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해 대륙붕에 위치하는 군산분지는 한반도 서해안의 북부 남황해분지에 속하며 백악기 후기-신생대 퇴적분지로 하·호성 육성 쇄설성 퇴적층과 화산암층으로 충진 되어 있다. 해마-1공의 층서 및 퇴적환경을 규명하고 분지 발달사를 이해하기위해 통합 층서적 해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암편 시료를 이용한 암층서 연구, 생층서 연구 및 저어콘 SHRIMP 연령 분석 결과를 대비한 후, ...
국내 서해 대륙붕에 위치하는 군산분지는 한반도 서해안의 북부 남황해분지에 속하며 백악기 후기-신생대 퇴적분지로 하·호성 육성 쇄설성 퇴적층과 화산암층으로 충진 되어 있다. 해마-1공의 층서 및 퇴적환경을 규명하고 분지 발달사를 이해하기위해 통합 층서적 해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암편 시료를 이용한 암층서 연구, 생층서 연구 및 저어콘 SHRIMP 연령 분석 결과를 대비한 후, 감마선 검층 자료 해석 및 2D 탄성파 탐사자료 분석을 통해 해마-1공의 퇴적층을 분석한 결과, 가장 하부의 음향 기반암을 제외하고 하부에서부터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Ⅰ,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Ⅱ, 후기 백악기-팔레오세? 단위층, 전기 마이오세 단위층, 중기 마이오세 이후 단위층 등 5개의 단위층으로 분대된다. 전기 백악기 이후 분지 단층들의 지속된 이동에 의해 대규모 인장력을 받아 소규모 열개 분지들이 대규모 인리형 분지로 확장되면서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Ⅰ, Ⅱ가 퇴적되었다. 후기 백악기 말에서 제3기 초 동안 열개 분지 형성 과정에서 단위층 Ⅲ이 퇴적되었다. 제3기 초에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함에 따라 탄루 단층이 우수향으로 변환하였고 군산분지는 남북 방향의 심한 습곡 작용 및 구조 역전 현상이 진행되었다. 중기 마이오세에 이르러 광역적 침강에 이은 제4기 해침의 결과로 전기 및 중기 마이오세 단위층이 퇴적되었으며 안정된 대륙 연변부 침강분지로 전이되었다.
국내 서해 대륙붕에 위치하는 군산분지는 한반도 서해안의 북부 남황해분지에 속하며 백악기 후기-신생대 퇴적분지로 하·호성 육성 쇄설성 퇴적층과 화산암층으로 충진 되어 있다. 해마-1공의 층서 및 퇴적환경을 규명하고 분지 발달사를 이해하기위해 통합 층서적 해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암편 시료를 이용한 암층서 연구, 생층서 연구 및 저어콘 SHRIMP 연령 분석 결과를 대비한 후, 감마선 검층 자료 해석 및 2D 탄성파 탐사 자료 분석을 통해 해마-1공의 퇴적층을 분석한 결과, 가장 하부의 음향 기반암을 제외하고 하부에서부터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Ⅰ,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Ⅱ, 후기 백악기-팔레오세? 단위층, 전기 마이오세 단위층, 중기 마이오세 이후 단위층 등 5개의 단위층으로 분대된다. 전기 백악기 이후 분지 단층들의 지속된 이동에 의해 대규모 인장력을 받아 소규모 열개 분지들이 대규모 인리형 분지로 확장되면서 후기 백악기 단위층 Ⅰ, Ⅱ가 퇴적되었다. 후기 백악기 말에서 제3기 초 동안 열개 분지 형성 과정에서 단위층 Ⅲ이 퇴적되었다. 제3기 초에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함에 따라 탄루 단층이 우수향으로 변환하였고 군산분지는 남북 방향의 심한 습곡 작용 및 구조 역전 현상이 진행되었다. 중기 마이오세에 이르러 광역적 침강에 이은 제4기 해침의 결과로 전기 및 중기 마이오세 단위층이 퇴적되었으며 안정된 대륙 연변부 침강분지로 전이되었다.
The Late Cretaceous-Cenozoic Gunsan Basin, filled with fluvio-lacustrine deposits, is part of the Northern South Yellow Sea Basin, which is located between offshore western Korea and eastern China. On the basis of integrated stratigraphic approach, this study presents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
The Late Cretaceous-Cenozoic Gunsan Basin, filled with fluvio-lacustrine deposits, is part of the Northern South Yellow Sea Basin, which is located between offshore western Korea and eastern China. On the basis of integrated stratigraphic approach, this study presents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Haema-1 well and interprets history of Haema sub-basin. As a result of analysis of lithostratigraphy, biostratigraphic data and chronostratigraphy using by SHRIMP age dating and interpretation of gamma-ray response data and 2D seismic reflection profile, five distinct unconformity-bounded units are recognized in the Haema-1 well: Late Cretaceous Ⅰ, Late Cretaceous Ⅱ, Late Cretaceous-Paleocene?, Early Miocene, Middle Miocene units. After the Early Cretaceous, the unit Ⅰ and Ⅱ is deposited, forming a large-scale pull-apart basin caused by continued movement of wrench faults until the Late Cretaceous. These units predominantly consists of purple mudstone or gray mudstone deposited in the fluvial environments. During the Late Cretaceous to Early Tertiary, the unit Ⅲ has also formed under the extensional regime in association with rifting. However, in the Early Tertiary, the orogenic event, called the Himalayan Orogeny, was initiated right-lateral motion of the Tan-Lu fault system. it caused the tectonic inversion of the Gunsan Basin and modification of the basin. For these reasons, the formation is under hiatus in the Oligocene. In the Middle Miocene, the unit Ⅳ and Ⅴ is deposited in consequence of a regional subsidence and marine transgressions, which change to the stable marginal sag basin.
The Late Cretaceous-Cenozoic Gunsan Basin, filled with fluvio-lacustrine deposits, is part of the Northern South Yellow Sea Basin, which is located between offshore western Korea and eastern China. On the basis of integrated stratigraphic approach, this study presents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Haema-1 well and interprets history of Haema sub-basin. As a result of analysis of lithostratigraphy, biostratigraphic data and chronostratigraphy using by SHRIMP age dating and interpretation of gamma-ray response data and 2D seismic reflection profile, five distinct unconformity-bounded units are recognized in the Haema-1 well: Late Cretaceous Ⅰ, Late Cretaceous Ⅱ, Late Cretaceous-Paleocene?, Early Miocene, Middle Miocene units. After the Early Cretaceous, the unit Ⅰ and Ⅱ is deposited, forming a large-scale pull-apart basin caused by continued movement of wrench faults until the Late Cretaceous. These units predominantly consists of purple mudstone or gray mudstone deposited in the fluvial environments. During the Late Cretaceous to Early Tertiary, the unit Ⅲ has also formed under the extensional regime in association with rifting. However, in the Early Tertiary, the orogenic event, called the Himalayan Orogeny, was initiated right-lateral motion of the Tan-Lu fault system. it caused the tectonic inversion of the Gunsan Basin and modification of the basin. For these reasons, the formation is under hiatus in the Oligocene. In the Middle Miocene, the unit Ⅳ and Ⅴ is deposited in consequence of a regional subsidence and marine transgressions, which change to the stable marginal sag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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