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내 학술지 및 석·박사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논문을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최종 선정된 100편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293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으며, 전체 평균효과크기는 1.21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종속변인 종류 별로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내 학술지 및 석·박사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논문을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최종 선정된 100편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293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으며, 전체 평균효과크기는 1.21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종속변인 종류 별로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심리적 안녕감, 상호작용, 자녀관련, 양육스트레스, 의사소통, 양육태도, 부모효능감 순서로 효과크기가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의 경우 1.677의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공인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효과크기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부모교육 참여대상을 일반 자녀와 특정 자녀로 나누어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다소간의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닌 것으로 검정되었다. 다섯째, 자녀의 나이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초등미만, 초등미만+초등, 초등, 전체대상 순서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중등+고등, 초등+중등 집단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여섯째, 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6~10회기에서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지니고, 1~5회기, 11회기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회기 당 시간에 따른 효과크기는 60분~120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지니고, 그 다음은 120분 이상, 마지막이 60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침을 제시해 줄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의 정책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적인 근거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내 학술지 및 석·박사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논문을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최종 선정된 100편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293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으며, 전체 평균효과크기는 1.21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종속변인 종류 별로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심리적 안녕감, 상호작용, 자녀관련, 양육스트레스, 의사소통, 양육태도, 부모효능감 순서로 효과크기가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의 경우 1.677의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공인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효과크기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부모교육 참여대상을 일반 자녀와 특정 자녀로 나누어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다소간의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닌 것으로 검정되었다. 다섯째, 자녀의 나이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초등미만, 초등미만+초등, 초등, 전체대상 순서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중등+고등, 초등+중등 집단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여섯째, 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6~10회기에서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지니고, 1~5회기, 11회기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회기 당 시간에 따른 효과크기는 60분~120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지니고, 그 다음은 120분 이상, 마지막이 60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침을 제시해 줄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의 정책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적인 근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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