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ASHRAE 90.1-2007 기준과 2010 기준의 Performance Rating Method 비교 연구 A Study on comparison between ASHRAE standard 90.1-2007 and 2010 for Performance Rating Method원문보기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총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은 약 25%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을 보다 더 원활히 펼치기 위해선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 ASHRAE 90.1 기준은 이미 1975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기적으로 갱신되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Performance Rating Method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LEED와 BREEUM과 같은 친환경 인증에서 에너지 항목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LEED v3.0에서 활용되는 2007 기준과 LEED v4.0에서 활용되는 2010 기준을 바탕으로 에너지 ...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총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은 약 25%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을 보다 더 원활히 펼치기 위해선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 ASHRAE 90.1 기준은 이미 1975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기적으로 갱신되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Performance Rating Method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LEED와 BREEUM과 같은 친환경 인증에서 에너지 항목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LEED v3.0에서 활용되는 2007 기준과 LEED v4.0에서 활용되는 2010 기준을 바탕으로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호 에너지 성능 평가 수준을 비교해보았다. 연구 대상 건물은 인천에 위치한 8,438 m2규모의 디자인센터로 시스템 에어컨을 열원으로 이용하는 건물이었다. 에너지 분석을 수행한 결과, 대상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2007 Baseline 대비 약 18.0%, 2010 Baseline 대비 약 11.6%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비용의 경우, 2007 Baseline 대비 약 18.4%, 2010 Baseline 대비 약 11.7%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2007 기준 대비 2010 기준은 에너지 소비량 6.4%, 에너지 비용 6.7% 더 강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사실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Baseline의 값은 큰 변동을 가질 수가 있으므로 2007 기준과 2010 기준이 6%대의 차이를 가진다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에너지 기준이 더 강화가 되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ASHRAE 90.1 기준에 맞춰 설계를 진행 할 시, 에너지 절감 요소를 사전에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총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은 약 25%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을 보다 더 원활히 펼치기 위해선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 ASHRAE 90.1 기준은 이미 1975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기적으로 갱신되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Performance Rating Method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LEED와 BREEUM과 같은 친환경 인증에서 에너지 항목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LEED v3.0에서 활용되는 2007 기준과 LEED v4.0에서 활용되는 2010 기준을 바탕으로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호 에너지 성능 평가 수준을 비교해보았다. 연구 대상 건물은 인천에 위치한 8,438 m2규모의 디자인센터로 시스템 에어컨을 열원으로 이용하는 건물이었다. 에너지 분석을 수행한 결과, 대상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2007 Baseline 대비 약 18.0%, 2010 Baseline 대비 약 11.6%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비용의 경우, 2007 Baseline 대비 약 18.4%, 2010 Baseline 대비 약 11.7%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2007 기준 대비 2010 기준은 에너지 소비량 6.4%, 에너지 비용 6.7% 더 강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사실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Baseline의 값은 큰 변동을 가질 수가 있으므로 2007 기준과 2010 기준이 6%대의 차이를 가진다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에너지 기준이 더 강화가 되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ASHRAE 90.1 기준에 맞춰 설계를 진행 할 시, 에너지 절감 요소를 사전에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rea is the world’s top 10 energy consumer, relying on import for 97% of its total energy and the energy consumption of building is about 25%. Accordingly, the government is pursuing various policies for the energy efficiency of buildings. However, it is necessary to benchmark the cases of advanced...
Korea is the world’s top 10 energy consumer, relying on import for 97% of its total energy and the energy consumption of building is about 25%. Accordingly, the government is pursuing various policies for the energy efficiency of buildings. However, it is necessary to benchmark the cases of advanced counties that have been implementing energy efficiency policies for a long time. ASHRAE 90.1 standard has already begun since 1975 and is being updated periodically to the present. In the case of the Performance Rating Method, It is used as an energy credit in eco-friendly certification such as LEED and BREEUM which are widely used in the world. Based on the 2007 standard used in LEED v3.0 and the 2010 standard used in LEED v4.0, I compared the energy performance evaluation level through energy simulation. The research target building was a design center of 8,438m2 located in Inchenon, which used variable refrigerant flow heat pump system. As a result of the energy analysis, the energy consumption of the building was reduced by 18.0% compared to the 2007 baseline and by 11.6% compared to the 2010 baseline. Energy cost were about 18.4% compared to the 2007 baseline and about 11.7% respectively. as a result, we could confirm that 2010 baseline energy consumption and energy cost reduced by 6.4% and 6.7%, respectively. In fact, baseline values can vary widely due to various parameters, so we can not define a difference of about 6% between 2007 and 2010 standard. However, this study clearly shows which part of the energy standard has been further strengthened,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will be an important data for advance judgment of the energy saving factor when designing according to the ASHRAE 90.1 standard in the future.
Korea is the world’s top 10 energy consumer, relying on import for 97% of its total energy and the energy consumption of building is about 25%. Accordingly, the government is pursuing various policies for the energy efficiency of buildings. However, it is necessary to benchmark the cases of advanced counties that have been implementing energy efficiency policies for a long time. ASHRAE 90.1 standard has already begun since 1975 and is being updated periodically to the present. In the case of the Performance Rating Method, It is used as an energy credit in eco-friendly certification such as LEED and BREEUM which are widely used in the world. Based on the 2007 standard used in LEED v3.0 and the 2010 standard used in LEED v4.0, I compared the energy performance evaluation level through energy simulation. The research target building was a design center of 8,438m2 located in Inchenon, which used variable refrigerant flow heat pump system. As a result of the energy analysis, the energy consumption of the building was reduced by 18.0% compared to the 2007 baseline and by 11.6% compared to the 2010 baseline. Energy cost were about 18.4% compared to the 2007 baseline and about 11.7% respectively. as a result, we could confirm that 2010 baseline energy consumption and energy cost reduced by 6.4% and 6.7%, respectively. In fact, baseline values can vary widely due to various parameters, so we can not define a difference of about 6% between 2007 and 2010 standard. However, this study clearly shows which part of the energy standard has been further strengthened,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will be an important data for advance judgment of the energy saving factor when designing according to the ASHRAE 90.1 standar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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