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 비교 분석 : 상황이론, 구조기능론, 인식론, 사회통합론적 관점의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community spirits of Hyangyak and Dure and Saemaul spirits - Focusing on situational theory, structural-functional theory, epistemology, and social cohesion perspective원문보기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국의 발전경험을 주목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와 공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마을정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새마을정신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정신의 연원과 본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역사와 문화가 다른 국가에 새롭게 접목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개념 정의가 필요하며, 개념의 바른 정의를 위해서는 가치의 연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특성을 분석하고, 관련 사회 이론인 ...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국의 발전경험을 주목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와 공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마을정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새마을정신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정신의 연원과 본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역사와 문화가 다른 국가에 새롭게 접목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개념 정의가 필요하며, 개념의 바른 정의를 위해서는 가치의 연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특성을 분석하고, 관련 사회 이론인 상황이론, 구조기능론, 인식론, 사회통합론적 관점에서 두 정신을 비교・분석하여 유사점과 다른점을 규명하여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정신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특성을 문헌연구를 통하여 고찰하였으며, 지역사회 일반 주민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문헌연구의 결과를 입증하고 설명력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황이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의 발생 배경과 시대상황 극복의 적합성으로 나타났으며, 다른점은 두 정신을 발생시킨 주체로 분석되었다. 구조기능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으로 주민들의 의식개혁, 협업을 통한 공동 목표 달성,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들 수 있으며, 다른점은 지역 주민들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직접 체득하게 함으로써‘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함양으로 나타났다. 인식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 모두 한국의 대표적인 공동체정신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도 두 정신의 본질을 계승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며, 다른점은 새마을정신의 확장성과 활용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통합론적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을 통한 사회통합 실현, 신뢰감 향상, 구성원 포용 및 지역사회 행복감 향상을 들 수 있으며, 다른점은 새마을정신을 통하여 사회적 신분을 극복한 사회 구성원 전체 참여와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민주성 확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헌연구와 의식조사를 기초로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연구의 결론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새마을정신은 향약과 두레와 같은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상황에 맞게 발전시킨 한국의 고유한 공동체정신으로 볼 수 있다. 둘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은 당시 시대적 과제였던 의식개혁, 빈곤 극복, 공동 농사를 위한 일손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배경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며 오늘날에도 그 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 셋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형성되었다면, 새마을정신은 국가지도자의 철학과 정책 의지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점이 다르다. 넷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은 모든 주민이 평등하다는 민주의식에 기반 하지 못하였지만 새마을정신은 사회적 지위를 극복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상부상조 정신과 협동하는 풍토 조성,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근면・자조・협동정신 함양, 주민이 마을의 발전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함양할 수 있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야 하며, 새마을정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새마을정신 핵심가치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본 연구는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새마을정신에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의 공유정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회적 통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지구촌 빈곤극복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의 개발도상국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국의 발전경험을 주목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와 공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마을정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새마을정신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정신의 연원과 본질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역사와 문화가 다른 국가에 새롭게 접목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개념 정의가 필요하며, 개념의 바른 정의를 위해서는 가치의 연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특성을 분석하고, 관련 사회 이론인 상황이론, 구조기능론, 인식론, 사회통합론적 관점에서 두 정신을 비교・분석하여 유사점과 다른점을 규명하여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정신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특성을 문헌연구를 통하여 고찰하였으며, 지역사회 일반 주민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문헌연구의 결과를 입증하고 설명력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황이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의 발생 배경과 시대상황 극복의 적합성으로 나타났으며, 다른점은 두 정신을 발생시킨 주체로 분석되었다. 구조기능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으로 주민들의 의식개혁, 협업을 통한 공동 목표 달성,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들 수 있으며, 다른점은 지역 주민들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직접 체득하게 함으로써‘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함양으로 나타났다. 인식론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 모두 한국의 대표적인 공동체정신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도 두 정신의 본질을 계승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며, 다른점은 새마을정신의 확장성과 활용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통합론적 관점에서의 유사점은 두 정신을 통한 사회통합 실현, 신뢰감 향상, 구성원 포용 및 지역사회 행복감 향상을 들 수 있으며, 다른점은 새마을정신을 통하여 사회적 신분을 극복한 사회 구성원 전체 참여와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민주성 확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헌연구와 의식조사를 기초로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의 연구의 결론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새마을정신은 향약과 두레와 같은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상황에 맞게 발전시킨 한국의 고유한 공동체정신으로 볼 수 있다. 