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 5차보고서(2014)에서는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133년간(1880∼2012년) 0.85℃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현 추세를 그래도 유지할 시에는 21세기말의 평균기온은 2.6∼4.8℃ 증가할 것이고 해수면은 45∼82cm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전 세계 평균 수온 상승을 상회하는 한반도 해역의 수온 변화로 주변 해역에서는 난류성 어종인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한류성 어종인 명태, 꽁치 등의 어획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멸치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으로써 1990년 이후부터 어획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2015년까지 연간 20만 톤 이상이 어획되고 있다. 멸치를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어업 중 ...
IPCC 5차보고서(2014)에서는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133년간(1880∼2012년) 0.85℃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현 추세를 그래도 유지할 시에는 21세기말의 평균기온은 2.6∼4.8℃ 증가할 것이고 해수면은 45∼82cm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전 세계 평균 수온 상승을 상회하는 한반도 해역의 수온 변화로 주변 해역에서는 난류성 어종인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한류성 어종인 명태, 꽁치 등의 어획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멸치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으로써 1990년 이후부터 어획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2015년까지 연간 20만 톤 이상이 어획되고 있다. 멸치를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어업 중 권현망 어업의 어획비율은 전체 업종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권현망어업이 조업하는 어장 또한 남해안의 전남과 경남에서 주로 형성되고 있다. 남해안을 비롯한 한반도 해역에서의 장기적인 수온상승은 멸치어획량의 급격한 변동과 멸치어장의 이동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남해안에서 어업을 하는 기선권현망어업 전체에 위기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온과 어획량 자료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하였고 남해안 멸치어획량과 정선해양관측 표층수온, ONI와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남해안 멸치어획량과 ONI, 표층수온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왔는데(p<0.05), 2000년 이후의 엘니뇨 현상에 따라 멸치어획량은 하락하였고, 라니냐 현상에 따라 멸치어획량이 증가한다는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었다. 멸치는 먹이사슬에서 낮은 단계에 위치하며 연안에 살고 있는 어종과 회유성 어종들의 훌륭한 먹잇감인 동시에 수온, 염분 등 해양환경의 자연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어획량의 증감은 멸치를 주 어획 대상종으로 하는 기선권현망어업의 선단경영에도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전남과 경남지역의 총 10개 선단의 어업이익율을 어획량이 많았던 2011년과 어획량이 적었던 2015년으로 나타내보았다. 2011년의 어업이익율은 모든 선단에서 높게 나타났고, 2015년은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지역의 어업이익율이 경남보다 높았다. 하지만, 전남지역의 선단들은 어획량의 풍흉에 영향을 많이 받아 어업이익율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기선권현망어업의 전남과 경남지역의 선단별 어업이익율은 2011년과 2015년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경영에 따른 어업이익율의 변동 뿐 아니라 선단의 운영에 따른 생산성의 변화를 확인해보았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5개 선단씩 총 10개 선단의 자료를 이용하여 Window DEA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른 산출변수는 생산량을 사용하였고, 투입변수는 톤수, 선령, 유류사용량, 조업일수를 사용하였다. 전남지역의 경우 생산량이 높았던 2011년의 생산효율성이 2015년보다 5개 선단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경남지역에서는 2개 선단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선단에서 2011년의 생산효율성이 높게 나타났고, 2015년의 생산효율성이 낮게 나타났다. RCP 시나리오에 따른 수온예측자료를 바탕으로 남해안의 멸치어획량을 예측해보았다. RCP 4.5 시나리오에서는 수온의 상승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기에 멸치어획량 역시 현 수준에서 등락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RCP 8.5 시나리오에서는 수온의 상승폭에 따라 2100년의 남해안 멸치어획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수온의 변화에 민감한 기후변화 지표종인 멸치의 경우 수온의 상승이 예측치보다 높게 나타난다면 남해안에서 멸치어획량의 감소시기 역시 빨라질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남해안의 멸치어획량의 감소는 단지 멸치만이 아니라 수산생태계의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멸치어획량 감소가 예측되면서 멸치를 주로 어획하는 기선권현망어업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제도적, 정책적, 선단운영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기선권현망어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IPCC 5차보고서(2014)에서는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133년간(1880∼2012년) 0.85℃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현 추세를 그래도 유지할 시에는 21세기말의 평균기온은 2.6∼4.8℃ 증가할 것이고 해수면은 45∼82cm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전 세계 평균 수온 상승을 상회하는 한반도 해역의 수온 변화로 주변 해역에서는 난류성 어종인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한류성 어종인 명태, 꽁치 등의 어획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멸치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으로써 1990년 이후부터 어획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2015년까지 연간 20만 톤 이상이 어획되고 있다. 멸치를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어업 중 권현망 어업의 어획비율은 전체 업종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권현망어업이 조업하는 어장 또한 남해안의 전남과 경남에서 주로 형성되고 있다. 남해안을 비롯한 한반도 해역에서의 장기적인 수온상승은 멸치어획량의 급격한 변동과 멸치어장의 이동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남해안에서 어업을 하는 기선권현망어업 전체에 위기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온과 어획량 자료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하였고 남해안 멸치어획량과 정선해양관측 표층수온, ONI와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남해안 멸치어획량과 ONI, 표층수온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왔는데(p<0.05), 2000년 이후의 엘니뇨 현상에 따라 멸치어획량은 하락하였고, 라니냐 현상에 따라 멸치어획량이 증가한다는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었다. 멸치는 먹이사슬에서 낮은 단계에 위치하며 연안에 살고 있는 어종과 회유성 어종들의 훌륭한 먹잇감인 동시에 수온, 염분 등 해양환경의 자연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어획량의 증감은 멸치를 주 어획 대상종으로 하는 기선권현망어업의 선단경영에도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전남과 경남지역의 총 10개 선단의 어업이익율을 어획량이 많았던 2011년과 어획량이 적었던 2015년으로 나타내보았다. 2011년의 어업이익율은 모든 선단에서 높게 나타났고, 2015년은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지역의 어업이익율이 경남보다 높았다. 하지만, 전남지역의 선단들은 어획량의 풍흉에 영향을 많이 받아 어업이익율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기선권현망어업의 전남과 경남지역의 선단별 어업이익율은 2011년과 2015년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경영에 따른 어업이익율의 변동 뿐 아니라 선단의 운영에 따른 생산성의 변화를 확인해보았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5개 선단씩 총 10개 선단의 자료를 이용하여 Window DEA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른 산출변수는 생산량을 사용하였고, 투입변수는 톤수, 선령, 유류사용량, 조업일수를 사용하였다. 