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구체적으로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2).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3).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부산광역시 소재 D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인문계열 학생 35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는‘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전겸구 외, 2000; 이지영, 2007 재구성)’, ‘심리적 안녕감 척도(김명소, 김혜원, 차경호, 2001 번안)’, ‘대학생 ...
본 연구는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구체적으로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2).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3).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부산광역시 소재 D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인문계열 학생 35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는‘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전겸구 외, 2000; 이지영, 2007 재구성)’, ‘심리적 안녕감 척도(김명소, 김혜원, 차경호, 2001 번안)’, ‘대학생 적응도 검사(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 이윤정, 1999)’를 사용하였다. 총 357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고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및 신뢰도 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주요 변인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남녀 집단 간 차이 확인 결과,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은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과 연령에 따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 간의 차이 확인 결과, 모두 학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높고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 생활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부(-)의 영향을 주고,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즉,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구체적으로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2).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3).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부산광역시 소재 D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인문계열 학생 35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는‘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전겸구 외, 2000; 이지영, 2007 재구성)’, ‘심리적 안녕감 척도(김명소, 김혜원, 차경호, 2001 번안)’, ‘대학생 적응도 검사(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 이윤정, 1999)’를 사용하였다. 총 357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고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및 신뢰도 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주요 변인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남녀 집단 간 차이 확인 결과,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은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과 연령에 따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 간의 차이 확인 결과, 모두 학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높고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 생활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부(-)의 영향을 주고,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즉,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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