈 경우의 1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0.06 servings, 0.22 servings, 0.54 servings, 1.45 servings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경우 0.04 servings, 0.22 servings, 0.52 servings, 1.48 serving 순으로 나타났다. 생선 섭취량에 따른 MMSE-KC 평균 점수의 경향을 분석한 결과 여자의 경우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MMSE-KC 평균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16). 남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교란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MMSE-KC 평균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for trend=0.045). 생선 섭취량에 따른 인지능력 저하의 오즈비 경향을 분석한 결과 여자의 경우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생선 섭취량이 높을수록 인지능력 저하의 위험이 낮았다(p for trend=0.009). 남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생선 섭취가 증가할수록 여자 노인의 인지능력 저하의 위험도가 감소되는 상관성이 있었다. 추후 생선 섭취량과 노인의 인지능력간의 상관관계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n elderly using Yangpyeong cohort data collected from Yangpyeong in July 2009 and August 2010. Adults from 60 years or older who have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C) wer...
This study examines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n elderly using Yangpyeong cohort data collected from Yangpyeong in July 2009 and August 2010. Adults from 60 years or older who have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C) were selected, and after excluding participants with less than 500 kcal of energy intake (n=2), a total of 806 adul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Cognitive function was assessed using the MMSE-KC, and dietary contents were surveyed using the 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which comprises items measuring 106 food group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a higher proportion of women than men, with a mean age of 67.8 years. The participants were overall overweight (mean BMI=24.4). The proportion of 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proportion of people who currently take dietary supplements,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increase with fish intake. However, age and proportion of 1-member family tended to decrease with increasing fish intake. Among 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rise with fish intake, while age tended to decrease as fish intake increased. Among wo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proportion of people who currently take dietary supplements,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increase with fish intake, while age tended to decrease as fish intake increased. Daily average fish intake was 0.6 servings for men and 0.5 servings for women. Daily average fish intake for the 60–69 years group, 70–79 years group, and 80 years or older group was 0.6 servings, 0.5 servings, and 0.3 servings, respectively. After separating men and women,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four quartiles according to fish intake. Daily average fish intake for men was 0.06 servings, 0.22 servings, 0.54 servings, and 1.45 servings and for women 0.04 servings, 0.22 servings, 0.52 servings, and 1.48 serving. When the trends of average MMSE-KC scores in relation to fish intake were analyzed, the MMSE-KC score tended to rise with rising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in women (p for trend=0.016). In me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without distinguishing women and men, the MMSE-KC score tended to rise with rising fish intake (p for trend=0.045). We analyzed the trends of odds ratio for reduced cognitive function according to fish intake and found that the risk for cognitive decline decreased with increasing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in women (p for trend=0.009).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en.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when gender was not distinguished and confounding variables were adjusted. This study found that an increase of fish intake was correlated with a reduction of risk of cognitive decline in female elderly. In the future, studies should not only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abilities in elderly but also verify any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them.
This study examines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n elderly using Yangpyeong cohort data collected from Yangpyeong in July 2009 and August 2010. Adults from 60 years or older who have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C) were selected, and after excluding participants with less than 500 kcal of energy intake (n=2), a total of 806 adul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Cognitive function was assessed using the MMSE-KC, and dietary contents were surveyed using the 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which comprises items measuring 106 food group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a higher proportion of women than men, with a mean age of 67.8 years. The participants were overall overweight (mean BMI=24.4). The proportion of 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proportion of people who currently take dietary supplements,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increase with fish intake. However, age and proportion of 1-member family tended to decrease with increasing fish intake. Among 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rise with fish intake, while age tended to decrease as fish intake increased. Among women, educational level, proportion of people who exercise, proportion of people who currently take dietary supplements, fruits and vegetable intake, and energy intake tended to increase with fish intake, while age tended to decrease as fish intake increased. Daily average fish intake was 0.6 servings for men and 0.5 servings for women. Daily average fish intake for the 60–69 years group, 70–79 years group, and 80 years or older group was 0.6 servings, 0.5 servings, and 0.3 servings, respectively. After separating men and women,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four quartiles according to fish intake. Daily average fish intake for men was 0.06 servings, 0.22 servings, 0.54 servings, and 1.45 servings and for women 0.04 servings, 0.22 servings, 0.52 servings, and 1.48 serving. When the trends of average MMSE-KC scores in relation to fish intake were analyzed, the MMSE-KC score tended to rise with rising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in women (p for trend=0.016). In me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without distinguishing women and men, the MMSE-KC score tended to rise with rising fish intake (p for trend=0.045). We analyzed the trends of odds ratio for reduced cognitive function according to fish intake and found that the risk for cognitive decline decreased with increasing fish intake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in women (p for trend=0.009).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en.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when gender was not distinguished and confounding variables were adjusted. This study found that an increase of fish intake was correlated with a reduction of risk of cognitive decline in female elderly. In the future, studies should not only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fish intake and cognitive abilities in elderly but also verify any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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