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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복지 실천 과정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기반으로 한 실천 경험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다문화복지실천가들의 실천 경험의 양상과 의미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문화복지실천가의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질적연구방법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현재 다문화복지실천가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 5명이며,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지속적 비교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레비나스의 책임윤리학을 기반으로 한 실천은 존재하고 있었으며 다문화복지실천가들은‘주체성을 지닌 클라이언트와 대면’하면서 다름을 발견하고 존중하며 책임감을 느꼈다. 또한 관계의 측면에서는 서로 지지하고‘동반자로서의 관계 맺음’을 경험하며 동등한 관계를 중요시했다. 실천 과정에서는 클라이언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기주도적 실천’을 해나가고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고려하고 이해하고자 했으며, 특성 및 욕구에 맞춘 접근을 하려 했다. 그리고 사회 구성원 혹은 가정에서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
저자 | 전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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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순천향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사회복지학과 |
지도교수 | 김기덕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iv, 62 p. |
키워드 | 레비나스 타자윤리학 다문화복지실천가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58246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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