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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중증 자폐성장애 학생의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의 조작적 정의를 설정하고 행동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여 기초선, 중재, 일반화, 유지 순으로 실험을 시행하였다. 중재는 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시하였으며 특수학급에서 수업시간에 학생의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을 살펴보았다. 일반화 자료는 기초선, 중재, 유지 기간에 미술실에서 측정하였으며, 유지 자료는 중재 종료 4주 후에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자폐성장애 아동의 자해행동, 구강자극 행동, 자리이탈의 문제행동을 감소시켰으며 요구하기, 조작하기, 기다리기의 대체행동을 증가시켰다. 중재 종료 후에도 중재 효과가 유지되었으며, 미술실에서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이 일반화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비정상적인 감각특성을 나타내는 중증 자폐성장애 초등학생에게 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다요소 중재로서 문제행동의 예방과 일반화가 가능해지도록 하였으며, 자폐성 ...
저자 | 조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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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특수교육학과 지적및자폐성장애교육전공 |
지도교수 | 김은경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vi, 68 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58201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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