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와 담뱃값 인상의 금연효과를 파악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최근 1년 이내 금연자와 현재 흡연자 총 38,994명이었다. 분석에 SAS 9.4 프로그램(SAS Institute, USA)과 Mplus 7.4 프로그램(Muthén & Muthén, USA)을 이용하여 ...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와 담뱃값 인상의 금연효과를 파악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최근 1년 이내 금연자와 현재 흡연자 총 38,994명이었다. 분석에 SAS 9.4 프로그램(SAS Institute, USA)과 Mplus 7.4 프로그램(Muthén & Muthén, USA)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 성향점수매칭 및 로지스틱 분석,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재 금연자는 3,826명(9.8%)이고 현재 흡연자는 35,168명(90.2%)이었다. 분석에 포함된 변수 중 성별, 나이, 교육 수준, 결혼 상태, 직업, 누적 흡연량, 간접 흡연 노출 유무, 금연 캠페인 노출 유무, 금연 교육 참여 유무, 음주 상태, 스트레스 수준, 의지로 참음, 니코틴 대체요법, 의사 처방에 의한 금연 치료, 금연클리닉 이용 유무, 금연상담전화 이용 유무, 담뱃값 인상의 영향이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월 가구소득이 가장 높은 군(OR: 1.24, 95% CI: 1.05-1.46)이, 대학교 졸업 이상(OR: 1.28, 95% CI: 1.06-1.53)이, 결혼하여 같이 생활하는 군(OR: 1.32, 95% CI: 1.17-1.48)이, 누적 흡연량이 증가할수록(10-19갑년 OR: 1.26, 95% CI: 1.12-1.42; 20-29갑년 OR: 1.30, 95% CI: 1.12-.150; 30갑년 이상 OR: 2.48, 95% CI: 2.13-2.87), 저위험 음주 군(OR: 1.27, 95% CI: 1.16-1.39)이,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군(OR: 1.41, 95% CI: 1.28-1.54)이, 의지로 참은 군(OR: 6.55, 95% CI: 5.68-7.56)이, 의사 처방에 의한 금연 치료를 받은 군(OR: 2.11, 95% CI: 1.59-2.80)이,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군(OR: 1.59, 95% CI: 1.36-1.86)이, 담뱃값 인상에 영향 받은 군(OR: 1.34, 95% CI: 1.23-1.46)이 유의하게 금연에 효과적이었다. 금연 캠페인에 노출되거나(OR: 0.72, 95% CI: 0.64-0.82), 니코틴 대체요법(OR: 0.77, 95% CI: 0.67-0.89), 금연초(OR: 0.70, 95% CI: 0.56-0.89), 금연침(OR: 0.46, 95% CI: 0.30-0.68)을 이용 이용한 경우 금연에 역효과를 가져왔다. 3. 금연클리닉 이용 여부와 담뱃값 인상의 영향 여부에 대해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기준으로 성향점수매칭을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수행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금연클리닉과 담뱃값 인상은 금연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4. 경로분석을 통해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였다. 모형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총 효과를 분석하였을 때 금연클리닉 이용(Std. β=.129, p<.001)이 담뱃값 인상의 영향(Std. β=.079, p<001)보다 더 큰 금연 효과를 보였다. 월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담뱃값 인상에는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Std. β=-.073, p=.006). 하지만 월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소득이 낮은 그룹보다 금연에의 직접효과가 더 크고(Std. β=.056, p<.001), 이것이 담뱃값 인상의 영향을 경유하는 간접효과를 상쇄한다. 따라서 결국 월 가구소득은 금연에 유의한 효과를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td. β=.022, p=.434).
