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 예술심리치료로 게재된 1995년부터 2016년도까지의 논문들을 수집 절차와 자료 분석에 따라 분류하여 98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수집된 논문들을 연구 내용별, 측정도구 평가별, 통계분석 방법별, 피험자 정보별, 사용매체별로 분류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각 분석항목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내용별 동향에서는 상담성과연구, 특정 주제 개관연구, 성격 특성 및 적응연구 순으로 많았다. 그러나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내담자 및 일반인들의 지각/태도 연구와 진로 및 적성연구, 연구방법론 연구는 단 한편도 없었다. 두 번째, 측정도구 평가별 동향에서 측정도구 사용은 논문 당 2.1개였고, 심리측정 정보 제시는 신뢰도와 ...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 예술심리치료로 게재된 1995년부터 2016년도까지의 논문들을 수집 절차와 자료 분석에 따라 분류하여 98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수집된 논문들을 연구 내용별, 측정도구 평가별, 통계분석 방법별, 피험자 정보별, 사용매체별로 분류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각 분석항목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내용별 동향에서는 상담성과연구, 특정 주제 개관연구, 성격 특성 및 적응연구 순으로 많았다. 그러나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내담자 및 일반인들의 지각/태도 연구와 진로 및 적성연구, 연구방법론 연구는 단 한편도 없었다. 두 번째, 측정도구 평가별 동향에서 측정도구 사용은 논문 당 2.1개였고, 심리측정 정보 제시는 신뢰도와 요인분석 두 가지를 제시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채점방식 및 점수해석 정보 제시도 두 가지 다 제시한 도구들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심리측정 정보를 전혀 제시하지 않는 도구와 채점방식 및 점수해석 정보를 전혀 하지 않는 도구가 있어 측정도구 결과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논문들이 있었다. 세 번째, 통계분석 방법별 동향에서는 세 집단 이상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변량분석을 사용한 논문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비모수 분석 순이며, 군집분석과 판별함수분석을 사용한 논문은 한 편도 없었다. 네 번째, 피험자 정보별 동향에서는 여자 피험자 수가 높은 비율을 나타났고 피험자 선발 정보는 절반 이상이 명확 혹은 충분 하였으며, 피험자 연령은 성인, 초등학생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피험자 지위 특성 정보에서는 일반인 피험자가 절반 이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사용매체별 동향에서는 단일 매체와 통합 매체를 둘 다 사용한 혼합매체 논문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통합 매체만 사용한 논문, 단일 매체만 사용한 논문 순으로 나타났다. 회기별로도 살펴보았는데 771회기 중에 단일 매체 사용은 미술매체, 음악매체, 무용/동작 순이며, 통합 매체로는 미술·음악, 미술·무용/동작, 음악·무용/동작·미술 순으로 많았다. 단일로 사용 빈도가 높았던 매체가 통합 매체에서도 동일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표현예술치료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연구의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 중심으로 표현예술치료, 예술심리치료로 게재된 1995년부터 2016년도까지의 논문들을 수집 절차와 자료 분석에 따라 분류하여 98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수집된 논문들을 연구 내용별, 측정도구 평가별, 통계분석 방법별, 피험자 정보별, 사용매체별로 분류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각 분석항목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내용별 동향에서는 상담성과연구, 특정 주제 개관연구, 성격 특성 및 적응연구 순으로 많았다. 그러나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내담자 및 일반인들의 지각/태도 연구와 진로 및 적성연구, 연구방법론 연구는 단 한편도 없었다. 두 번째, 측정도구 평가별 동향에서 측정도구 사용은 논문 당 2.1개였고, 심리측정 정보 제시는 신뢰도와 요인분석 두 가지를 제시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채점방식 및 점수해석 정보 제시도 두 가지 다 제시한 도구들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심리측정 정보를 전혀 제시하지 않는 도구와 채점방식 및 점수해석 정보를 전혀 하지 않는 도구가 있어 측정도구 결과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논문들이 있었다. 세 번째, 통계분석 방법별 동향에서는 세 집단 이상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변량분석을 사용한 논문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비모수 분석 순이며, 군집분석과 판별함수분석을 사용한 논문은 한 편도 없었다. 네 번째, 피험자 정보별 동향에서는 여자 피험자 수가 높은 비율을 나타났고 피험자 선발 정보는 절반 이상이 명확 혹은 충분 하였으며, 피험자 연령은 성인, 초등학생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피험자 지위 특성 정보에서는 일반인 피험자가 절반 이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사용매체별 동향에서는 단일 매체와 통합 매체를 둘 다 사용한 혼합매체 논문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통합 매체만 사용한 논문, 단일 매체만 사용한 논문 순으로 나타났다. 회기별로도 살펴보았는데 771회기 중에 단일 매체 사용은 미술매체, 음악매체, 무용/동작 순이며, 통합 매체로는 미술·음악, 미술·무용/동작, 음악·무용/동작·미술 순으로 많았다. 단일로 사용 빈도가 높았던 매체가 통합 매체에서도 동일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표현예술치료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연구의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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