둘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은 당시 시대적 과제였던 의식개혁, 빈곤 극복, 공동 농사를 위한 일손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배경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며 오늘날에도 그 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 셋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형성되었다면, 새마을정신은 국가지도자의 철학과 정책 의지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점이 다르다. 넷째,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은 모든 주민이 평등하다는 민주의식에 기반 하지 못하였지만 새마을정신은 사회적 지위를 극복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상부상조 정신과 협동하는 풍토 조성,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근면・자조・협동정신 함양, 주민이 마을의 발전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함양할 수 있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야 하며, 새마을정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새마을정신 핵심가치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본 연구는 향약과 두레의 공동체정신과 새마을정신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새마을정신에 전통적인 공동체정신의 공유정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회적 통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지구촌 빈곤극복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의 개발도상국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aces significant challenges called overcoming poverty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developing countries. In such realit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eside the UN pay attention to Korea’s experience of development, and as a plan to help developing countries ove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aces significant challenges called overcoming poverty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developing countries. In such realit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eside the UN pay attention to Korea’s experience of development, and as a plan to help developing countries overcome poverty, they are constantly trying to research the Saemaul Undong and share the experience. To effectively cope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demands for Korea’s sharing experience of Saemaul Undong, it is necessary to properly understand the Saemaul Spirit, and to understand Saemaul Spirit properly, it is needed to conduct research on the origin and essence of this spirit. It is because when a value is grafted onto another country with different history and culture, it is essential to define the concept, and it is also required to research the origin of the value for a right concept definition. Thu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Hyangyak and Dure as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s and those of Saemaul Spirit and verify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se two spirits by comparatively analyzing them in terms of Situational Theory, Structural-functional Theory, Epistemology and Social Cohesion as relevant social theories, further providing implications for sharing and expanding of Saemaul Spirit. Particularly,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Hyangyak and Dure community spirits and those of Saemaul Spirit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attempted to verify the literature review results and secure explanation power by carrying out a survey on community residents’ conscious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below. It was found that in terms of Situational Theory, the similarities between these two spirits were their occurrence backgrounds and suitability of overcoming difficult situations of the times, while the difference between them was the subject of generating each spirit. In terms of Structural-functional Theory, the similarities were arranged as residents’ consciousness reform, common goal attainments through collaborations and organizational efficienc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s, while the difference was found to be residents’ enhanced confidence called ‘We can do it’ by experiencing the outcome of Saemaul Undong in person. In terms of Epistemology, the similarities were both the spirits were highly evaluated as a Korean representative community spirit and the essence of both the spirits was inherited and utilized even in the modern society, while the difference was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perception of the expandibility and availability of Saemaul Spirit. In terms of Social Cohesion, the similarities were realizing social integration, improving trust, embracing all the society members and improving a feeling of happiness in the community, while the differences were entire society members’ participation after overcoming the existing social status system through Saemaul Spirit and securing democracy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consciousness survey, this study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ly, Saemaul Spirit contains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 elements like Hyangyak and Dure, and it can be regarded as a Korean unique community spirit that has been developed fit for situations of the modern society. Second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yak and Dure and Saemaul Spirit have a thread of connection since both of them occurred in the same background that people had to solve significant tasks of the times, such as reforming residents’ consciousness, overcoming poverty and solving labor shortage for collective farming, and their values are still highly assessed even today. Third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was formed by residents’ voluntary wills, while Saemaul Spirit occurred under the influence of national leaders’ philosophy and policy intention. Fourth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was not based on a democratic consciousness that all the residents be equal, but Saemaul Spirit helped residents overcome the existing social status system and form a democratic decision-making system. Lastly, it is necessary to share with developing countries, residents’ spirit of mutual helps, creating a cooperative climate, promoting spirits of diligence, self-help and cooperation and improving confidence in ‘We can do it’based on their direct experience of village developments, and it is also required to reestablish the key values