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대처행동은 개인마다 적용하는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 방법이다.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의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의 대처 행동을 테스트하기 위해 전기충격봉 검사와 능동회피 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이러한 대처 방식의 차이가 공포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행동 간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1. 전기충격봉 검사의 앞발들기 행동 시간이 길수록, 능동회피 검사의 탈출시간이 짧을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로 유발된 코티코스테론의 농도가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행동 반응이 나타났다. 2. ...
스트레스 대처행동은 개인마다 적용하는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 방법이다.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의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의 대처 행동을 테스트하기 위해 전기충격봉 검사와 능동회피 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이러한 대처 방식의 차이가 공포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행동 간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1. 전기충격봉 검사의 앞발들기 행동 시간이 길수록, 능동회피 검사의 탈출시간이 짧을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로 유발된 코티코스테론의 농도가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행동 반응이 나타났다. 2. 강제수영검사의 부동성은 적극적 대처 방식으로 나타났다. 3. 조건적 공포의 형성은 소극적 대처 방식을 보인 생쥐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 조건적 공포를 소거한 후 소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적극적 대처 방식을 보인 생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행동은 개인마다 적용하는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 방법이다.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의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의 대처 행동을 테스트하기 위해 전기충격봉 검사와 능동회피 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이러한 대처 방식의 차이가 공포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행동 간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1. 전기충격봉 검사의 앞발들기 행동 시간이 길수록, 능동회피 검사의 탈출시간이 짧을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로 유발된 코티코스테론의 농도가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행동 반응이 나타났다. 2. 강제수영검사의 부동성은 적극적 대처 방식으로 나타났다. 3. 조건적 공포의 형성은 소극적 대처 방식을 보인 생쥐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 조건적 공포를 소거한 후 소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적극적 대처 방식을 보인 생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Stress coping behavior is a conscious effort to solve or minimize the stress related problems that apply to each individual. Stress coping behavior is divided into two ways: active coping and passive coping. In present, it is a research topic that many researchers are interested in. To test the ...
Stress coping behavior is a conscious effort to solve or minimize the stress related problems that apply to each individual. Stress coping behavior is divided into two ways: active coping and passive coping. In present, it is a research topic that many researchers are interested in. To test the coping behavior of mice in this study, shock prod test and active avoidance test was used. Also,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is coping style on fear memory, I conducted correlation analysis of behaviors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1. Longer rearing time in the shock prod test, shorter latency to escape in the active avoidance test, and higher plasma corticosterone concentration induced by immobilization stress correlated with active coping behavioral response. 2. Actively coping animals showed more immobility in the forced swim test. 3. Actively coping animals showed reduced level of conditioned fear formation and better in the maintenance of eliminated fear memory.
Stress coping behavior is a conscious effort to solve or minimize the stress related problems that apply to each individual. Stress coping behavior is divided into two ways: active coping and passive coping. In present, it is a research topic that many researchers are interested in. To test the coping behavior of mice in this study, shock prod test and active avoidance test was used. Also,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is coping style on fear memory, I conducted correlation analysis of behaviors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1. Longer rearing time in the shock prod test, shorter latency to escape in the active avoidance test, and higher plasma corticosterone concentration induced by immobilization stress correlated with active coping behavioral response. 2. Actively coping animals showed more immobility in the forced swim test. 3. Actively coping animals showed reduced level of conditioned fear formation and better in the maintenance of eliminated fear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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