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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의 드로잉 수업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기존의 수업방식을 벗어나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식을 통하여 창의성 함양과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드로잉의 표현방법에 대해 적극성을 띌 수 있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청소년들은 성장하며 다양한 미적경험과 표현으로 발달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은 미술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세계를 이해하며 정서가 풍부해지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미술교육은 표현활동에서 기초적인 표현력을 향상시켜 그 표현방법을 통해 자신이 느낀 것을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목표를 둔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발달적 특징에 맞는 표현방법 수업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기본적인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드로잉이다. 현 중등미술은 학생의 창의성 증진에 큰 목적을 두고 다양한 교수방법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회화의 기초가 되는 드로잉 분야에 대해서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예비단계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변해가는 현대 미술의 흐름을 빠르게 인지하지 못해 과거의 수업방식을 유지하고 그 방법이 그대로 고수되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행 미술교육의 현장에서는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한 새로운 지도방안이 꼭 필요하다.
드로잉을 여러 가지 표현방법으로 나누어 교수방법을 연구하였다. 추상드로잉, 입체드로잉, 라이트드로잉으로 분류하였는데, 현대미술의 ...
저자 | 정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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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김정임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vi, 85장 |
키워드 | 창의성 미적경험 창조적 개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2176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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