of Saemaul Spirit in consideration of their economic and social environments in order to share this spirit with developing countries. Overall,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able to help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and those of Saemaul Spirit in general and specifically understand the common notion that the spirit of sharing from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s is included in Saemaul Spirit. Besides,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sharing Saemaul Undong with developing countries and expanding the spirit into them so that proverty can be overcome all over the global communit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aces significant challenges called overcoming poverty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developing countries. In such realit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eside the UN pay attention to Korea’s experience of development, and as a plan to help developing countries overcome poverty, they are constantly trying to research the Saemaul Undong and share the experience. To effectively cope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demands for Korea’s sharing experience of Saemaul Undong, it is necessary to properly understand the Saemaul Spirit, and to understand Saemaul Spirit properly, it is needed to conduct research on the origin and essence of this spirit. It is because when a value is grafted onto another country with different history and culture, it is essential to define the concept, and it is also required to research the origin of the value for a right concept definition. Thu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Hyangyak and Dure as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s and those of Saemaul Spirit and verify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se two spirits by comparatively analyzing them in terms of Situational Theory, Structural-functional Theory, Epistemology and Social Cohesion as relevant social theories, further providing implications for sharing and expanding of Saemaul Spirit. Particularly,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Hyangyak and Dure community spirits and those of Saemaul Spirit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attempted to verify the literature review results and secure explanation power by carrying out a survey on community residents’ conscious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below. It was found that in terms of Situational Theory, the similarities between these two spirits were their occurrence backgrounds and suitability of overcoming difficult situations of the times, while the difference between them was the subject of generating each spirit. In terms of Structural-functional Theory, the similarities were arranged as residents’ consciousness reform, common goal attainments through collaborations and organizational efficienc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s, while the difference was found to be residents’ enhanced confidence called ‘We can do it’ by experiencing the outcome of Saemaul Undong in person. In terms of Epistemology, the similarities were both the spirits were highly evaluated as a Korean representative community spirit and the essence of both the spirits was inherited and utilized even in the modern society, while the difference was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perception of the expandibility and availability of Saemaul Spirit. In terms of Social Cohesion, the similarities were realizing social integration, improving trust, embracing all the society members and improving a feeling of happiness in the community, while the differences were entire society members’ participation after overcoming the existing social status system through Saemaul Spirit and securing democracy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consciousness survey, this study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ly, Saemaul Spirit contains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 elements like Hyangyak and Dure, and it can be regarded as a Korean unique community spirit that has been developed fit for situations of the modern society. Second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yak and Dure and Saemaul Spirit have a thread of connection since both of them occurred in the same background that people had to solve significant tasks of the times, such as reforming residents’ consciousness, overcoming poverty and solving labor shortage for collective farming, and their values are still highly assessed even today. Third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was formed by residents’ voluntary wills, while Saemaul Spirit occurred under the influence of national leaders’ philosophy and policy intention. Fourthly,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was not based on a democratic consciousness that all the residents be equal, but Saemaul Spirit helped residents overcome the existing social status system and form a democratic decision-making system. Lastly, it is necessary to share with developing countries, residents’ spirit of mutual helps, creating a cooperative climate, promoting spirits of diligence, self-help and cooperation and improving confidence in ‘We can do it’based on their direct experience of village developments, and it is also required to reestablish the key values of Saemaul Spirit in consideration of their economic and social environments in order to share this spirit with developing countries. Overall,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able to help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spirit of Hyangyak and Dure and those of Saemaul Spirit in general and specifically understand the common notion that the spirit of sharing from Korean traditional community spirits is included in Saemaul Spirit. Besides,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sharing Saemaul Undong with developing countries and expanding the spirit into them so that proverty can be overcome all over the global community.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