전남지역의 경우 생산량이 높았던 2011년의 생산효율성이 2015년보다 5개 선단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경남지역에서는 2개 선단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선단에서 2011년의 생산효율성이 높게 나타났고, 2015년의 생산효율성이 낮게 나타났다. RCP 시나리오에 따른 수온예측자료를 바탕으로 남해안의 멸치어획량을 예측해보았다. RCP 4.5 시나리오에서는 수온의 상승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기에 멸치어획량 역시 현 수준에서 등락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RCP 8.5 시나리오에서는 수온의 상승폭에 따라 2100년의 남해안 멸치어획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수온의 변화에 민감한 기후변화 지표종인 멸치의 경우 수온의 상승이 예측치보다 높게 나타난다면 남해안에서 멸치어획량의 감소시기 역시 빨라질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남해안의 멸치어획량의 감소는 단지 멸치만이 아니라 수산생태계의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멸치어획량 감소가 예측되면서 멸치를 주로 어획하는 기선권현망어업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제도적, 정책적, 선단운영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기선권현망어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According to Changes In the Fifth Assessment Report (2014) of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the average global temperature has risen by 0.85℃ for 133 years (1880 to 2012) suggesting that the effects of various climate changes occur worldwide. And if we keep the...
According to Changes In the Fifth Assessment Report (2014) of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the average global temperature has risen by 0.85℃ for 133 years (1880 to 2012) suggesting that the effects of various climate changes occur worldwide. And if we keep the current trend still, the average temperature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will increase by 2.6~4.8℃ and the sea level will rise by 45~82cm. The catches of the anchovy, mackerel and squid, which are warm current species, are increasing in the surrounding waters due to the changes in sea temperature in Korea, which is higher than the average global temperature rise. However, catches of cold current species such as pollack and pacific saury are decreasing. The anchovy which is a representative species of the South sea of Korea catches have steadily increased since 1990. And more than 200,000 tons are being caught annually until 2015. Among the fisheries that are subject to anchovy as a main target species, the catch rate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occupies more than 60%. In addition, the fishing grounds operated by anchovy boat seine are mainly formed in Jeonnam and Gyeongnam on the South sea. The long-term increase in sea temperature in the South sea and the Korean peninsula will cause a rapid change of anchovy catches as well as migrations of anchovy fishing grounds. If this situation persists, it will be a crisis for the entire fishing of anchovy boat seine, which is fishing on the South sea. In this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sea temperature of the South sea and anchovy catch data to demonstrate correlations between the catch amount of anchovy and sea surface temperature of KODC and ONI (Oceanic Niño Index).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anchovy catch in the South sea and ONI and the sea surface temperature (p <0.05). Turning to the detail, anchovy catch decreased by the El Niño phenomenon after 2000 while and there was a relevant correlation that the anchovy catch amount increased by La Niña phenomenon. In addition, temporary changes in sea temperature during the La Niña in 2011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igration of anchovy fishes. Hence, it was elucidated that the anchovy catches in the Jeonnam area temporarily increased. Anchovy is located at a lower level in the food chain and an excellent prey of coastal and migratory fish species. It is also an important fishery resource that is influenced by natural factors such as sea temperature and salinity. Fluctuation in anchovy catch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where anchovy is the main target species. The profit rate of 10 fleets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in Jeonnam and Gyeongnam provinces were shown as 2011 and 2015. profit rate in 2011 were high on all fleets and low in 2015. The profitability of fishing in Jeonnam region was higher than that of Gyeongnam. The profit rate of Jeonnam and Gyeongnam areas of the anchovy boat seine fisher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2011 and 2015. In addition to the changes in the fishery profit rate, examined the change in productivity due to management of the fleet. For the 6 years from 2010 to 2015, we performed Window DEA analysis using data from 10 fleet including 5 fleets in Jeonnam and Gyeongnam. The output variables used anchovy catch, input variables were ton, age, oil, and days of operation. In Jeonnam, productivity increased in 2011 when productivity was high in all five fleets compared to 2015. In Kyongnam, three fleets except two fleets showed high productivity in 2011 and low productivity in 2015. Based on the RCP scenarios, we estimated the catch of anchovy in the South sea. In the RCP 4.5 scenario, anchovy catches were expected to fluctuate as in the present situation. However, in the RCP 8.5 scenario, the catch of the anchovy in the South sea in 2100 is expected to decrease as the temperature increases significantly. Anchovy, an indicator of climate change, is more sensitive to changes in sea temperature. If the rise in water temperature is higher than expected, the anchovy catches to decrease in the South sea will also be accelerated. The decrease in the catch of anchovy in the South sea due to climate change would have a negative impact on not only the anchovy but also the stability of the marine ecosystem. As the long-term anchovy catch decreases due to climate change, the improvement measures required for the anchovy boat seine are divided into improvement of the system, policy, and fleet operations. It should be able to actively prepare for climate change through various improvement measures to keep the anchovy boat seine fishery continuously.
