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여성 음주문화와 행태를 조사하여 음주로 인한 여성들의 피부 및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변화와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보고자 항산화 물질을 첨가한 수제맥주를 제조하였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아로니아 열매, 마가목 열매, 잣나무 잎, 오미자 청을 첨가한 수제맥주와 주정추출물의 항산화력을 검토하였으며, 이에 따른 여성들의 피부와 신체의 변화를 분석하여 항산화물질 첨가 맥주로서의 기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을 통하여 국내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주류가 맥주인 것을 파악하였고, 알코올 섭취 시에 오는 부작용을 신체의 미용적 측면에 중점을 두었을때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의 신체특성상 알코올 지수와 피부 및 신체의 심리적, 생리적 측면과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첨가물질의 항산화력 측정결과에서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여성 음주문화와 행태를 조사하여 음주로 인한 여성들의 피부 및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변화와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보고자 항산화 물질을 첨가한 수제맥주를 제조하였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아로니아 열매, 마가목 열매, 잣나무 잎, 오미자 청을 첨가한 수제맥주와 주정추출물의 항산화력을 검토하였으며, 이에 따른 여성들의 피부와 신체의 변화를 분석하여 항산화물질 첨가 맥주로서의 기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을 통하여 국내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주류가 맥주인 것을 파악하였고, 알코올 섭취 시에 오는 부작용을 신체의 미용적 측면에 중점을 두었을때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의 신체특성상 알코올 지수와 피부 및 신체의 심리적, 생리적 측면과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첨가물질의 항산화력 측정결과에서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첨가물질의 종류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비교적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ascorbic acid를 기준으로 높은 DPPH radical 소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앞으로의 수제맥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 시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시음 평가 시트를 이용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호도 평가를 한 결과 아로니아 열매 맥주(B)가 잣나무 잎 맥주(A), 마가목 열매 맥주(C)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을 받았다. 아로니아 열매의 떫은 맛이 맥주 숙성 시 함께 발효되면서 홉의 성분에 더욱 가미된 것으로 거품(Head), 보디(Body), 향(Smell), 풍미(Flavor), 맛(Taste), 입감(Mouthfeel) 모두 차이가 있어 각각의 성분에 따라 외관(Appearance)은 다르게 나타났다. 수제맥주를 이용한 임상시험에서는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아로니아 열매를 첨가한 항산화 맥주를 실험군, 일반맥주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혈중알코올 농도변화가 대조군인 일반맥주보다 실험군인 항산화물질 첨가 맥주가 분해능이 수치면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두 그룹 모두 혈중알코올농도(Blood Alcohol Concentration: BAC)는 실험종료 후 30분 후 까지 높아 졌으며 1시간 후를 기점으로 BAC는 점점 낮아졌고, 대조군인 일반맥주에 비해 특히 실험군이 1시간 후에는 BAC가 대조군 0.065, 실험군 0.056으로 0.009 차이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임상 시험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항산화물질이 첨가된 수제맥주는 독특하여 기존의 맥주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평소 마시던 맥주와 비교 하였을 때 좋은점으로는 향과 맛으로, 항산화물질이 첨가된 맥주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취기 속도면에서는 일반맥주와 비슷하였으나 숙취해소 면에서 시간이 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항산화 물질이 첨가 된 수제맥주가 미약하지만 항산화 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알코올 분해 효과를 가진 수제맥주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여성 음주문화와 행태를 조사하여 음주로 인한 여성들의 피부 및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변화와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보고자 항산화 물질을 첨가한 수제맥주를 제조하였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아로니아 열매, 마가목 열매, 잣나무 잎, 오미자 청을 첨가한 수제맥주와 주정추출물의 항산화력을 검토하였으며, 이에 따른 여성들의 피부와 신체의 변화를 분석하여 항산화물질 첨가 맥주로서의 기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을 통하여 국내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주류가 맥주인 것을 파악하였고, 알코올 섭취 시에 오는 부작용을 신체의 미용적 측면에 중점을 두었을때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의 신체특성상 알코올 지수와 피부 및 신체의 심리적, 생리적 측면과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첨가물질의 항산화력 측정결과에서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첨가물질의 종류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비교적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ascorbic acid를 기준으로 높은 DPPH radical 소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앞으로의 수제맥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 시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시음 평가 시트를 이용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호도 평가를 한 결과 아로니아 열매 맥주(B)가 잣나무 잎 맥주(A), 마가목 열매 맥주(C)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을 받았다. 아로니아 열매의 떫은 맛이 맥주 숙성 시 함께 발효되면서 홉의 성분에 더욱 가미된 것으로 거품(Head), 보디(Body), 향(Smell), 풍미(Flavor), 맛(Taste), 입감(Mouthfeel) 모두 차이가 있어 각각의 성분에 따라 외관(Appearance)은 다르게 나타났다. 수제맥주를 이용한 임상시험에서는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아로니아 열매를 첨가한 항산화 맥주를 실험군, 일반맥주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혈중알코올 농도변화가 대조군인 일반맥주보다 실험군인 항산화물질 첨가 맥주가 분해능이 수치면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두 그룹 모두 혈중알코올농도(Blood Alcohol Concentration: BAC)는 실험종료 후 30분 후 까지 높아 졌으며 1시간 후를 기점으로 BAC는 점점 낮아졌고, 대조군인 일반맥주에 비해 특히 실험군이 1시간 후에는 BAC가 대조군 0.065, 실험군 0.056으로 0.009 차이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임상 시험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항산화물질이 첨가된 수제맥주는 독특하여 기존의 맥주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평소 마시던 맥주와 비교 하였을 때 좋은점으로는 향과 맛으로, 항산화물질이 첨가된 맥주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취기 속도면에서는 일반맥주와 비슷하였으나 숙취해소 면에서 시간이 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항산화 물질이 첨가 된 수제맥주가 미약하지만 항산화 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알코올 분해 효과를 가진 수제맥주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In this study,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ere produced with the aim of minimizing changes and side effects from drinking through the understanding about the effects of drinking on skin and body of women by examining drinking culture and drinking behaviors. This study examined antioxidative ac...