금연클리닉 이용과 담뱃값 인상은 금연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지만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에 영향을 주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니코틴 대체요법을 비롯한 약물요법을 사용한 경우 오히려 금연에 저해가 됨이 밝혀졌다. 따라서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전화의 금연 성공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이들 프로그램 구성의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이었지만, 저소득층에서는 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저소득층의 금연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담뱃값 인상을 포함하여 저소득층에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와 담뱃값 인상의 금연효과를 파악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최근 1년 이내 금연자와 현재 흡연자 총 38,994명이었다. 분석에 SAS 9.4 프로그램(SAS Institute, USA)과 Mplus 7.4 프로그램(Muthén & Muthén, USA)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 성향점수매칭 및 로지스틱 분석,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재 금연자는 3,826명(9.8%)이고 현재 흡연자는 35,168명(90.2%)이었다. 분석에 포함된 변수 중 성별, 나이, 교육 수준, 결혼 상태, 직업, 누적 흡연량, 간접 흡연 노출 유무, 금연 캠페인 노출 유무, 금연 교육 참여 유무, 음주 상태, 스트레스 수준, 의지로 참음, 니코틴 대체요법, 의사 처방에 의한 금연 치료, 금연클리닉 이용 유무, 금연상담전화 이용 유무, 담뱃값 인상의 영향이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월 가구소득이 가장 높은 군(OR: 1.24, 95% CI: 1.05-1.46)이, 대학교 졸업 이상(OR: 1.28, 95% CI: 1.06-1.53)이, 결혼하여 같이 생활하는 군(OR: 1.32, 95% CI: 1.17-1.48)이, 누적 흡연량이 증가할수록(10-19갑년 OR: 1.26, 95% CI: 1.12-1.42; 20-29갑년 OR: 1.30, 95% CI: 1.12-.150; 30갑년 이상 OR: 2.48, 95% CI: 2.13-2.87), 저위험 음주 군(OR: 1.27, 95% CI: 1.16-1.39)이,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군(OR: 1.41, 95% CI: 1.28-1.54)이, 의지로 참은 군(OR: 6.55, 95% CI: 5.68-7.56)이, 의사 처방에 의한 금연 치료를 받은 군(OR: 2.11, 95% CI: 1.59-2.80)이,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군(OR: 1.59, 95% CI: 1.36-1.86)이, 담뱃값 인상에 영향 받은 군(OR: 1.34, 95% CI: 1.23-1.46)이 유의하게 금연에 효과적이었다. 금연 캠페인에 노출되거나(OR: 0.72, 95% CI: 0.64-0.82), 니코틴 대체요법(OR: 0.77, 95% CI: 0.67-0.89), 금연초(OR: 0.70, 95% CI: 0.56-0.89), 금연침(OR: 0.46, 95% CI: 0.30-0.68)을 이용 이용한 경우 금연에 역효과를 가져왔다. 3. 금연클리닉 이용 여부와 담뱃값 인상의 영향 여부에 대해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기준으로 성향점수매칭을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수행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금연클리닉과 담뱃값 인상은 금연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4. 경로분석을 통해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였다. 모형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총 효과를 분석하였을 때 금연클리닉 이용(Std. β=.129, p<.001)이 담뱃값 인상의 영향(Std. β=.079, p<001)보다 더 큰 금연 효과를 보였다. 월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담뱃값 인상에는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Std. β=-.073, p=.006). 하지만 월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소득이 낮은 그룹보다 금연에의 직접효과가 더 크고(Std. β=.056, p<.001), 이것이 담뱃값 인상의 영향을 경유하는 간접효과를 상쇄한다. 따라서 결국 월 가구소득은 금연에 유의한 효과를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td. β=.022, p=.434).
금연클리닉 이용과 담뱃값 인상은 금연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지만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에 영향을 주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니코틴 대체요법을 비롯한 약물요법을 사용한 경우 오히려 금연에 저해가 됨이 밝혀졌다. 따라서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전화의 금연 성공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이들 프로그램 구성의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이었지만, 저소득층에서는 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저소득층의 금연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담뱃값 인상을 포함하여 저소득층에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tional smoking cessation support services an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on smoking cessation in Korea. The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data from Community Health Survey 2015 designed and perform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tional smoking cessation support services an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on smoking cessation in Korea. The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data from Community Health Survey 2015 designed and perform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urrent smokers and those who quitted smoking in recent 1 year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total sample size of the study was 38,994 participants. We performed descriptive analyses of chi-square analysis, logistic regression, propensity score methods(PSM) and logistic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using SAS 9.4 program(SAS Institute, USA) and Mplus 7.4 program(Muthén & Muthén, US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number of current non-smokers was 3,826(9.8%) and the number of current smokers was 35,168(90.2%). Four thousands one hundred forty three(10.6%)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1,359(3.5%)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in recent 1 year. Sixteen point four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whereas only 10% of the current 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Five point two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and 3.3% of the current 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Fourteen thousands four hundreds sixteen(37.0%) of the total participants answered that they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Forty five point two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and 36.1% of the current smokers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2. As results of the logistic regression, the family income of more than 6 million KRW per month(OR: 1.24, 95% CI: 1.05-1.46), college graduation and/or above(OR: 1.28, 95% CI: 1.06-1.53), getting married and living with spouse(OR: 1.32, 95% CI: 1.17-1.48), longer pack years of cigarette(10-19py OR: 1.26, 95% CI: 1.12-1.42; 20-29py OR: 1.30, 95% CI: 1.12-.150; 30py and above OR: 2.48, 95% CI: 2.13-2.87), low risk drinking(OR: 1.27, 95% CI: 1.16-1.39), low stress level(OR: 1.41, 95% CI: 1.28-1.54), suppressing smoking desire(OR: 6.55, 95% CI: 5.68-7.56), treatment with physician’s prescription(OR: 2.11, 95% CI: 1.59-2.80), using smoking cessation clinic(OR: 1.59, 95% CI: 1.36-1.86),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OR: 1.34, 95% CI: 1.23-1.46) were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However, those who were exposed to smoking cessation campaign(OR: 0.72, 95% CI: 0.64-0.82), used Nicotine Replacement Therapy(NRT)(OR: 0.77, 95% CI: 0.67-0.89), used herbal cigarette(OR: 0.70, 95% CI: 0.56-0.89), or used acupuncture therapy(OR: 0.46, 95% CI: 0.30-0.68) had nega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3. We used PSM with the dependent variables a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as the sociodemographic factors. After matching, we conducted logistic regression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 were shown to be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4. We analyzed causal relationship within variables using path analysis. The total effect of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Std. β=.129, p<.001) was greater than being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Std. β=.079, p<001). The higher family income group was less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Std. β=-.073, p=.006). However, the direct effect of higher family income on smoking cessation was greater than lower family income(Std. β=.056, p<.001), and this offset the indirect effect via being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Therefore, family income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moking cessation(Std. β=.022, p=.434).
