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고혈압 환자의 비만도 및 건강행동과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gree of obesity, health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with high blood pressure :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5원문보기
연구배경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자의 인구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암에 이어 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고혈압 예방을 통한 고혈압으로 발행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발병의 감소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혈압은 대사증후군의 주요원인의 하나으로써 국가적인 예방과 치료 차원에서 관심과 노력이 필요로 되는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생활 습관으로 질병의 예방과 완화의 효과가 있는 고혈압을 예방함으로써 합병증 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비만도별 특성에 따라 맞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64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과 비만도에 따른 고혈압과 관련된 건강행동을 분석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실제 고혈압 환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교육대상 선정 및 교육자료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고혈압 유병자의 혈압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가능한 자료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국가적 차원으로 대표성을 가진 2015년도 제 6기 3차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식사섭취 조사 및 검진조사에 성실히 임한 2991명을 대상으로 ...
연구배경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자의 인구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암에 이어 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고혈압 예방을 통한 고혈압으로 발행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발병의 감소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혈압은 대사증후군의 주요원인의 하나으로써 국가적인 예방과 치료 차원에서 관심과 노력이 필요로 되는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생활 습관으로 질병의 예방과 완화의 효과가 있는 고혈압을 예방함으로써 합병증 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비만도별 특성에 따라 맞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64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과 비만도에 따른 고혈압과 관련된 건강행동을 분석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실제 고혈압 환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교육대상 선정 및 교육자료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고혈압 유병자의 혈압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가능한 자료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국가적 차원으로 대표성을 가진 2015년도 제 6기 3차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식사섭취 조사 및 검진조사에 성실히 임한 2991명을 대상으로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19-64세 성인에서의 고혈압 유병여부 및 연령, 성별, 비만도에 따른 혈압 및 질병증상관리와 연관된 건강행동, 영양소 섭취량 및 혈액성상의 특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영양섭취조사 및 검진조사에 성실하게 응한 만19-64세 299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은 438명을 고혈압군으로 정의 하였고, 진단을 받지 않은 2558명을 정상군으로 정의하였다. 성별은 남성, 여성으로 구분하였고 연령은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4세’ 다섯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19~29세를 ‘29세 이하’, 60~64세를 ‘60세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비만도는 BMI수치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1단계, 비만 2단계,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와 성별, 연령, 혈압수준에 따라 흡연, 음주, 유산소 운동 실천율, 평소 스트레스 인지율,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산출한 영양소 섭취, 검진조사를 통해 얻은 혈액성분검사수치를 분석해보았다.
연구 결과 및 결론 연령별 고혈압의 유병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음주율은 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인 경우가 비율이 높았으며, 고혈압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흡연율은 정상군과 고혈압군 모두 비흡연인 경우 보다 흡연인 경우의 비율이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정상군에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경우는 하지 않는 경우보다 비율이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고혈압군에서는 차이가 유의적이지 않았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평소 스트레스 인지율은 연령별 차이가 유의적이었다. 고혈압군은 50-59세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은 에너지,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n-6계지방산, 콜레스테롤, 레티놀, 리보플라빈은 정상군에서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군에서는 식이섬유가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군보다 고혈압군에서 혈중 중성지방, GOT, GPT, 혈중요소질소, 혈중크레아티닌, 백혈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고혈압군보다 정상군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배경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자의 인구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암에 이어 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고혈압 예방을 통한 고혈압으로 발행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발병의 감소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혈압은 대사증후군의 주요원인의 하나으로써 국가적인 예방과 치료 차원에서 관심과 노력이 필요로 되는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생활 습관으로 질병의 예방과 완화의 효과가 있는 고혈압을 예방함으로써 합병증 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비만도별 특성에 따라 맞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64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과 비만도에 따른 고혈압과 관련된 건강행동을 분석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실제 고혈압 환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교육대상 선정 및 교육자료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고혈압 유병자의 혈압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가능한 자료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국가적 차원으로 대표성을 가진 2015년도 제 6기 3차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식사섭취 조사 및 검진조사에 성실히 임한 2991명을 대상으로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19-64세 성인에서의 고혈압 유병여부 및 연령, 성별, 비만도에 따른 혈압 및 질병증상관리와 연관된 건강행동, 영양소 섭취량 및 혈액성상의 특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영양섭취조사 및 검진조사에 성실하게 응한 만19-64세 299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은 438명을 고혈압군으로 정의 하였고, 진단을 받지 않은 2558명을 정상군으로 정의하였다. 성별은 남성, 여성으로 구분하였고 연령은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4세’ 다섯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19~29세를 ‘29세 이하’, 60~64세를 ‘60세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비만도는 BMI수치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1단계, 비만 2단계,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와 성별, 연령, 혈압수준에 따라 흡연, 음주, 유산소 운동 실천율, 평소 스트레스 인지율,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산출한 영양소 섭취, 검진조사를 통해 얻은 혈액성분검사수치를 분석해보았다.
연구 결과 및 결론 연령별 고혈압의 유병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음주율은 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인 경우가 비율이 높았으며, 고혈압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흡연율은 정상군과 고혈압군 모두 비흡연인 경우 보다 흡연인 경우의 비율이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정상군에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경우는 하지 않는 경우보다 비율이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고혈압군에서는 차이가 유의적이지 않았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평소 스트레스 인지율은 연령별 차이가 유의적이었다. 고혈압군은 50-59세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고혈압 유병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은 에너지,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n-6계지방산, 콜레스테롤, 레티놀, 리보플라빈은 정상군에서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군에서는 식이섬유가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군보다 고혈압군에서 혈중 중성지방, GOT, GPT, 혈중요소질소, 혈중크레아티닌, 백혈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고혈압군보다 정상군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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