In this study,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ere produced with the aim of minimizing changes and side effects from drinking through the understanding about the effects of drinking on skin and body of women by examining drinking culture and drinking behaviors. This study examined antioxidative activity of alcoholic extracts from Aronia melanocarpa fruits, Sobbus commixta Hedl. fruits,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leaves,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and handmade beers.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n changes of skin and body by clinically applying the results in order to verify functions of the antioxidant-added beers. As for the study method, this study used questionnaires to find out that the favored alcoholic beverage among Korean women is beer. When a focus is placed on esthetic aspects of body in terms of the side effects from drinking alcoholic beverages, due to bodily characteristics of women who are relatively weak compared with men, the alcohol index is in proportion to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aspects of skin and body. The results of measuring antioxidant activity of additives showed changes of polyphenol content and flavonoid content depending on kinds of additives, and relatively high content of polyphenol content and flavonoid content were found to be included. The examination of DPPH radical elimination confirmed high DPPH radical elimination with ascorbic acid used as a positive control group as a standard. It is thought that the results will serve as an important data for conducting systematic researches on handmade beers and developing products in the future. In a blind test using sampling test sheets, preference assessment found that A. melanocarpa fruits beers (B) received relatively excellent review compared with beers of P. koraiensis Siebold & Zucc leaves(A) and beers of S. commixta Hedl. fruits(C). It appears that bitter taste of A. melanocarpa fruits was added more to the ingredients of hops as the fruits were fermented when the beers aged. In conclusion, A, B and C beers have different head, body, smell, flavor, taste, mouthfeel and appearances differ depending on each ingredient. In a clinical test using craft beers, antioxidant beers added with A. melanocarpa fruits favored the most in the preference test were used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normal beers as a control group. In terms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 changes, compared with normal beers of the control group, antioxidant be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decomposition rate. Overall, in both groups blood alcohol concentration (BAC) increased within 30 minutes after the end of the experiment, and gradually decreased after the one hour time frame. One hour lat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AC with 0.065 of the control group and 0.056 of the experimental group. In the satisfaction research after the clinical tes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ere thought to be unique and different from existing beers and antioxidant-added beers. In terms of healing a hangover of usual times, intoxication speed was similar, but when compared with healing a hangover of usual times, the time was shorter. The abovementioned results confirmed tha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have excellent antioxidative effect, and it is thought tha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ould be utilized as foods with alcoholysis.
In this study,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ere produced with the aim of minimizing changes and side effects from drinking through the understanding about the effects of drinking on skin and body of women by examining drinking culture and drinking behaviors. This study examined antioxidative activity of alcoholic extracts from Aronia melanocarpa fruits, Sobbus commixta Hedl. fruits,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leaves,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and handmade beers.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n changes of skin and body by clinically applying the results in order to verify functions of the antioxidant-added beers. As for the study method, this study used questionnaires to find out that the favored alcoholic beverage among Korean women is beer. When a focus is placed on esthetic aspects of body in terms of the side effects from drinking alcoholic beverages, due to bodily characteristics of women who are relatively weak compared with men, the alcohol index is in proportion to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aspects of skin and body. The results of measuring antioxidant activity of additives showed changes of polyphenol content and flavonoid content depending on kinds of additives, and relatively high content of polyphenol content and flavonoid content were found to be included. The examination of DPPH radical elimination confirmed high DPPH radical elimination with ascorbic acid used as a positive control group as a standard. It is thought that the results will serve as an important data for conducting systematic researches on handmade beers and developing products in the future. In a blind test using sampling test sheets, preference assessment found that A. melanocarpa fruits beers (B) received relatively excellent review compared with beers of P. koraiensis Siebold & Zucc leaves(A) and beers of S. commixta Hedl. fruits(C). It appears that bitter taste of A. melanocarpa fruits was added more to the ingredients of hops as the fruits were fermented when the beers aged. In conclusion, A, B and C beers have different head, body, smell, flavor, taste, mouthfeel and appearances differ depending on each ingredient. In a clinical test using craft beers, antioxidant beers added with A. melanocarpa fruits favored the most in the preference test were used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normal beers as a control group. In terms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 changes, compared with normal beers of the control group, antioxidant be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decomposition rate. Overall, in both groups blood alcohol concentration (BAC) increased within 30 minutes after the end of the experiment, and gradually decreased after the one hour time frame. One hour lat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AC with 0.065 of the control group and 0.056 of the experimental group. In the satisfaction research after the clinical tes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ere thought to be unique and different from existing beers and antioxidant-added beers. In terms of healing a hangover of usual times, intoxication speed was similar, but when compared with healing a hangover of usual times, the time was shorter. The abovementioned results confirmed tha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have excellent antioxidative effect, and it is thought that antioxidant-added handmade beers would be utilized as foods with alcoholysi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