According to Changes In the Fifth Assessment Report (2014) of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the average global temperature has risen by 0.85℃ for 133 years (1880 to 2012) suggesting that the effects of various climate changes occur worldwide. And if we keep the current trend still, the average temperature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will increase by 2.6~4.8℃ and the sea level will rise by 45~82cm. The catches of the anchovy, mackerel and squid, which are warm current species, are increasing in the surrounding waters due to the changes in sea temperature in Korea, which is higher than the average global temperature rise. However, catches of cold current species such as pollack and pacific saury are decreasing. The anchovy which is a representative species of the South sea of Korea catches have steadily increased since 1990. And more than 200,000 tons are being caught annually until 2015. Among the fisheries that are subject to anchovy as a main target species, the catch rate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occupies more than 60%. In addition, the fishing grounds operated by anchovy boat seine are mainly formed in Jeonnam and Gyeongnam on the South sea. The long-term increase in sea temperature in the South sea and the Korean peninsula will cause a rapid change of anchovy catches as well as migrations of anchovy fishing grounds. If this situation persists, it will be a crisis for the entire fishing of anchovy boat seine, which is fishing on the South sea. In this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sea temperature of the South sea and anchovy catch data to demonstrate correlations between the catch amount of anchovy and sea surface temperature of KODC and ONI (Oceanic Niño Index).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anchovy catch in the South sea and ONI and the sea surface temperature (p <0.05). Turning to the detail, anchovy catch decreased by the El Niño phenomenon after 2000 while and there was a relevant correlation that the anchovy catch amount increased by La Niña phenomenon. In addition, temporary changes in sea temperature during the La Niña in 2011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igration of anchovy fishes. Hence, it was elucidated that the anchovy catches in the Jeonnam area temporarily increased. Anchovy is located at a lower level in the food chain and an excellent prey of coastal and migratory fish species. It is also an important fishery resource that is influenced by natural factors such as sea temperature and salinity. Fluctuation in anchovy catch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where anchovy is the main target species. The profit rate of 10 fleets of anchovy boat seine fishery in Jeonnam and Gyeongnam provinces were shown as 2011 and 2015. profit rate in 2011 were high on all fleets and low in 2015. The profitability of fishing in Jeonnam region was higher than that of Gyeongnam. The profit rate of Jeonnam and Gyeongnam areas of the anchovy boat seine fisher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2011 and 2015. In addition to the changes in the fishery profit rate, examined the change in productivity due to management of the fleet. For the 6 years from 2010 to 2015, we performed Window DEA analysis using data from 10 fleet including 5 fleets in Jeonnam and Gyeongnam. The output variables used anchovy catch, input variables were ton, age, oil, and days of operation. In Jeonnam, productivity increased in 2011 when productivity was high in all five fleets compared to 2015. In Kyongnam, three fleets except two fleets showed high productivity in 2011 and low productivity in 2015. Based on the RCP scenarios, we estimated the catch of anchovy in the South sea. In the RCP 4.5 scenario, anchovy catches were expected to fluctuate as in the present situation. However, in the RCP 8.5 scenario, the catch of the anchovy in the South sea in 2100 is expected to decrease as the temperature increases significantly. Anchovy, an indicator of climate change, is more sensitive to changes in sea temperature. If the rise in water temperature is higher than expected, the anchovy catches to decrease in the South sea will also be accelerated. The decrease in the catch of anchovy in the South sea due to climate change would have a negative impact on not only the anchovy but also the stability of the marine ecosystem. As the long-term anchovy catch decreases due to climate change, the improvement measures required for the anchovy boat seine are divided into improvement of the system, policy, and fleet operations. It should be able to actively prepare for climate change through various improvement measures to keep the anchovy boat seine fishery continuously.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