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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 전반이 바뀌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자연에 가까운 것을 추구하고 있다. 색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인공안료가 개발되었지만, 자연에서 얻어진 색은 인공안료와는 다른 깊이있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 논문은 고대로부터 천연염료로써 사용되었으나, 급격한 근대화 과정에서 전통이 이어지지 못했던 감물의 제조법과 활용법을 문헌조사와 일본 현지 답사를 통해 조사, 정리하였다.
감물은 초여름의 익지않은 감으로 만드는 염액인데 아주 오래전부터 갈색계 염료로 사용되어왔다. 감이 많이 자라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발달한 염색 방법으로 주로 옷을 염색하거나 공예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감의 ...
저자 | 최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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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디자인조형학과 조형문화예술전공 |
지도교수 | 정종미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viii, 72장 |
키워드 | 감 염색 감물 카키시부 발효감물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0497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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