Our results revealed that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had posi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wherea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was found to be not significant. Smoking replacement therapies such as NRT, on the contrary, had nega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Therefore, we expect that success factors to smoking cessation in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will be investigated in further studies. These studies would help develop the contents of smoking cessation programs. In addition,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was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yet, it was not effective in the lower family income group. Thus, it is required to investigate factors to smoking cessation in low income groups to develop a smoking cessation policy for th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tional smoking cessation support services an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on smoking cessation in Korea. The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data from Community Health Survey 2015 designed and perform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urrent smokers and those who quitted smoking in recent 1 year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total sample size of the study was 38,994 participants. We performed descriptive analyses of chi-square analysis, logistic regression, propensity score methods(PSM) and logistic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using SAS 9.4 program(SAS Institute, USA) and Mplus 7.4 program(Muthén & Muthén, US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number of current non-smokers was 3,826(9.8%) and the number of current smokers was 35,168(90.2%). Four thousands one hundred forty three(10.6%)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1,359(3.5%)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in recent 1 year. Sixteen point four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whereas only 10% of the current 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linic. Five point two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and 3.3% of the current smokers use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Fourteen thousands four hundreds sixteen(37.0%) of the total participants answered that they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Forty five point two percent of the current non-smokers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and 36.1% of the current smokers were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2. As results of the logistic regression, the family income of more than 6 million KRW per month(OR: 1.24, 95% CI: 1.05-1.46), college graduation and/or above(OR: 1.28, 95% CI: 1.06-1.53), getting married and living with spouse(OR: 1.32, 95% CI: 1.17-1.48), longer pack years of cigarette(10-19py OR: 1.26, 95% CI: 1.12-1.42; 20-29py OR: 1.30, 95% CI: 1.12-.150; 30py and above OR: 2.48, 95% CI: 2.13-2.87), low risk drinking(OR: 1.27, 95% CI: 1.16-1.39), low stress level(OR: 1.41, 95% CI: 1.28-1.54), suppressing smoking desire(OR: 6.55, 95% CI: 5.68-7.56), treatment with physician’s prescription(OR: 2.11, 95% CI: 1.59-2.80), using smoking cessation clinic(OR: 1.59, 95% CI: 1.36-1.86),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OR: 1.34, 95% CI: 1.23-1.46) were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However, those who were exposed to smoking cessation campaign(OR: 0.72, 95% CI: 0.64-0.82), used Nicotine Replacement Therapy(NRT)(OR: 0.77, 95% CI: 0.67-0.89), used herbal cigarette(OR: 0.70, 95% CI: 0.56-0.89), or used acupuncture therapy(OR: 0.46, 95% CI: 0.30-0.68) had nega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3. We used PSM with the dependent variables a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as the sociodemographic factors. After matching, we conducted logistic regression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being influenced by increased cigarette prices were shown to be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4. We analyzed causal relationship within variables using path analysis. The total effect of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Std. β=.129, p<.001) was greater than being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Std. β=.079, p<001). The higher family income group was less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Std. β=-.073, p=.006). However, the direct effect of higher family income on smoking cessation was greater than lower family income(Std. β=.056, p<.001), and this offset the indirect effect via being influenced by the increased cigarette prices. Therefore, family income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moking cessation(Std. β=.022, p=.434).
Our results revealed that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had posi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whereas the use of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was found to be not significant. Smoking replacement therapies such as NRT, on the contrary, had negative effects on smoking cessation. Therefore, we expect that success factors to smoking cessation in smoking cessation clinic and smoking cessation call center will be investigated in further studies. These studies would help develop the contents of smoking cessation programs. In addition,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was effective in smoking cessation, yet, it was not effective in the lower family income group. Thus, it is required to investigate factors to smoking cessation in low income groups to develop a smoking cessation policy for them.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