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ll Group Art Therapy on Self-determination of Vocational Trainee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의 하위 영역인 자기알기, 자신의 가치알기, 계획하기, 행동하기, 성과경험 및 학습, 일반적 자기결정 요소에서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대상별로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집단 미술치료의 회기별 진행과정에서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의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에 관한 행동의 빈도가 회기를 더할수록 증가하여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각 대상별로도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효과성을 입증하였고,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향상을 위한 전략적 자료로서 그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의 잠재력 개선 및 문제해결에 대해 미술치료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증진을 위하여 미술치료를 적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기결정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 중 자기결정에 대한 문제로 중재가 필요하여 기관의 담당자에 의해 추천된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2017년 5월 23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2회, 100분 씩 총 16회기 동안 자기결정 프로그램에 근거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교사용 자기 결정력 척도(Self-Determination Teacher Perception Scale : ...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의 하위 영역인 자기알기, 자신의 가치알기, 계획하기, 행동하기, 성과경험 및 학습, 일반적 자기결정 요소에서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대상별로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집단 미술치료의 회기별 진행과정에서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의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에 관한 행동의 빈도가 회기를 더할수록 증가하여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각 대상별로도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효과성을 입증하였고,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향상을 위한 전략적 자료로서 그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의 잠재력 개선 및 문제해결에 대해 미술치료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증진을 위하여 미술치료를 적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기결정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 중 자기결정에 대한 문제로 중재가 필요하여 기관의 담당자에 의해 추천된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2017년 5월 23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2회, 100분 씩 총 16회기 동안 자기결정 프로그램에 근거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교사용 자기 결정력 척도(Self-Determination Teacher Perception Scale : TPS)이며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자기결정의 변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개인의 활동에 대한 관찰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결정 모델에 근거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미술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분석은 프로그램의 사전·사후에 실시한 교사용 자기 결정력 척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대응 t-검증을 통하여 단일집단 비교 분석을 하였고, 각 대상에 대한 관찰평가를 매 회기마다 진행하여 구체적인 자기결정에 대한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의 하위 영역인 자기알기, 자신의 가치알기, 계획하기, 행동하기, 성과경험 및 학습, 일반적 자기결정 요소에서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대상별로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집단 미술치료의 회기별 진행과정에서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의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결정에 관한 행동의 빈도가 회기를 더할수록 증가하여 의미 있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각 대상별로도 자기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의 자기결정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효과성을 입증하였고,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향상을 위한 전략적 자료로서 그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의 잠재력 개선 및 문제해결에 대해 미술치료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 증진을 위하여 미술치료를 적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기결정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장애 직업훈련생 중 자기결정에 대한 문제로 중재가 필요하여 기관의 담당자에 의해 추천된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2017년 5월 23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2회, 100분 씩 총 16회기 동안 자기결정 프로그램에 근거한 소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교사용 자기 결정력 척도(Self-Determination Teacher Perception Scale : TPS)이며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자기결정의 변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개인의 활동에 대한 관찰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결정 모델에 근거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미술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분석은 프로그램의 사전·사후에 실시한 교사용 자기 결정력 척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대응 t-검증을 통하여 단일집단 비교 분석을 하였고, 각 대상에 대한 관찰평가를 매 회기마다 진행하여 구체적인 자기결정에 대한 변화를 분석하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