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은 2017년 8월 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62,973명이며, 독일은 2016년 말로 100,391,000명이다. 본 논문은 이웃사랑과 다문화 선교의 관계성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해 한국의 다문화 현황과 독일의 다문화 현황을 분석하며, 독일인들의 다문화인들에 대한 행복도(만족도)와 한국인들이 다문화인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독일교회와 협력 선교하는 재독 한인교회의 현황과 한국의 다문화교회 현황의 실제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의 다문화 현황에서 체류외국인은 2016년 말 기준 2,049,441명으로 2007년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인구의 4%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우리사회의 외국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체류외국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5,696,216명)의 4.0%에 해당한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독일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독일인들의 75%가 다양한 문화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관대했다. 독일인들이 다문화인들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영향은 헬레니즘과 해브라이즘적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헬레니즘은 인간적인 것에 대한 신뢰, 긍정으로 조건적인 나의 행복을 추구하며, 헤브라이즘은 강점인 하나님으로 무조건인 철학과 신앙 그리고 신학은 역사적인 배경을 깔고 있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한국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한국사회가 다문화인들에게 열려 있는 것 같으나, 아직도 폐쇄적 이여서 성서적으로 판단하면 이웃사랑으로 확대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문화, 성, 언어, 피부 그리고 신앙 등으로 인간 차별을 받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들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그들에게 인격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배고픈 이에게 밥을 주고 경제력의 도움을 줘야 할 그들에게는 필요하지만,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의 문화도 존중해주며, 그들이 힘들고 괴로워하며 마음 아파할 때 함께 동참해 주며 위로 해주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다문화 선교는 예배소서 2장 19절에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
한국이나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은 2017년 8월 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62,973명이며, 독일은 2016년 말로 100,391,000명이다. 본 논문은 이웃사랑과 다문화 선교의 관계성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해 한국의 다문화 현황과 독일의 다문화 현황을 분석하며, 독일인들의 다문화인들에 대한 행복도(만족도)와 한국인들이 다문화인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독일교회와 협력 선교하는 재독 한인교회의 현황과 한국의 다문화교회 현황의 실제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의 다문화 현황에서 체류외국인은 2016년 말 기준 2,049,441명으로 2007년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인구의 4%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우리사회의 외국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체류외국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5,696,216명)의 4.0%에 해당한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독일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독일인들의 75%가 다양한 문화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관대했다. 독일인들이 다문화인들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영향은 헬레니즘과 해브라이즘적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헬레니즘은 인간적인 것에 대한 신뢰, 긍정으로 조건적인 나의 행복을 추구하며, 헤브라이즘은 강점인 하나님으로 무조건인 철학과 신앙 그리고 신학은 역사적인 배경을 깔고 있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한국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한국사회가 다문화인들에게 열려 있는 것 같으나, 아직도 폐쇄적 이여서 성서적으로 판단하면 이웃사랑으로 확대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문화, 성, 언어, 피부 그리고 신앙 등으로 인간 차별을 받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들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그들에게 인격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배고픈 이에게 밥을 주고 경제력의 도움을 줘야 할 그들에게는 필요하지만,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의 문화도 존중해주며, 그들이 힘들고 괴로워하며 마음 아파할 때 함께 동참해 주며 위로 해주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다문화 선교는 예배소서 2장 19절에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바울의 선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한 몸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하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교회공동체/가족공동체의 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띠 로 하나가 된 형제자매들을 사랑해야 한다. 통일찬송가 526장 “주 예수 안에 동서나” 가사는 다문화 선교에 적절한 호소를 하고 있다. 1. 주 예수 안에 동서나 남북이 있으랴 온 세계 모든 민족이 다 형제 아닌 가 2. 주 예수 계신 곳 마다 참 사랑 사슬이 뭇 백성 함께 묶어서 한 가족 이루네 3. 다 같이 손을 맞잡고 한 아버지 밑에서 겉모양 인종 다르나 한 자녀 되도다 4. 주 예수 안에 동서와 남북이 합하여 주 예수 사랑 안 에서 다 하나 되도다 - 아 멘 -
한국이나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은 2017년 8월 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62,973명이며, 독일은 2016년 말로 100,391,000명이다. 본 논문은 이웃사랑과 다문화 선교의 관계성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해 한국의 다문화 현황과 독일의 다문화 현황을 분석하며, 독일인들의 다문화인들에 대한 행복도(만족도)와 한국인들이 다문화인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독일교회와 협력 선교하는 재독 한인교회의 현황과 한국의 다문화교회 현황의 실제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의 다문화 현황에서 체류외국인은 2016년 말 기준 2,049,441명으로 2007년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인구의 4%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우리사회의 외국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체류외국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5,696,216명)의 4.0%에 해당한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독일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독일인들의 75%가 다양한 문화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관대했다. 독일인들이 다문화인들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영향은 헬레니즘과 해브라이즘적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헬레니즘은 인간적인 것에 대한 신뢰, 긍정으로 조건적인 나의 행복을 추구하며, 헤브라이즘은 강점인 하나님으로 무조건인 철학과 신앙 그리고 신학은 역사적인 배경을 깔고 있다. 다문화인의 인식에 대한 한국인의 실태조사 결과는 한국사회가 다문화인들에게 열려 있는 것 같으나, 아직도 폐쇄적 이여서 성서적으로 판단하면 이웃사랑으로 확대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문화, 성, 언어, 피부 그리고 신앙 등으로 인간 차별을 받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들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그들에게 인격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배고픈 이에게 밥을 주고 경제력의 도움을 줘야 할 그들에게는 필요하지만,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의 문화도 존중해주며, 그들이 힘들고 괴로워하며 마음 아파할 때 함께 동참해 주며 위로 해주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다문화 선교는 예배소서 2장 19절에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바울의 선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한 몸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하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교회공동체/가족공동체의 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띠 로 하나가 된 형제자매들을 사랑해야 한다. 통일찬송가 526장 “주 예수 안에 동서나” 가사는 다문화 선교에 적절한 호소를 하고 있다. 1. 주 예수 안에 동서나 남북이 있으랴 온 세계 모든 민족이 다 형제 아닌 가 2. 주 예수 계신 곳 마다 참 사랑 사슬이 뭇 백성 함께 묶어서 한 가족 이루네 3. 다 같이 손을 맞잡고 한 아버지 밑에서 겉모양 인종 다르나 한 자녀 되도다 4. 주 예수 안에 동서와 남북이 합하여 주 예수 사랑 안 에서 다 하나 되도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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