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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는 하구둑과 같은 인공 구조물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갯벌 지역으로 특히 사주와 같은 모래 퇴적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요 사주 및 갯벌에 대한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 사용되는 갯벌의 표층 퇴적물 채취는 대부분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채취하고 있으나, 시간 및 활동 제약 등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드론을 이용하여 갯벌의 표층 퇴적물을 채취 하였으며, 항구 인근에서 채취한 시료로 조사 구역의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표층 퇴적물 채취에는 드론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그랩형 시료 채취기를 설계·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시료 채취기는 드론의 payload를 고려하여 총 무게 1.5 kg 이하가 되도록 하였으며, 표층으로부터 깊이 2cm까지의 퇴적물 약 200g을 채취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시료 채취기 작동 유무를 알 수 있는 무선 ...
저자 | 우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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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에너지·자원공학과 |
지도교수 | 김진후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vii, 56장 |
키워드 | 드론 시료 채취기 표층퇴적물 그랩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2167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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