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big5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 :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big5 personality factors and resilience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Big5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 문제 1> Big5 성격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연구 문제 2> Big5 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12개의 초등학교 5학년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아동용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Big5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 문제 1> Big5 성격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연구 문제 2> Big5 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12개의 초등학교 5학년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아동용 성격5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 관련 자기보고식 검사 도구를 총 501부 배부하였다. 검사 도구 501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응답이 누락된 54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47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3.0을 사용하여 검사도구의 신뢰도 검증, 주요 변인 간의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 적합도 검증을 위하여 AMOS 23.0을 사용하여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 연구 모형 적합도 검증, 경로계수 산출, 변인간 직·간접 효과를 산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초등학교 학생의 성격5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잠재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성격5요인중 외향성, 성실성, 친화성, 개방성은 회복탄력성 및 자기자비와 정적 상관이 확인되었다. 반면 성격5요인중 신경증성향은 회복탄력성 및 자기자비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자기자비는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학생의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외향성, 신경증성향, 개방성, 성실성 요인에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기자비가 유전적 기질과 관련된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매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따라서 타고난 기질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자기자비 상태 변화로, 아동의 회복탄력성도 변화 가능함을 유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결과는 아동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서 자기자비를 증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Big5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 문제 1> Big5 성격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연구 문제 2> Big5 성격요인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12개의 초등학교 5학년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아동용 성격5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 관련 자기보고식 검사 도구를 총 501부 배부하였다. 검사 도구 501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응답이 누락된 54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47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3.0을 사용하여 검사도구의 신뢰도 검증, 주요 변인 간의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 적합도 검증을 위하여 AMOS 23.0을 사용하여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 연구 모형 적합도 검증, 경로계수 산출, 변인간 직·간접 효과를 산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초등학교 학생의 성격5요인, 자기자비, 회복탄력성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잠재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성격5요인중 외향성, 성실성, 친화성, 개방성은 회복탄력성 및 자기자비와 정적 상관이 확인되었다. 반면 성격5요인중 신경증성향은 회복탄력성 및 자기자비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자기자비는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학생의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외향성, 신경증성향, 개방성, 성실성 요인에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기자비가 유전적 기질과 관련된 성격5요인과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매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따라서 타고난 기질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자기자비 상태 변화로, 아동의 회복탄력성도 변화 가능함을 유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결과는 아동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서 자기자비를 증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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